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리 설날'입니다새 창으로 메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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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하루 <good@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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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324791@naver.com
2024년 2월 9일 (금) 오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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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까치 까치 설날 노랫소리에
벌떡 일어나 눈을 떠보니 새벽
기다림이 얼마나 컸을까
꿈속에서 잠 못 이루는 설날
엄니 아부지께 세배 올리고
형 동생 줄지어 골목길 누비며
일가친척 어르신께 세배 올린다
교자상 빼곡히 때깔 좋은 음식
야금야금 배불리 상전 대접
흥겨운 한나절을 훌쩍 보낸다
- 송태열 시, 설날 中에서 -
이제 곧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고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설날 아침 풍경을 담은 삽화를 보고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5개의 그림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쿼드팩 그룹과 도우엔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잔치'를 열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도
설 연휴 잘 보내고 돌아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