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준기나야님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로 쓰려고 보니깐 자세한 원리를 생각해보면 뭔가 충돌이 생기네요..단순하게 흙의 하중을 제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식은 맞는데 뭔가 기출문제 자세히 보면 책에나온 개념과는 조금은 다른거같은데;;; 뭔가 오류가 생기는데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 ㅋㅋ 누가 답 안해주시나요?? ㅎㅎ
흙이 과거에 어떤 이력이 있었느냐에 따라 순토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어떤 지면이 큰 압력을 받아 다져진 상태, 즉 예를들어 과거에 어떤 압력에 의해 50t의 선행하중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현재 50t의 등분포하중을 받는 경우라 할지라도,이미 이 지면은 50t 의 하중을 받은 경험이 있으므로 순토압은 0 이 됩니다. 즉 순토압은 비굴착인가, 굴착인가와는 상관없이 과거에 이 흙이 최대 얼마만큼의 하중상태에 있었는지를 판단하여, 과거에 최대로 작용되어진 압력과 현재 압력과의 차이를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있는 개념인데, 혹시 다른 의견이나 틀린부분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순토압 = 토압 아닌가요? 외부의 다른 영향없이 문제에서 제시된 대로의 값으로 토압을 구하라는 말 아닌가요. 아니라면 저도 알고 싶네요. 손에 책이없어 찾아보지 못하고 올립니다만, 문제 풀때 크게 이런식으로 이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토압과는 다른 의미가 아닌가요? 예를들어 지표에 등분포하중 작용시 토압에 영향을 미치는데 순토압의 경우는 순수 흙에 의한 압력으로 지표이 등분포하중은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아닌지요? 맨유짱님 말씀대로 같은 의미일 수도 있구요. 어렵네요T_T.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준기나야님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로 쓰려고 보니깐 자세한 원리를 생각해보면 뭔가 충돌이 생기네요..단순하게 흙의 하중을 제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식은 맞는데 뭔가 기출문제 자세히 보면 책에나온 개념과는 조금은 다른거같은데;;; 뭔가 오류가 생기는데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 ㅋㅋ 누가 답 안해주시나요?? ㅎㅎ
인장균열 전후의 토압, 순토압, 삼축압축시험의 파괴포락선 관계 등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T_T. 별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흙이 과거에 어떤 이력이 있었느냐에 따라 순토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어떤 지면이 큰 압력을 받아 다져진 상태, 즉 예를들어 과거에 어떤 압력에 의해 50t의 선행하중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현재 50t의 등분포하중을 받는 경우라 할지라도,이미 이 지면은 50t 의 하중을 받은 경험이 있으므로 순토압은 0 이 됩니다. 즉 순토압은 비굴착인가, 굴착인가와는 상관없이 과거에 이 흙이 최대 얼마만큼의 하중상태에 있었는지를 판단하여, 과거에 최대로 작용되어진 압력과 현재 압력과의 차이를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있는 개념인데, 혹시 다른 의견이나 틀린부분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가 물어본것에 대한 답인지요??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순토압은 압력의 변화(선행압력과 현재압력의 차)라 보면 되겠군요.
아하~이제야 알겠네요 그래서 이말이 침하파트에서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