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년전부터 한국교회에 전혀 검증되지 않은 해외에서 치유사역 하는 자들이
대거 입국하여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치유 또는 예언을 통한 집회가 주를 이루는데 신사도가 무엇보다 손꼽히며
아프리카 출신자들이 유투브와 한국교회에 자주 보여진다
한국교회가 세계적으로 헌금을 잘 내는것을 알고
표적이 되어 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오는 것도 있다.
한국교회는 기독교가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에서 전파되어
세계적인 눈부신 교회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기복신앙과 병고침 위주의 샤머니즘적인 사상에 물들어온
정서로 인해 사이비가 성행하고 사설기도원이나 일부 건전하지 못한
종교인들의 활동으로 이단사이비가 성행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수없는 현실인것이다.
본 영상에 나오는 부시리는 말라위 출신으로
남아공에서 개척 4년만에 30만명의 교세를 이룬 성공한
목회자이다
하지만 그의 목회방식은 겉보기는 오순절 식인데
예언 직통계시 천사 신비주의 치유를 과장한 것들이다.
주로 집회시에 앞자리에 서서 마이크로 씩씩 거리면서 흥얼거리며
왔다 갔다하면서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그가 갑자기 한발을 내딛으며 깜짝 놀라게 하면
군중들이 일제히 튕겨져 뒤로 나가 떨어지며 동시에 뒤좌석에
서있는 무리들도 도미노 현상처럼 일제히 뒤로 튕겨져 쓰러지기도 한다
얼핏보면 무슨 큰 능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자리에 말끔한
양복을 입은 흑인들이 갑자기 튕겨져 뒤로 넘어지니 따라서
하게 되는 집단최면현상과 같은 것이다.
부시리는 말라위 출신으로
남아공에서 크리스목사와 같은 능력으로 급성장을 이룬것에
자신은 예언을 곁들인 사역을 하면서
항공사, 석유 시추공사, 전용기가 있으며
수억원대의 외제차가 3대나 있다.
조국인 말라위에 광산을 개발하여 2만여명의
실업자를 구제해 주었다고
떠들며 홍보하는 가운데 고국 말라위에 가서는
국빈대접을 받기도 한다
남아공에서 70억원 먹튀 다단계식 사업을 펼치다
고국 말라위로 도주하였으며 그곳에서 다시 종교사업을
재개하고 있다
그는 예언이 상당히 강한 것처럼 보여지게 하고 있는데
그의 예언은 과거 미국의 유명한 어느 백인 부흥사가 집회에서 입구에 입장하기전의
사람들의 형편을 미리 알아내어 집회현장에 들어오면 마이크셋으로 도청한 후
투시하듯이 알아맞추는 식으로 세인들을 미혹했던 것처럼
신통해 보이게 하려는 그런 류의 예언(?)들로 유투브방송에 올려져 있다.
한국에도 2018년도에 와서 집회하였는데
그의 비지니스도 설명하고 사업가들을 모아 예언기도를 해주며
거액을 챙기기도 하였다
부시리는 신학을 한 목사이지만
티비죠수아는 신학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자칭 선지자 거짓 예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