합동연수 2박 3일간 지난 단기 사회사업 뒤 만든 책을 전시하고 판매했습니다.
연수 장소로 8종류의 책 총 220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내가 여행하는 이유> 20권
<월평살이> 20권
<북소리를 울려라> 30권
<우리가 날던 날> 30권
<나가 놀자> 50권
<7학년 6반 소풍가다> 10권
<왁자지껄 호리목 이야기> 10권
<일상생활기술학교> 50권
책은 정가(한 권 5천 원)로 무인 판매하였고, 책값 놓는 곳을 마련했습니다.
몇 권이 팔렸는지 따로 세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판매와 선물 뒤 60여 권 정도 남았을 겁니다.
선행연구를 제안하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선물한 책도 적지 않습니다.
합동연수 마치고 남은 책은 모두 월평빌라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보냈습니다.
판매비용은 총 40만 원.
책 값은 연수 마치고 다음 날, 푸른복지출판사 대표 양원석 선생님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이 비용은 전액 다음 책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올해도 귀한 활동을 담은 책이 여럿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