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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독서리뷰] 내가 훔친 시간에
민금순 추천 0 조회 24 23.11.04 16: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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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07:26

    첫댓글 소설처럼!
    민작가님의 부지런한 모습을 떠올립니다!
    잠은 언제 자나요?!!
    농장에 가서 일 하랴
    집에 들어오면 집안일 하랴
    한길이와 함께 얘기 하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네요!!
    소설처럼!
    읽고보니 잠 의미가 있네요!!재밌고요!^^
    의무와 권리가 참 자유스럽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 작성자 23.11.07 07:38

    모든 활동은 즐거운 놀이여야 효과가 좋고 스스로 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05 22:51

    인류가 현존하면서부터 함께 해온 독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지만
    이 작가가 말한 '소설처럼' 에세이가 시사한 점이 매우 큽니다.
    댓가 없이 조건 없이 무한으로 이어질 독서활동은 우리에게 필요불가결임을 다시 새겨줍니다.
    좋은 작품 만나게 해 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23.11.07 07:41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데요~ 작가는 그 활동을 즐겁게 하도록 알려 줍니다.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들도 최고였지요. 감사합니다~♡

  • 23.11.07 09:41

    손녀가 있는데
    할미랑
    마구 책놀이 하고 싶어집니다
    눈 뜨면 키타 들고 노래하는 가수가 있듯이
    눈 뜨면 책 들고 ㅎ

    큰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체력이 딸리고 힘이 드니까 팔베개하고 책 읽어주면 5분도 안되어
    엄마 감긴 눈 뒤집고 또 다른책 들고와 읽어달라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 웃습니다

    아들이 다독왕으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지요

    좋은 책
    엑기스 문장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7 07:44

    아이들은 엄마가 표본이지요~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것만큼 행복한 책읽기가 있을까요?

    아이도 닮아서 독서왕이 되었군요~

    손녀에게 책 읽어 주시는 자상하신 선생님도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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