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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십자가 사건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보조요소: 하나님 나라가 열린 것입니다.
`서론: 메타인지(metacognition): 고차원의 생각하는 기술(higher-order thinking skills)
-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힘
` 김경일 박사의 강의 / 구글 입사 문제
위에 악성 종양 환자, 치료법은 강력한 레이저를 쏘는 것/ 몸 밖에서 쏴야 하는데 너무 강하면 다른 신체부위도 파괴, 너무 약하면 효과가 없다. 다른 시체 부위 손상없이 종양만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은?
10%만 맞춘 문제/ 답은 여러군데서 약한 레이저를 가운데 맞춰서 쏘는 것.
0.1% 학생을 보니까 메타인지가 높다.
메타인지가 높은 아이들의 특성은 너무나 착하다.
2등인 아이가 와서 질문해도, 꼴등이 와도 너무나 친절하게, 알기 쉽게, 마음을 다해서 설명해준다.
착한 마음으로,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데서부터 메타인지능력이 활성화된다.
그런 방식으로 예수님을 보면 최고의 메타인지능력을 가진 분은 예수님이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 율법학자, 어부, 나병환자, 세리, 창기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고, 알기쉽게 설명하신다.
공중나는 새를 보라. 들에 핀 꽃을 보라..., 포도나무의 비유,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최고, 최상의 방법을 다 사용하신다.
절정은 십자가다.
십자가 형(刑)을 당하시는 예수님 (15:24)
1) 세상이 보는 눈
` 십자가 = 고대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사형 방식
반역, 살인, 폭동등의 행위를 처벌하기 위함
로마 시민을 제외한 노예나 범죄자, 로마 통치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
십자가에 못 박은 후 대로에 세워놓아서 경고용으로 사용
처형장으로 가기 전에 금속이나 뼛조각이 박혀 있는 가죽 채찍으로 매질을 당한다.
피투성이가 된 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으로 끌려 간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출혈, 질식, 심장마비, 고열, 경련, 갈증, 허기로 서서히 죽어 간다.
죽은 후에도 며칠 동안 썩게 방치함으로 새들이 시신을 쪼아 먹게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십자가는 가장 치욕스럽고, 가장 고통스런 형벌이다.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
2) 유대인들에 의해 총독 빌라도에게 끌려가신 예수님
죄를 찾으나 찾지 못함(14:55, 56)
겨우 찾은 죄 = 참람죄(14:64)= 신성모독
- 참람= 분수에 맞지 않게 지나침
죄목: 자신을 하나님 아들이라고 혹세무민하였다.
왜 이렇게 몰아갔는가? 시기(15:10)
` 시기 질투는 뿌리가 있는 죄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 아벨의 제물만 받으시자 시기심으로 동생을 때려죽인다.
예일대 살로비 심리학 교수/ 미국 범죄의 20%가 시기 질투 때문이라고 발표
류승완 감독이 만든 영화 <베테랑>이 막 천만 관객을 돌파했을 때 최동훈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제 욕먹는 사람 된 거예요.”
시기 질투 받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다.
` 교회끼리 시기 질투한다. 교인끼리 시기 질투한다.
교회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들게 한다.
교회 일을 할 때 이런 것을 잘 생각하라.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이다. 시기할 것도 질투할 것도 아니다. 엄지척 해주면 진짜 잘한다. 잘하는 사람도 시기 질투로 뒷담화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옆 사람을 향해 엄지 척: 뭘 하든 지지하겠습니다.
` 시기 질투하거든 시험들지 말고, “잘난 걸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그렇게 넘겨라.
시기 질투는 비교의식과 열등감속에 생겨난다.
비교할 비(比) = 비수 비(匕)가 두 개 = 나도 찌르고 남도 찌른다.
비교하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잠14:30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시기 질투는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는다.
오늘 이 죄악을 싹 다 뽑아 버리자.
다시 한 번, 뭘 하든 지지하겠습니다. 엄지 척
2. 예수님은 왜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으셨는가?
1)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 막1:1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15:39 백부장의 고백이 나온다.
처음과 끝이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
수많은 이적과 치유사역. 변형되신 예수님
` 막14:43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온 사람들(마26장)
베드로가 칼로 대제사장 종 말고의 귀를 벤다.
예수님이 그의 귀를 붙여 주신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마26: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 열두 군단
로마의 1 군단 = 보병 6,100명/ 말 726필
12군단 = 6,100 * 12 = 73,200명/ 8,712필
` 왕하 19장 앗수르와 유다 전쟁/ 여호와의 사자가 십팔만 오천 명을 하룻밤에 죽임
73,200 * 185,000 = 백 삼십억 오천 4백 2십만 명
기원후 1년 인구 1억 명/ 천년 4억 명/ 2천년 60억 명/ 현재 79억 명
우주를 지으시고, 시간과 모든 차원을 만드신 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골1: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님은 우리 구원자이시며,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 집사님이 친구 전도하시면서 한 말이 너무 좋았다.
“예수 믿어. 믿고 죽었는데 정말 계시면 땡잡은 것이고, 없으면 본전이여! / 안 믿고 죽었는데 없으면 본전이지만 정말 계시면 자넨 우주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고, 최고로 망한 사람이여...,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로 계신 분이니 꼭 교회 나와서 예수님 믿게...,”
그 말을 듣고 집사님 훌륭하다고 했다.
그 전도법의 창시자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컴퓨터의 원조 팡세를 기록한 천재고학자이자 수학자 블레스 파스칼
` 온 우주는 우연히 이뤄지지 않았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왜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2) 구원의 방법이기 때문이다.(막15;31)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의를 우리에게 덧입히셨다.
누구든지 예수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길을 여셨다.
` 김익두 목사님이 설교한 십자가의 도.
[지금 제일 어리석다고 하는 것은 ‘천당 간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떤 유명한 지식계급에 있는 이를 만나서 이야기하는 중에, 예수 믿고 천당 간다는 말은 무식한 사람 또는 부인들에게나 할 이야기지 자기와 같은 신사에게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합디다. 여러분, 정말 영혼이 없습니까? 천당이 없습니까?
저도 예수 믿기 전에는 죽으면 그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믿고 보니 영혼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천당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 강대상을 만든 이가 없습니까? 이 강대상이 만든 사람이 없이 저절로 되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정말 정신없는 사람입니다. 해와 달과 별을 만든 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정신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수 안 믿었으면 정신없는 사람이 될 뻔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 십자가를 만났기 때문에 천당 있는 것도 알고 지옥 있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십자가는 제게는 권능이요, 복입니다.
자기는 아무리 잘났다고, 지혜 있다고 하지만 이 십자가의 도를 모른다고 하면, 이 십자가의 권능을 모른다고 하면 그는 참말로 어리석은 사람이요, 지혜 없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저 사람에게는 제일 어리석게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권능이요 영광입니다. 이 영광의 복이 얼마나 큰지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 되고,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 됩니다. 이 권능은 세상이 이기지 못하는 권능, 모든 죄를 이기는 권능이올시다.]
3.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일어난 일
1) 하나님과 화목
사59: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십자가로 죄 문제가 해결
엡2: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한 손은 하나님 손을 잡으시고, 한 손은 우리 손을 잡고 화해와 평화를 이룬 곳이다.
담이 사라지고, 막힌 곳이 뚫렸다.
- 장로님 한 분이 예배하는 동안 체한 것 같고, 머리도 아프고, 소화제를 먹어도 안 돼고...,
문득 든 생각이 심장쪽에 문제가..., 후배 집사님에게 비상등을 켜고 예수 병원으로 달려라.
검사 결과 급성심근경색/ 혈관이 막힘/ 스탠스 시술을 받았는데 시술 장면을 봄/ “혈관 뚫립니다...,”/ 막힌 곳이 뚫리는 순간 가슴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 짐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과 막힌 모든 곳이 뚫어지는 것이다.
여름 가뭄으로 논이 쩍쩍 갈라지는데 댐을 열면 물이 쏟아져 나온다.
물꼬를 트는 순간 시원한 물이 쏟아져 들어간다.
하나님 은혜가 그렇게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다.
막힌 곳이 다 뚫리고, 부러진 곳은 맞춰지고, 암세포는 다 소멸되고, 성령님으로 충만해 지고..., 마귀가 손도 대지 못하는 인생이 된다.
` 나는 기도할 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듯 기도한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체하면 손을 배에 얹고 막힌 담을 열어 주옵소서..., 손으로 문지르며 뚫어 주소서...,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오늘 기도하는 시간에 구체적으로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자. 주님이 반드시 고치신다.
2) 천국에서 영생(15:37-38)
- 휘장에는 천사와 두루 도는 불 칼이 수놓아져 있다.
천사와 두루 도는 불 칼은 창3장에서 생명 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는 장면이다.
휘장이 찢어졌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 천국이 열린 것이요, 영생의 문이 열린 것이다.
` 1995년 6월 29일 퇴근시간에 긴급 뉴스, 삼풍백화점 붕괴, 5층에서 지하 3층까지 폭삭 주저앉은 대형사고/ 502명 사망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299명 사망
` 2022년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 경 이태원 참사
핼러윈을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4미터 안팍의 좁은 골목에서 수많은 사람이 넘어지면서 156명이 압사되었다.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고통스러웠다.
젊은 청춘들이 너무나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들은 우리의 아들 딸들이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참사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죽음은 우리 근처를 늘 맴돌고 있다는 것이다.
늘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최상의 죽음 준비는 오직 하나, 예수님 믿는 것이다.
결론)
1) 신앙을 결단하라.
우주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 예수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구원의 길을 여셨다.
- 이제 우리 차례다.
결단하고 마음을 정해야 한다.
` 이성봉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강원도 도지사로 있던 우성준 씨가 말하기를 “예수를 믿어 보니까 도道는 꼭 밤송이와 같다. 밤송이는 껍데기에 무서운 가시가 있지만 속에는 맛있는 밤알이 있다, 그러나 그것 자체가 먹을 것이 아니라 두꺼운 껍질을 벗기고 또 그 속의 내피를 벗겨야 누르스름하면서 달고도 고소한 먹을 것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 보겠다고 피상적으로 와서 거닐다가는 좀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 속에 알맹이 맛을 보기도 전에 즉시로 내버리고 만다.”
- 교회는 밤송이가 지뢰처럼 있다.
- 밤송이 만났다고 떠나가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가시를 벗겨내고 달고 고소한 밤을 먹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고단하기도 하고, 가시에 찔리기도 하지만, 인내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알아가라.
예수님 믿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소망이 있고, 위로가 있다.
2) 이 복음을 세상이 알기 쉽게 전하라.
성경에서 가장 메타인지가 높은 분 = 사도 바울
고전9:20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21율법 없는 자에게는...,율법 없는 자와 같이...,22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그들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들어가 그들이 아는 것을 시작으로 복음을 증거한다.
복음은 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가장 친한 분에게 가장 쉽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은 하나님 공의와 사랑/ 예수님 비하와 승귀
네 단어로 이뤄져 있다.
공의와 사랑의 결정판이 십자가.
비하와 승귀는 예수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재림
공의, 사랑, 비하, 승귀
가장 쉽게 전하라.
안 되면 목사를 부르라.
` 나는 누구든지 복음을 전하길 원하는 분이 요청하면 어디든 가겠다고 했다.
일본에서 한 분이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요청을 받고 갔다. 암으로 몇 개월 남지 않은 분인데 대학교때 CCC를 통해 복음을 들었다며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영접기도를 하고, 너무나 감사하다며 맥주 한 상자를 선물해 주셨다.
권사님 아버님이 별세하시기 전에 복음을 전해달라고 요청하셔서 갔더니 의식이 없는 듯 한데 손을 잡고 말씀을 드렸더니 손을 꼭 쥐어 주신다. 복음을 전하하고 동의하시면 한 번 쥐라고 했더니 손을 꽉 쥐셨다. 손으로 예수님 영접하신 분이다.
장로님 여동생이 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자 복음을 전해달라고 해서 전했더니 돌아가시기 전에 편지를 보내주셨다. ‘저는 목사님 덕분에 하나님 나라 갑니다’
절대 예수 말하지 말라고 하던 아버님이 돌아가실 것 같다고 요청이 와서 천국과 지옥 설명하고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이라고 했더니 예수님 영접하고 별세하셨다.
안수집사님 아버님은 귀가 잘 안 들리셔서 쓰고, 그림을 그려서 예수님 영접하셨다.
집사님 아버님이 코로나로 못 들어간다고 해서 녹음을 해서 보내드렸더니 기도들으시고, 하나님 나라 가셨다.
고경곤 집사님은 마지막으로 기도 한 번만 요청했더니 들어가서 예수님 영접기도를 확인하고,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탔는데 돌아가셨다.
기도받기를 기다리신 것 같다고 송순례 권사님이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되었다.
장진영 목사님 아버님은 폐암이셨는데 대전 병원에 입원하셨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오지 말라고 하는데 승용차를 끌고 끝까지 가서 예수님전하고 영접기도했는데 다음날 소천하셨다.
김종연 장로님은 평생에 받은 은혜로 담담한 신앙고백속에 하나님 나라 가셨다.
이 모든 분들은 별세하셨지만 위로와 소망이 된다.
모두 하나님 나라 가셨다/ 나도 하나님 나라 간다/ 어느날인가 다 만난다.
28년 목회 동안 깨달은 것 있다.
복음을 전하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메타인지를 높여서 친절하고, 알기 쉽게 복음을 전하라. 구원의 문을 열라
예수님 십자가를 헛되게 하지 말라.
두 가지, 예수님 영접하라. 예수님을 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