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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000 표현력과 독해력이 빵점인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사주학적 내용은 아님)
쌈닭 추천 0 조회 1,232 18.08.29 13:45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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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8.30 10:09

    세번째,

    두번째에서 언급된 부분인데, 간단한 토론이라도 끝난 이후에 좋게 마무리지은 것을 번복할 때는 첫번째 토론 보다 기준이 더 첨예해 진다는 점을 각오합시다.

    이미 재론을 할때에는 상대 당사자도 칼을 갈고 나옵니다. 이 부분은 더 쓰지 않아도 잘 아실 것입니다.

    불가한 것이 아니고, 각오하고 나오셔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조목조목 반박한 글에 잔인하다느니 불쌍하다느니 하는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안된 것입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토론의 예의를 배울 기회가 없을 수는 있습니다만, 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세가지 토론의 자세를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30 10:30

    제출 자체를 귀하같은 평가자가 있는 데 하지 않을 것임은 분명합니다.
    제출할때 누가 심사하는지 보고 할만 한 사람이 있는데 하니까요.

    여기는 지면 용량이 정해진 곳이 아니고, 제 변호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하고 올립니다.
    당연히 귀하와 같은 평가가 나올것도 감수하고 올렸습니다.

    그만큼 꼭 하고 싶은 말이었으므로.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30 10:41

    귀하의 비유에 맞춘 답변입니다.

    <이 글들이 학회용 페이퍼나 실기 테스트용 제출 답안이었다면>이라는 가정에 맞춘 답변이고, 실제로 귀하의 비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카페회원자격으로 평가 한 것을 표현 할 자유를 제가 인정해 드리는 것은, 저도 그런 표현의 자유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고요.

    귀하는 판결까지 내릴 위치는 아닌것 같군요.
    개인적인 판결이면 평가 받을 자격이 없는것을 제가 택하겠습니다.

    오히려 제 느낌은 댓글로 처음 뵙는 분이 상당히 무례하시다고 생각됩니다.
    논쟁이 당사자도 아니고.

  • 작성자 18.08.30 10:43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30 10:30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8.08.30 10:41

    감사합니다.

  • 18.08.30 10:51

    쌈닭님의 의견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작성자 18.08.30 10:52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8.30 10:55

    쌈닭님의 상기 댓글들은 보존가치가 상당한 내용입니다. 앞으로의 역학동을 위해서..

  • 작성자 18.08.30 10:56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8.30 11:26

    답글을 잘 안보니까.. 댓글로 다시 올립니다.ㅎ

    역학동이나 다른 곳에서도, 논쟁이나 토론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그런 적이 여러번이죠.

    1. 논쟁에 예의를 지키자.
    2. 모르면 잠자코 있자.
    3. 끼어들기 하려면 제대로 알고 하자.
    4. 논쟁에서 깨져도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까, 넘 속상해 하지말자.
    5. 어거지 부리지 말자.
    6. 논쟁에 깨졌다고, 판 깨지 말자.

    ** 깨지면 시간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 18.08.30 12:11

    7. 물타기 하자 말자.
    8. 선생질에 이어서 대장질 하지 말자.
    9. 같잖은 어줍잖은 댓글 아닌 <답글> 달아서 장난치지 말자.

  • 18.08.30 11:51

    저의 글은 곁다리이고, 쌈닭님의 댓글들을 유념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은 쌈닭님의 정리 글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쓴 것입니다.

  • 작성자 18.08.30 17:19

    같은 마음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18.08.30 18:17

    11. 연배가 높지만 학문이 부족하거나 모르면 나서지 말자. 나서서 꼴사납게 되지 말자. 아는 것까지만 말하자. 아니 깨져서 더 익히도록 하자.
    12. 아무데서나 인격 운운하면서 학문의 부족함을 커버하려 들지 말자. 그것이 물타기이다.
    13. 학문보다 먼저 인간이 되어라. 이런 말 하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도리어 인격 없이 굴기는 마찬가지더라. 그러니 학문적으로 상대를 깨우치던지, 그게 안된다고 인간 운운 하면서 이기려 들지 말자. 상대도 모두 보통의 사람이다. 자신이 이상하게 변한 줄이나 알자. 이것도 역시 물타기의 일종이다.

  • 18.08.30 18:08

    14. 독자 청중 회원님 원로. 이런 것 들먹이지 말자. 주장할 설득력 떨어지면 물러나서 정진하자. 이것도 물타기이다.
    15. 무리지어 담합하고 떠든다고 하여 사실이나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게시판에서 정치질 하지 말자. 여기도 사람이 모인 곳이니, 정치질은 허용해야 하겠네.ㅎ 하지만 잠시 때를 얻을 뿐이다. 허용 하네 마네 할 일인지는 모르겠고..
    16. 팩트 즉 사실과 논점에 주목하자.

    ** 중복된 점도 있지만..

  • 작성자 18.08.30 19:54

    추가도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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