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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조선사 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러브선
조선은 세계를 다스렸다
(세계는 모두 조선의 강역)
세계는 다름아닌 인류가 사는 지구라는 땅이다.
그 땅의 중심을 중화,하화,중국,국중이라 한다.한마디로 조선의 서울이다.
서울,한성부,한양에는 고황제이자 지구천자가 있고
조선팔도,육대륙은 각지방의 제후들이 중앙의 천자를 받들고 있었다. 사방의 변세지역은 오랑캐 혹은 왜인들이 존재한다
한성부 장안은 비교적 따뜻한 지역으로 바나나나무에 파초가 아닌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다 .수많은 서울중 남경에 가깝다. 한강에는 원숭이 울음소리가 요란하고 앵무새가 날정도였으니 참 앨리스의 나라다. 아예 한강엔 앵무새가 가득한 앵무새섬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한강은 강폭이 매우 넓어서 한개의 섬,도성이 있었다 한다. 또다른 백제의 위례성,백제성이 한강 한가운데 있었다. 그 섬을 조선에선 저자도라 칭했다.
백제황제가 다스리던 곳이다.
서울의 4대문안 만한 백제성은 조선시대까지 땅주인이 있어 내왕도 잦았으나 한반도에 조성해놓은 저자도는 압구정을 개발하면서 없앴을 정도로 작은 모래톱이라 한다.
사이의 변새지역은 오랑캐가 사는 곳으로 방향에 따라 이름이 정해져 있다. 북쪽은 북적, 남쪽은 남만, 동쪽은 동이, 서쪽은 서융이다. 사이를 사해라고도 하는데 오랑캐 왜적들이 바다에 있어 그런가 보다. 섬원숭이라고도 하는 왜는 항방에 따라 동왜,서왜로 나뉜다.
동왜는 한곳에 정착해 있는 백성들이 아니라 집씨처럼 식량과 재물을 탐하려 동분서주하는 유랑집단, 해적을 연상캐한다. 동왜는 한곳에 있지않고 여러곳에 산재되어 있는데 육로로도 갈수 있고 배로도 갈 수 있었다.
(조선엔 사해가 있었다)
조선은 사방에 4개의 바다가 있었다. 동해,남해,서해가 있는 반면 북해도 있었다. 별주부전에서도 남해왕의 잔치에 북해왕이 참석하기도 했는데, 조선에서의 북해는 사람마다 중구난방이다. 한반도나 중국이 조선이라 보면 북해라는 바다가 없으므로 육지,특히 지평선같은 평평한 대지를 바다와 같은, 바다로 보고 있다.
바다해가 육지의 의미도 있다고 하면서 역설을 펼치고 있다. 그러다가도 바다같이 넓어보이는 호수를 바다로 보는데, 예를 들어 북해로서 바이칼호,혹은 카스피해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조선의지도,세계전도,지구전도를 보면, 북해가 분명히 표기되어 있다. 바로 북극주변의 바다가 그것이다. 지금은 북극해라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북해,혹은 빙해라 불렀다.
속시원히 북해를 북극해라 하니 조선의 북쪽변새가 북극바다로 넓혀졌다. 함경도 관찰사가 장안 대궐을 떠나 기전,경기도를 지나고 음산산맥을 지나고 몽골을 지나고 빙토, 시베리아벌판?을 지나가는 것을 보면 그 함경도성..함흥은 분명 북해에 가까운 곳에 있는것 같다.
조선의 서해바다를 황해라고 보는데 이는 어불성설이다 .중국에서는 황해를 동중국해,동해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조선은 중국의 동이가 아니라 중국자체이기 때문에 조선의 서해는 중국이 끝나는 바다, 약수가 마땅하다. 조선문헌에는 약수가 조선의 서해의 이칭이라 했다. 문제는 약수가 어디냐에 있다
약수는 두군데서 존재한다. 첫째는 서해인 대서양이다. 약수가 금강산에서 서로 삼만리 떨어진 섬의 바다라고 하니 대서양이 안성맞춤이다. 둘째는 지상외계에 있다. 금강산에서 30만리 떨어진 바다라 하기 때문이다. 옛사학자들이 헛되이 쓰진 않았으리라.
다시 동해로 넘어가자. 한반도와 열도사이의 바다는 동해라기보다는 동해의 일부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해도 아니다. 대조선의 동해바다는 단연코 태평양이라는 대동양이다. 여기서 우리는 숨어 있던 우리바다 대동양을 발견한 것이다.
중국 동쪽바다,황해를 동중국해라 하지만 옛서양지도를 보면 한국해라 표기한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이 한국,대한제국이라는 의미고 동해인 동중국해,태평양이 한국의 바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증거이다.
대서양이 있으면 대동양도 있어야 한다. 그 대동양이 바로 현태평양이니, 그렇다면 대동양이라는 동해와 대서양이라는 서해사이의 육지는 당연히 우리나라,우리땅,대조선밖에 없다.
현중국은 너무 극동이니 두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고, 현유럽,서구는 너무 극서북이니 두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고 현아프리카,리미아도 너무 극서남이니 두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중동이나 인도는 너무 가운데 있어 두바다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대동양은 조선의 세계지도에서 필시 나온다. 그러나 서양세계지도에서는 안나오고 대신 퍼시픽오션.태평양이라 나온다. 대평양은 원래 조선에서는 지금의 인도양을 말하고 있다.이것은 서구들이 조선의 동해를,대동양을 없애어 유라시아대조선을 말살시키려 했던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해로 가보자. 조선의 남해는 현 한려수도의 남해가 아니다. 열대우림의 섬 이 포석되어 있는 곳에서부터 인도양, 지상최대의 한대지방인 남극대륙까지의 바다다.
고대시대 문헌을 보면 공교롭게도 이 조선의 4해를
동해=대동양, 서해=대서양, 북해=북극해, 남해=남극해외..라 나온다 .신기하다.
(조선팔도 형태는 방패연형식)
조선팔도 지방을 보면 사방의 각도는 모두가 중국인 기전,경기를 직접 통하면서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 ..경기도를 벗어나면 향방에 따라 모든 도가 다이렉트대로 펼쳐진다.
경기의 북서쪽으로 함경도가, 경기의 정동으로 강원도가 경기의 남동쪽으로 경상도가, 경기도의 정남이 전라도가, 경기도의 남서쪽이 충청도가, 경기도의 정서가 황해도, 경기도의 서북쪽이 평안도로 각각 연결된다. 지금의 한반도 팔도하고는 이율배반적이다.
그렇다면 경기,기전,장안,한성부가 문제가 그 위치가 정확히 해야 팔도가 진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구라파는 조선의 역사였다)
조선의 서해가 대서양이 됨으로서 서구,유럽,유로파,구라파는 조선의 내륙지방으로 평안도에 해당된다. 사서는 그 중간의 바다,지중해를 발해바다라 지목하고 있다. 극동의 황해 북쪽 발해가 아니다. 이는 고구려,발해국가가 구라파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슴을 시사한다.
시대별로 보면 발해국은 국명이 또한 대진이고 로마와 이름이 흡사하며 연대도 엇비슷하다. 발해국은 로마라고 해도 크게 다름이 없다. 그래서 발해의 속말말갈 7부족이 영길이국의 7부족와 극히 연관이 되어 있슴을 배제 못한다.
스코틀랜드의 켈트족도 중동에서 왔으니 로마..고구려..백제계로 보이며 그들의 문양속에도 보면 삼태극이 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바이킹 또한 동에서 이주한 몽골계라 하니 고구려의 한 종족임이 틀림없다. 머리가 검고 삼태극문양을 쓰며 집 또한 동양식 초가집이고 바지발목을 한복식으로 묶는 것을 보면 한문화의 동질성을 느낄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그 바이킹배는 놀이터에서 보듯 평저선에 가깝고 돛이 조선식 돛단배, 황포돛단배와 매우 흡사하다. 조선식의 전형적인 배이다.
이 판옥선과도 같은 바이킹을 타고 북미를 이미 발견하여 왕래했던 것이다. 미서부는 아시아조선에서 대형 판옥선인 정크선을 타고 조선인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구대륙과 동떨어져 왕래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아묵리가 조선사)
그래서 북미에는 고구려식 석성이 발견되기도 한 것이다. 남미페루의 잉카유적 마추비추를 보면 석공식이 고구려 석성과 많이 닮아 있고, 그 왕의 황금갑옷을 보면 비늘식 고구려풍 갑옷도 느낄수가 있다.
동양의 중국땅이 치우의 근거지로 보면 서양의 북미는 헌원의 근거지로 보이며, 이후 신라가 태동된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아묵리가는 조선팔도의 광의적 의미의 경상도로 추정된다. 남미 칠레는 실레,신레, 신라이며 그 산은 그래서 실라산인가 보다.
신라시대때 나전칠기중 멕시코만의 조개를 썼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신라 토기인형중 북미,남미에 사는 개미핥기가 존재하는 것도 놀랍다. 알래스카에는 라 실라 국립공원도 있다.
북미는 전형적인 조선이었기에 그 곳 주민들이 그곳에서 원래 자생했던 코리아산 크리스마스 장식용 나무를 선호했던것으로 보인다.
조선은 예로 부터 피라밋의 나라다. 이집트에서 최초로 발굴이 되어 중동의 건축양식이라 할 수 있지만, 고구려의 유적을 보면 대부분 피라미드식이다. 수백기가 존재하며 그 지역을 보면 전 세계적이다. 멕시코의 유카탄반도 밀림, 아즈텍 유적지근처에서 엄청나게 많은 피라밋이 묻혀있다고 한다 .
피라밋은 남극, 동유럽, 북리미아,대동양 해저, 중국서안 근처, 현만주, 돈황근처, 티벳,등지에 존재한다. 그 배열도 신기하게 별자리의 선과 각도를 따랐다고 한다.
캐나다의 에스키모개 흰털품종을 보면 틀림없는 조선의 신문에도 나왔던 삽살개 모습이다. 조선의 엽전이 미동부에서 쏟아져 나왔다는 것은 고려상인, 조선식 시장이 형성되었다는 의미이다.
미서부의 불교불상은 미대륙에 불교가 전파됨을 알수 있다. 우리는 한가지의 윷놀이판을 가지는데 미 인디언사회에서는 대여섯가지가 있다하니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바이킹 유물에 불교불상이 있다는 것도 고구려불교와 무관하지 않으며, 중국 고대국가의 승려가 아묵리가를 방문했다는 것은 그곳의 불교와 교류차원에서 갔었을 것이다.
조선에서 가장 먼곳으로 이해되는 남미에 안데스산이 있는데 이곳에만 사는 동물이 있다. 라마,낙마가 그것이다. 고려시대,조선시대에도 연이어 마을사람들은 라마를 집에서 키워냈다. 동물원도 아니고..
라마의 성격,성질,습성을 잘 알아 마치 남미의 원주민 인디오들이 그런것처럼 잘 사육하고 기록에 남기고 있다. 마치 남미에 사는 조선인들이 한것처럼 말이다. 페루,칠레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북미동부에서 조선의 동전들이 무더기 발견되었다는 것은 그곳에 그 유명한 개성상인들의 상권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디언들이 상투를 틀고 양반들이 갓을 쓰고 다녔던 것은 그들의 그림속에서 볼수 있다. 특히 남미 베네주엘라의 한 그림에서는 조선의 칼과 말과 갓쓴 양반을 잘 표현해 놓았다.
멘지스는 서구인들이 아메리가에 오기전부터 살갗이 흰 동양인들이 그곳에서 원주민들이 혼혈을 이루면서 살고 있었다고 증언하는게 모두 조선인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고려감자?가 자라나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육두구라는 약재는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라 하는데 카리브해안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중요 약재다.
남미에서 가까운 이스터섬에서도 불교불상이 나오고 갓모양의 모아이석상이 나오는데, 조선유물의 연장선에서 남미는 제외될 수 없는 귀중한 조선땅이다.
(임진왜란은 세계대전이다)
임진란으로 되돌아가보자.우리는 전쟁의 양상을 착각속에 이해하는데 ..그 진실은 뭘까?
한반도나 중국이 조선이라면 임진란은 동쪽에서 남쪽에서 처들어온 것이 맞다. 그런데 조선의 본토가 중앙아시아 이남으로 본다면 이야기가 틀려진다.
한번 생각해 보라
왜병 거의 모두가 천주교 신자이다 ..모두 66주에서 모인 명장들이다. 그렇다면 일반 왜병말고 왜인들도 신자가 많다는 추측이다. 그런데 이후 500년이 지나 요즘 열도의 천주교신자는 1억3천중에 1,2십만명에 불과하다. 천주교신자들이 거의 없다는 말이다. 그 많던 신자들은 모두 어디에 ..
99.99프로 왜인들의 천주교인들은 서구인을 말하는 것이다.왜인은 바로 서구에서 온 서왜들이 분명하다.
그 전쟁을 일으키는 주축세력은 서구인 로욜라의 지시를 받은 예수회 군대세력인 것이다. 명실상부한 실질 십자군전쟁이었다.
프란시스 드레이크라는 이명동일인으로 보이는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전수길이 영길이국에서 50만명의 주력 군대를 모으고 나머지 65국 서구국가들을 총동원하여 50만명을 도합시킨 일백만 대군으로 수륙양면으로 동국의 대제국 조선을 공격한 전쟁으로 의심된다. 제2의 그리스대 페르샤전쟁이면서 본래의 십자군전쟁이다.
왜군들이 공격한 바다는 지중해내지는 인도양일것이다. 일백만 대군이 바다로 돌아 조선의 심장부를 친다면 부산에 도착하기전에 죽거나 기력이 다 소진되었을 것이다. 왜는 삼국시대에도 서쪽66국을 점령했던 기억이 있다.
또 모순되는 것은 몽골은 조선시대에 서쪽에 있다고해서 선조가 서행하여 몽진했다고 한다. 실상 몽골인은 색목인이고 눈이 좀 들어간 백인족들이다. 유라시아조선을 생각하면 구라파인들이다.서구라는 것이다.
서구에서 예수회군대가 주력으로 임진란을 일으켜서 서쪽에서 쳐들어왔는데 그에 대한 몽진이라는 피난을 그 반대쪽인 동쪽으로 가질않고 서쪽으로 간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나라의 임금이 향방도 모른다는 말인가? 그 당시는 몽골이 망하여 어찌 구성되었는지 불투명한 상태였다.
(백두산은 만년설산 곤륜산이다)
이번엔 민족의 명산 백두산에 대해 논해보자. 백두산은 과연 어떤 산을 두고 말하는 것인가? 한반도 백두산 그럴듯하나, 문헌에는 연중 눈이 녹지않는 만년설산이라 한다. 그러나 한반도 백두산은 여름에 눈이 다 녹는다.
대륙조선사에선 중국 내몽골자치구의 음산산맥이 백두산이라 하지만 그 산마져도 겨울에 가니 빙산이 없을 정도로 만년설산이 아니었다. 백두산의 백두가 연중 눈이 녹지않고 희어서 그렇게 붙인 것 같다.
그런데 신증동국여지승람 함경도편에 백두산이 올바로 표현된듯하다. 백두산이 본래 음산인데 그 음산은 내몽골자치구의 음산산맥이 아니라 쿤륜산맥인 곤륜산의 지류로 붙어 있는 산이란다. 즉 곤륜산부근의 일체의 산이 백두산이라는 것이다.
조선천자의 뒷배경의 그림이 일월곤륜도이다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곤륜산으로 표현한 것이다. 비록 그림에는 만년설산으로 그리지 않았지만 중국의 곤륜산을 배경으로 한 이 그림은 조선이 중국의 으뜸국가임을 상징한다.
조선 황해도엔 총령이라는 고개가 있다. 총수산도 있는데 총령인근의 산으로 보이는데 한반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총령은 중국 서쪽 파미르고원이라고 한다. 중국의 서부지역은 단연코 조선의 황해도에 속해 있슴을 알 수 있다.
그 총령 다른 문헌에는 중동의 시작점에서 나온다..파미르에서 서쪽으로 오천리정도 이동해야 한다. 그러면서 곤륜산이 그 동서로 펼쳐져 있다고 한다. 그럼 곤륜산은 중동을 서동으로 지나가는 산맥류..그런데 소아시아 북쪽으로 펼쳐진 우랄산..우랄알타이는 유라시아의 중심지역으로 조선의 중국으로 보아도 된다
조선어가 우랄알타이어족이자, 조선인은 우랄알타이인이면서 중북의 선비산 민족인데 그 선비산과 곤륜산이 연결된 산이 백두산이다. 우랄산과도 연관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발견된 어느 독립투사의 애국가에서 우랄산이 나오는데 백두산을 심히 연상케 한다.
독립투사의 입에서 백두산대신 우랄산이 나왔다면 그곳도 민족의 영산으로 조선인들의 마음의 고향일 것이다. 우랄산에서 알타이산까지..그곳이 바로 달단,타타르이면서 조선인 것을 잊고사는 현대인들 ..그래서 이성계의 칠애마도 이곳의 말들일 것이다.
(지구는 모두 우리땅)
우랄산이 백두산이면서 곤륜산이라면 상테페테르부르그가 함흥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거기서 매년 야백제 축제가 일어나고 마을 순록을 잡아 이성계의 화살촉을 만들고 궁궐을 만들어 겨울왕국같은 본궁을 만들고 그곳주민들은 타타르인이면서 선비족의 후예일 것이다.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를 달리므로 만리길은 10일이면 떡을 친다. 조선인들도 천리마를 타면서 중앙아시아의 만주리아를 중심으로 동서를 내집드나들듯 오고 갔으리라. 둥근지구에선 서역으로, 평평지구에선 북쪽유럽으로 말이다.
다시보면 서융은 북적도 되고 그곳이 서왜이면서 왜이니 남만도 된다. 왜,동왜는 곧 동이족이기도 하니, 사방의 오랑캐들은 조선의 적이면서 모두 왜인들이다
외국인,왜인들은 항상 상놈이하급이어서 노예,노비,왜노라 불렀고 최하층, 유목민이 많아 도축이 생업이니 사납고 살육이 빈번하다.
인도도 그런 풍속이 있어 외국인이 가장 낮은 계급층이라 한다.
이처럼 넓은 세계가 조선의 문화가 숨쉬고 조선인의 기상이 솟는 공간이다 보니 선인들은 우리땅이라는 인식이 컸다. 동아일보 창간사에선 육대륙이 우리땅에서 갈라졌다고 하였고, 조선인들은 유럽의 한치의 땅도 점령하지도 않았지만 세계중의 초목,동물,지역을 모르는 것을 없을 정도로 환하다고 하였다.
(서구의 역사는 허구의 역사)
조선은 인쇄술의나라, 금속활자의 나라, 종이의 나라이자 지도의 나라여서 최초로 세계지도를 그리며 세계를 정크선으로 활보하여 다녔지만, 서구는 종이가 전래되었다 할지라도 목판인쇄술마져없어 건축물이나 배를 만들 설계도 조차, 지역를 그릴 지도조차도 없었다. 서적은 한국에서 수입해서 보아야 했다. 즉 유럽은 나라다운 나라도 없었고 현만주처럼 사람이 산 흔적이 많지 않았다.
동양, 조선에서 점차로 이주되어 신세계, 강남의 신도시처럼 개척되어 발전된 것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서구는 그 고향이 아랍,중동,동양,조선이라 하지 않는가?
어느 일순간에 건물이 지어지고, 음악이 흥행하여 종이에 악보가 그려지고, 캔버스에 그림이 그려지고, 종이가 없었으니.. 건축물이 올라가고 발명품들이 넘쳐났다. 그때 천문학도 시작되었으나 조선의 것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격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조선 태종때 부터 정화제독이 서구에 전해준 결과이다.
서구의 박물관을 보라 그리고 여행지를 가보라 근세시대의 문물만 모여있지 고대의 것이 보이질 않는다. 박물관엔 근세의 그림뿐이다. 거리엔 근세의 건축물뿐이다. 물론 장식은 옥루금전처럼 휘황찬란하지만 ..문화와 역사가 없다는 것이다.
영화 만리장성을 보면 화약은 서구의 스파이들이 장성을 침입하여 훔쳐간것으로 나온다. 조선의 신무기,신물질이 주적국가,왜에로 누출된 것이다. 장성은 본래 조선의 만리장성으로 서구로 구성된 글안,여진,몽골,오랑캐,올량합 무리들을 막을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조선은 지도의 나라)
태종때 나온 세계지도를 보면 조공로를 위해 그린 지도가 있다. 세계각지에서 중국을 찾아오기 쉽게 그린 지구상세도다. 지구천자를 확실히 보여주는 놀라운 사료이다 .조선판 신 실크로드인 셈이다
조선엔 천하도가 있는데 이런 형식의 지도는 조선이 유일하다. 중국을 나라의 중심이라 하고 구대륙을 그리고 4해바다를 넣고 마지막은 신대륙으로 테두리를 했다. 상상도라 했지만 조선의 세계지도는 한마디로 조선을 나타낸 강역지도이다.
지구의 중심을 조선 혹은 중국 혹은 서울로 하고 사해가 모두 조선관할지역으로 본것이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보면 세계 최초세계지도라 한다..이를 설명하는 귀절을 보면 중국 뉘지도와 다른지도를 참고하여 썼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지도들은 왜 존재하지 않는가? 그 귀중하고 역사적 의미를 폄하하려는 의도인 셈이다. 그리고 그 원본은 국내에 없고 필사본이란다. 그럼 그 원본은?
그 지도의 아래설명을 보면 중국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우리중국, 내중국이라 한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자국을 말하는 것이다.
어떤 조선의 세계지도를 보면 한국지도, 한국의 지도라고 나오기도 한다
최한기는 김정호와 더불어 지구도 두장을 그렸다 ..이른바 지구전도,지구후도이다. 개인이 이런 세계지도를 그린 것도 전무후무하지만 발품을 사서 한반도지도를 그렸다던 김정호가 어떻게 세계지도를 그렸을까? 그는 민간인이 아니라, 정부의 주요 지도제작자가 틀림없다
(중국백주는 조선의 술)
현중국엔 백주가 한국의 소주처럼 대표적인 술이다. 지방 음식점마다 술을 내놓지만 거의 고량주인 백주이다. 그 백주가 조선의 대표적인 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그 술이름을 희석시키기 위해 막걸리라고 오역하기도 한다. 현중국인들은 조선술을 즐겨 마시는 것이다.
한반도의 전형적인 술인, 막걸리를 중국인들도 먹었나보다.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국악방송에서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조조가 막걸리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아니면 중국에서 유래된 술일지도.
조조,주유,제갈양등의 한나라 사람들의 역사는 조선의 역사이다. 한나라는 조선땅 경기도에서 생겨난 나라이기 때문이다.
(조선소설, 민요,판소리는 모두 중국이 배경이다)
경기민요에 한나라 사적이 나온다. 적벽가,초한가가 그것이다. 경기민요는 경기지방에서 생겨나고 그 지방의 역사와 풍속을 표현한 민요이다. 한나라,삼국지는 조선인들의 애환을 담은 역사라는 것을 민초들은 알고 있었을것이다
별주부전이라는 조선소설이 있다. 우리에겐 토끼의 간, 토끼와 거북이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이야기배경은 모두 중국에서 유라시아다. 한반도하고는 관련이 없다. 별주부가 토끼를 잡으러 육지로 나온 곳은 조선의 남해에 속하는 동정호이다
토끼가 사는 곳은 삼만리 떨어진 약수지역 ,인근 대서양이다. 남해 용궁 에서의 토끼설득과정에서 토끼가 간을 가져오면 동정호7백리의 영토를 하사해 주겠다고 한다.
조선의 산속의 동물들을 보면 가지각색이다 .공작이 나오고 앵무새도 나온다. 열대지방의 한국이다. 바다속에는 용왕이 한분이 아니다. 조선을 중심으로 사해바다에 네분의 용왕이 계신다. 이는 곧 조선에 4해가 있다는 증거이고 연회의 주체자 남해의 남해왕을 비롯하여 북해는 북해왕, 동해는 동해왕, 서해는 서해왕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조선의 판소리는 그 무대가 중국ㆍ유라시아이다. 기본의 강역이 만리라 흥부전에서도 보면 제비가 조선만리를 날아 온다고 했다. 강남의 제비는 한반도서울의 강남이 아니라 장강이남지역의 제비를 말한다.
장강의 비유는 춘향전에서도 나온다. 장강의 물은 휘돌아 성춘향을 만나는 이도령이라는 손님..성이성이지만 실제는 서로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전라도 남원은 중국 소상팔경의 고향..그곳에서 섬진강이 나오고 흘러흘러 장강으로 합류된다.
심청전은 중국을 묘사한 이야기라는 것을 누가 알리요 ..심청이는 고려때 송인 심봉사의 딸이므로 송사람 처자이다. 그 당시 부활한 심청이를 아내로 삼은 나라의 임금은 중국 송나라 임금인 송천자이다.
이것을 가지고 조선시대 황해도 지방의 전설로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고 많은 이들을 기만한 죄는 지구가 망할때까지 씻을 수가 없다. 지금도 중국은 이를 기념하여 심청공원을 조성해놓았다. 심청이를 재물로 바칠 배경도 황해도 앞바다가 아닌 장강유역에서 그 하류지역이다.
중국 유수의 명승지,유적지가 배를 타고 다니며 펼쳐진다 .양자강변을 휘돌아다녔다는 증거이다.
또한 어떤 조선소설 구운몽을 보면 조선의 풍광을 설명하면서도 노골적으로 중국땅의 지명과 산천이 고스란히 나온다. 더이상 어떤 부연설명도 필요치 않는다.
(중국의 모든 것은 조선의 것이다)
그래서 정약용은 그의 글속에서 확실하고도 중요한 고백문을 남긴다. 지금 이땅은 옛 중국 요임금, 순임금이 나라를 세웠던 그 땅이요,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가 세워졌던 그땅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이때도 산천초목이나 지형지물이 변한것이 별로 없다고 한다.
중국의 모든 것이 조선의 것이 아닌 게 없다. 중국의 대표적이 민요 모리화를 보자. 우리나라의 아리랑같은 노래다. 모리화는 우리말로 말리꽃. 쟈스민화이다. 아열대로 한반도에선 자라나기 어렵다.
그런데 수원 화서동에서 잘자라 동네이름이 동말이란 단어가 들어간다. 이는 수원의 위도가 조선사서나 지명과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유래의 지명에 따르면 수원의 위도는 제주도 더 이남에 있어야 한다. 또한 이 모리화는 옛조선에서 잘 자라나는 조선꽃인 것이다.
오직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가마 ..중국 황산이나 형산인 장가계에서 타고 다는데 놀랍게도 조선화에서 볼 수 있고 조선 시조에서도 나와있다. 중국고유인 것으로 보았지만 조선 선인들이 사용하던 것이다.
중국엔 거의 유일하게 잔도가 있다.한반도엔 잔도다은 잔도가 없다. 그러나 조선의 사서엔 조선의 잔도가 많이도 나온다.절벽같은 산허리를 감싸서 만든 도로가 잔도이다.중국의 잔도도 조선선인들이 쓰던 잔도인 것이다.
성에는 성지가 지어져야 한다. 조선의 주요도시 성곽에는성지가 조성되어 있었고 평안도에만 40개소의 성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반도의 성에는 성지다운 성지가 없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유럽의 성에는 성지가 그림자처럼 조성되어 있다. 이는 한반도가 조선의 본거지가 아니라는 증거이다.
중국 국기를 보자. 중국국기를 오성홍기,혹은 오성기라 부른다. 그리고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이주하기전 중국에서는 오색기가 바로 국기였다. 놀라운 것은 중국공산당이나 중화민국의 국기들이 모두 대한제국,대조선의 황제 의장기였다. 이 의장기는 오색기도 있었고 오성기도 있었다. 이름이 똑같다. 비록 오성기가 모양은 다르지만 말이다. 이는 중국의 두 국가들이 대조선,조선,대한제국을 성실하게 계승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중국의 홍콩국기를 보면 홍콩주변이 원산지인 꽃문양을 넣었다 .그 꽃도 사실 요술스럽게도 조선의 사서에 고스란히 나온다. 이 열대나무 꽃이 조선인의 집 뜰안이 심어져 있는 것을 시조에서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는 홍콩주변이 조선의 한 지역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중국엔 오악이 있다. 세상의 큰것이라고 받드는 오악 .사서에 오악이 많이도 나오니까 후대에 제도권학자들이 한반도에 조성된 산이름을 오악에 여기저기 잘도 붙여놓았다. 그러나 고려때에는 그 오악이 중국오악으로 그대로 나온다. 특히 공민왕때 산천에 제사를 지내려는 곳의 오악이 바로 중국 오악인 것이다.
중국말은 사성이 있었던 조선말이다. 조선은 단일민족이 아닌 다민족국가이다. 말도 여럿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황제가 쓰는 말과 글은 당연히 중국어요 한자였다.
상투는 조선고유의 헤어스타일이다. 그런데 중국 장안의 병마용을 보라..모든병사들이 상투를 메고 있다. 중국 한나라때 사극을 보라..모두 한복입고 상투를 메고 있다.
중국의 국화는 모리화보다는 모란이다. 부귀화의 의미도 있고 이 꽃의 원산지인 중국답게 중국인들이 좋아해 매년 조선의 제2의 도시 낙양 에서는 모란축제를 연다고 한다. 조선을 대표하는 꽃도 거의 모란이다 ..고려청자의 문양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도 모란이고 양반귀수댁이나 온갖 잔치때 쓰이는 병풍에도 모란이 많이 나온다. 중국의 국화가 곧 조선의 국화이다.
(중국의 장성은 조선의 만리장성이다)
장성은 만리장성의 약자로 보인다.
중국에선 만리장성을 장성이라 부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석성으로 쌓아야 하는데 벽돌아니면 흙벽으로 쌓는다. 혹시 짜가 장성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진시황제가 장성을 쌓았다지만 진때의 장성을 보면 섬서성에 국한되어 있다. 그 장성은 고구려때도 덧붙여 쌓고 고려때 조선때 끊임없이 쌓았다. 여진,글안,호인,오랑캐의 해악을 막기위하여..
한반도에 천리를 쌓았다하여 천리장성이라 하지만 근거없는 소리이고 옛조선인들은 그 장성을 만리장성이라했다. 만리장성은 의주에서부터 시작하여 함흥근처에서 끝나는데 도린포도 가는데 바다에 까지 이른다고 한다.
만리성은 함경도 온성도 지나간다. 또한 황해도까지도 지나가는 것은 황해도부터 평안도,함경도가 온통 만리여서 그렇다. 이런 증언들은 용비어천가,신증동국여지승람등지에서 나온다.
(조선은 원숭이의 천국)
조선은 원래부터 원숭이가 많이 서식했다. 이의 수준은 일본처럼 일본원숭이, 중국처럼 중국원숭이의 몇종류가 아니다. 그 종류는 수십, 수백종에 이른다. 조선의 원숭이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그 수도 소굴일 정도로 매우 많았다.
조선팔도에서 보면 황해도,강원도 이남은 원숭이의 세상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자에 원숭이글자는 수십개가 존재한다. 원숭이에서 긴꼬리원숭이가 있는데 동남아시아에 산다한다. 검은 원숭이는 필리핀지역, 오랑우탄은 보루네오섬에 비비는 아라비아,북아프리카에 주로 산다. 그런데 조선문헌에 자주 나오는 원숭이들이다
우선 남부지방을 보면 제주도, 지리산,가야산,변산에 원숭이가 살고 있고 중부지방은 서울 한강변, 불암산, 금강산, 치악산,등지에서 원숭이가 발견된다.
(조선에 열대동물이 살았다)
1. 코뿔소
고대 유적에 코뿔소상 이 있는가 하면 무소라는 한자명도 있다. 가까운 아시아 인도에도 무소가 있는데 그뿔은 조선 고의급 의상의 장식재로 쓰일 정도이다.
2. 코끼리
절대 동물원의 코끼리가 아니다. 조선은 코끼리가 서식할 수 있는 열대지역이라는 사실이다. 사육은 기본이고 소처럼 방목하여 키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임금님이 지방으로 행차시 코끼리 수레,상차를 타고 다녔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숨키기 위해 제도권에선 그 임금 이 명나라 임금이니, 상차를 코끼리수레가 아닌 코끼리문양을 한 수레라고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3. 악어
하멜이 표류하며 제주도로 왔을때 한성으로 압송하는 도중이었다. 경상도지방을 지나가는데 마을 강물에 악어가 살고 있었다. 그는 악어의 생태를 글로 표현하면서 모양새와 길이를 종류별로 잘 묘사했다. 경상도는 한반도의 온대지방이 아니라 몹시 더운 열대지방인 것이다.
울산은 그 냇가에 악어가 살았다. 군대에서 쇠메를 쏘매 그소리에 놀라 악어가 꿀틀였다고 한다. 한편 전라도 진도에는 죄인들이 귀양지에서 지내는데 인근 강물에선 교룡과 악어가 뛰어놀았다고 한다. 전라도 또한 열대우림이 존재하는 것이다. 야생에 망고스틴,산죽이 자라나는 곳이기도 한다.
4. 바팔로, 물소
조선은 완전한 물소가 살 수있는 생활의 터전이다. 지금도 필리핀의 한 섬마을을 가보면 소는 물소뿐이고 그동물을 가지고 농사도 짓고 마을의 축제를 열고 우시장엔 물소뿐이고 그중엔 황금색 물소도 있고 마을사람들이 사나운 물소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이런 풍경을 담은 물소가 강릉에 있었나보다. 신사임당은 그 물소를 그림에 담았는데,강릉 오죽헌에 신사임당 전시실의 그림책의 첫장에 있다. 마을에서 흔히보는 동물이었슴이 틀림없다. 영어로는 버팔로라 하는데 버팔로는 들소로 아메리카 들판에 사는 동물이기도 하다.
조선에선 물소를 키우기도 하고 방목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라의 임금이 하사하기도 하고 각지방제후들이 조공품목으로 천자에게 바치기도 한다. 황실 우리에서도 물소를 키웠다.
물소뿔로 각궁의 재료로 쓰였는데, 그뿔도 다양하여 세종류가 있었다. 주로 많았던 검은 물소의 흑각뿔, 흰물소의 백각뿔, 황색물소의 황각뿔 ..한종류도 아니고 지금도 잘 볼 수가 없는 여러종의 물소가 조선엔 존재해 있었다.
청나라의 장수가 황제국 조선에 처들어와서 단번에 굴복하면서 요구한 조공품목엔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물소뿔과 후추가 있었다. 이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그중 한가지는 조선이 열대지방이면서 후추의 원산지인 인도까지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청나라는 열대지방이 없었던 곳이니 중국에 있더라도 중중국 이북 위도의 나라였다는 사실이다.
제주도의 우도에는 백마리나 되는 소가 살았는데 모두 물소라 한다. 모두 방목중이어서 사람이 지나가면 바닷물속에 풍덩 빠졌다고 한다. 지금의 한반도의 부속도서 우도는 열대 물소가 살 수 있을 만큼 따뜻한 환경이 아니다.
조선시대 화가가 소를 즐겨 그렸는데 세삼스럽게 물소였다. 지금은 서툴고 산야에서 볼 수 없는 물소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한데 이런 역사를 보면 이해할 만도 한다.
(조선에 열대식물이 살았다)
1. 조선화에 보면 불수나무?가 있다. 앵무새와 같이 그려져 있다. 시에도 나온다. 인도가 원산지이고 귤나무의 일종이다
2.용나무도 있다. 동남아시아 큰절간에 자라나는 이 나무는 조선의 시에도 나온다.
3. 바나나 나무는 너무 흔하게 나온다. 정조대왕도 그릴정도로 친숙한 정원수이기도 하다. 대청마루에서 정원에 심겨져 있었고 임금님 대궐에도 나오니 조선황궁이 열대지방에 있슴을 시사한다. 조선화에도 나오고 조선말로는 파초다. 파초와 바나나는 다른 종의 나무가 아니다.
제도권에서 바나나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 파초로 규정하고 파초는 온대성식물이라 사전에 못박았으나 그 파초라는 식물은 실물로 찾아볼 수도 없고 존재감도 없다. 허구의 식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4. 전라도에서 자라나는 망고스틴,산죽 .. 왜군은 비상식량인 산죽을 임진년때 따먹기도 했다. 이 나무열매는 필리핀 정글에서나 자라나는 열대과일이다.
5.여지가 있다. 이도 조선생활상을 표현하는 시에도 많이 나오고 요즘 호텔에서 자주나오는 열대과일, 리치이다.
6.열대마을 조선에서 보아왔던 일종의 야자나무 열매가 동네에 떨어진 슈팅스타,유성의 모양과 흡사하다고 한다. 그 야자나무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주로 자라난다.
(조선은 유일한 천자,황제의 국가)
임진때 7묘,9묘는 임금이 천자를 의미한다.
태조이성계는 황제중의 황제,고황제라 부른다.
중국에선 세종대왕을 조선의 4번째 황제라 한다.
(놀라운 조선의 기타역사)
고려때는 석유가 나왔다 ..한반도는 석유다운 석유가 나오지 않는다. 땅위에 석유가 솟아나온다. 홍롱이 불의 원료도 이 조선땅에서 나는 석유일 것이다.
(결론)
조선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도 있었고 아메리카에도 있었다. 그러나 그 심장의 한성부는 중국이요 본토이니 그것을 찾는 일도 중요하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현재까진 조선의 서울은 중앙아시아 이남, 아프가니스탄 내지 인도지역 .백두산은 우랄산에 멈춰져 있다.
역사의 속성은 진실과 일치성이 있다. 한시라도 진실이 왜면된다면 역사의 속성은 사라지게 된다. 왜곡사와 타협은 있을 수가 없다. 정치적 합의는 역사의 속성상 여사에서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사조,역사의 모임, 동조세력은 중요치 않다. 역사가 합의되어 굳어진다면 그 순간부터 그 역사는 죽은 것이다.
지구는 예로부터 한 사회였다. 조선의 역대역사가 인류의 역사다. 창세는 전설의 시대에 최초의 인간이 지구를 꾸미고 복희와 에와가 또 다른 인간을 흙으로 빗고 인류의 역사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하늘을 열고 나라를 세웠는데 그것이 신씨이고 또 조선이다.
문자시대에 조선은 요임금,순임금,하은주 진한 시대를 거처 고구려,백제,신라 시대로 접어들고 고려,대조선으로 마무리된다. 이 역사는 전 세계에 퍼져 존재한다. 중국,장안,서울을 중심으로 천자가 천지를 관장하며 제후가 세계 각지에서 제물,토산물,조공품목을 조공세계지도에 따라 와서 바친다. 매우 체계적이고 유기적이고 동시대에 동질성이다.
동식물을 보면 남아시아가 내집 앞마당이고 안데스산맥이 앞산, 뒷산이 된다. 윷놀이의 본고장을 가려면 북미를 가야 한다. 조선의 만리장성을 보려면 북경을 가야한다. 조선함흥의 야백제를 보려면 러시아의 상테페테르부르크를 가야하고 조선의 오로라를 보려면 캐나다의 인디언마을로 가야 한다.
조선의 삽살개를 보려면 북극권의 에스키모 마을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