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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0편_아쉬움 속 깨달음의 싹을 틔우다_배솔지
김세진 추천 0 조회 83 24.01.30 23: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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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23:58

    첫댓글 배솔지 선생님의 기록을 보며 과거 저를 보는 듯 비슷한 상황 속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는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돌이켜바라보면 당사자를 위하는 마음만 컸지 어떻게 도와야하는지에 대해 잘 몰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당사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힘. 대답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쪽지를 통해 당사자의 안부를 물었던 선생님의 마음의 힘을 본받고 싶습니다. 또 지금은 당사자분과 어떠신지 당사자분께서 선생님의 진심이 와닿으셨을지 궁금도 합니다.

  • 24.01.31 07:36

    잘 읽었습니다.
    용기 있게 있는 그대로의 실천 경험을 나눠주셨는데 그것을 보는 저는 '왜 힘이날까요?'
    더 힘을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1.31 08:30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강점을 보려고 노력한다지만 어느 순간 문제점에 집중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게 되면서 스스로도 점점 지쳐가던 상황을 깨달으며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24.01.31 09:22

    잘 읽었습니다
    배솔지 선생님의 글에서 저의 모습을 봅니다. 저 또한 내 기준을 들이대며 당사자 분을 불편하게 했을 많은 상황이 부끄럽습니다
    문제를 잘 해결해 드리는 것이 저의 일이고, 그런 성과로 평가를 받고, 직장에서 인정받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번 강점 관점 교육을 받으면서도 시도해 보지도 않고, 우리 환경에서는 어렵다는 편견이 지배했습니다
    교육을 받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곡선의 시선에 담긴 사례를 한 편 한편 읽으니, 피부로 와 닿습니다
    이제라도 느끼게 되어 감사합니다

  • 24.01.31 16:48

    다 읽었습니다.

  • 24.01.31 23:48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는 문제 해결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관심과 사랑, 인격적 만남에서부터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 24.02.07 01:19

    아쉬움 속 깨달음의 싹을 틔우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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