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추월산731m 단풍산행: 등산로 종합세트 체험장

[springday]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12기제95차 정기산행

전남 담양군 추월산731m 단풍산행:등산로 종합세트체험장

2016년11월 6일 7시 출발인데 탁상시계 잘못 봐 1시간 착오라 서둘러 택시타소 7시 막 지나는데 도착한다.

그런데 다른 회원이 많이 늦어 반시간 늦게 출발한다. 여기에 또 구남역에서 장시간 기다린다.

8시 반지나면서 이종기 총무 사회로 박경효 회장 인사한다.

출발시간 많은 지체 죄송하마며 아카의 아량으로 용서를 바란다고 한다.

그리고 산행지까진 3시간 반소요되는데 오늘 시사일로 좀 지체될 예정이란다.

서용훈 산행대장 산행에 좋은 기온으로 15도이며 단풍은 지난주 절정으로 단풍욕은 채울수가 없을것같다. 추월산을 100대 명산중 76위의 명산아라고 한다.

담양군 월계리 주차장 까지 오후 4:30까지 도착하도록 언급한다.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A,B 코스 모두 B코스로 하산해야 될 것같단다.

예상코스는 주차장-굴-보리암-상봉-추월산-하늘재-수리봉-제5등산로=복리암-펜션

예상시간은 댓시간 정도 B 코스는 서너시간정도 라고 언급한다.

차영달 아카담임강사인사로 몸조심,즐거운 산행을 하길 바란다 한다.

손님 신은진의 많은 선물을 회장부터 추첨해 선물받기로 더욱 횐희의 분위기다.

박경효 회장 10만원 협찬한다. 전 회장 구재우의 계란100 개 협찬에 감사한다.

회비는 3만원 정을리미 재무 수금한다.

산행 참가자 : 총 42 명 회원 15 명 손님 27 명

회원 : 박경효,서용훈,이종기,구재우,방춘일,신종태,김윤희,이영철,신성하,정성문,    정을리미,최선 미,김미섬,김종희,지옥선

손님 : 9기 윤치영,10기 엄현화,심세보,20기 깅미숙,박말연,지상숙,25기 박경림,김희권,천갑술,황영일(+지인2명),김태자 26기 신은진외 2명

기타 이태권,구재우 지인3명,농협팀 배숙자,정현철,백두찬, 박경효 지인1명,정재순 지 인 1명

10시 지나 섬진강 휴게소에서 쉼을 갖는다. 10:53 담양군에 진입한다.

11:20 들머리 주차장에 도착해 하차한다. 많은 관광버스가 붐빈다.

인원파악과 준비운동을 가볍게 하고 11:35 산행이 시작된다.

임도를 걷나 이내 산길로 들어간다. 너덜을 지나고 암릉도 지난다.

12시 지나며 좌편의 안전 밧줄이 팔운동을 시킨다.

길은 가팔라지며 된비알이 계속 이어진다. 가파른 나무 계단이 산꾼들의 등산화에 아우성친다.

12:17 추월산 전망대다.

5분 뒤 담양호가 내려다보이는 암릉 전망대다. 추억을 담는다.

계단을 오르고 안전 밧줄을 지나니 서용훈 산대장이 점심 장소란다.

넓은 공간이다. 몇 팀이 나눠 즐거운 성찬을 즐긴다. (12:40 경)

13:05 오후 산행시작이다. 15분 뒤 보리암에서 추억을 담는라 붐빈다.

단체 사진을 찍고 오름길이다. 안전밧줄을 잡아당기고 오르며 나무 계단도 힘겹게 오르니

13:50 보리암위 정상이다. 이젠 능선이다.

멋진 단풍은 찾을 수가 없다.

14:20 추월산 정상 0.5km이정표를 지난다. 20분 후 추월산 정상석이다. 731m 표시가 하단에 뚜렷하다.

15시 5분전 월계리 1.55km 이정표 푯말이다. 수리봉으로 직진 안하고 서용훈 산대장이

모두들 이곳에서 모두들 B 코스 월계리로 하산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내림길도 가파르다. 안전 밧줄로 손운동, 계단 내림도 서서히 하며 내린다.

사이 사이 게으른 단풍이 아직도 지지않고 고운 옷을 자랑한다.

등산로 종합세트 체험장 : 이 곳 추월산 등산로는 너덜,암릉,계단이 가파른 된비알이 반복되고 내림도 가파르게 등산화에 충격을 가해 짧은 산행거리인데도 발끝과 발바닥에 통증이 안다.

짧은 등산로에 온갖 경사 심한 산길의 종합적인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종합체험세트장이다.

15:45 산길이 끝나며, 16시에 주차장에 닿는다. 순 걸은 시간은 3시간 반 정도인데 발끝과 발바닥에 가벼운 통증이 온다.

마지막 회원이 도착하고 16:40 주차장을 출발한다.

17시 지나며 이 곳 담양읍의 ‘심소머리국밥’ 식당에 만찬으로 산행피로를 푼다.

방이 나눠있어 따로 만찬장이 된다.

박경효 회장의 아카12기 구호가 우렁차다.

차영달 지도강사의 건배도 환희를 붇돋운다.

18시 지나며 만찬장을 아듀하고 부산을 향한다.

19:50 진주 휴게소 쉼을 갖는다. 20:05 박경효 회장 인사 다음달은 총회산행으로 근교가 됨으로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한다.

서용훈 산대장은 6km의 짧은 도상거리이나 경사가 심하고 계단도 많아 난코스 산행이란다. 21:15 진영휴게소에서 마지막 쉼을 갖고 22시 지나며 서면 롯데에 닻을 내려놓아 다음달을 기약하며 모두들 안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