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서 교육중에 현장전도시간이 있다.
모두가 사역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항상 설레이고 예비된 영혼에 대한
기대가 흥분하게한다.
조별로 뜨거운 기도를하고
2인1조가되어 출발하는데
어린이협회를 처음만나
매료되었다는 여전도사와 함께
비가 내리는 빗속을
낮선 서울 어디에서 어린이를 만날꼬????
비가 오는탓인지 어린이는 보이지않고
일단 건널목에서 학원가는 어린이를
접선하여 두렵다는 동역자한한테 인계하고
조금가다가 두리번거리는데
저기..저기 어린이다!!! 나좀보래이~
두명을 보고는 뛰기 시작헸다.
"시간없어요, 그렁거 안믿어요"....
그리고는 시작!! 지기들끼리 신호를 동시에
하면서 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냥있을 내가아니지!!
지옥불로 뛰어가는 아이를 보고 놓칠수는없지.....
헐떡거리며 달리고 뛰고
서울에서 술래잡기가 시작 돠었다.
겨우 한명을 잡고는 서로숨을 몰아쉬고
서로가 기진하여 씩~ 웃고
글없는 책을 들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아이는 영접을 했다.
아이왈" 아즘마는 왜이렇게 질겨요, 그렇지만 천국가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처음으로 서울아이 전도했네!!
짧게는
카페 게시글
* 여름 성경 캠프 자료실
간증
아줌마는 왜 이렇게 질겨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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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9 17: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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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 하늘아레서도 열정적으로 전도하시는 얘플님 하나님깨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홧팅 사무실에서 뵈요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