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준 포항남노회장
이하준 목사, 예장통합 포항남노회장에 선출
목사부노회장 한동우·장로부노회장 이용만 뽑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는 8일 오전 9시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제99회 포항남노회 정기노회를 열고 새 노회장에 이하준 목사(포항효자교회)를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 노회장은 단독 입후보했다.
이 노회장은 "기쁘고 감사하다. 노회와 포항시를 잘 섬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노회장은 육군 군목과 서울 무학교회 대학부 지도목사, 서울 안동교회 중고등부 및 청년부 지도목사, 서울 서교동교회 부목사, 서울 영암교회 부목사, 장신대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부 성인교재개발위원 등을 지내고 포항남노회 부노회장과 장신군목회 회계, 군선교연합회 경북지회 이사, 외항선교회 이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CBS와 포항극동방송, CTS에서 방송설교도 하고 있다.
저서는 창세기성경공부교재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시작’, ‘기쁠 때와 슬플 때’, ‘목회와 신학’ 등을 펴냈다.
이 노회장은 이혜진 사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한편 목사부노회장에 한동우 목사(청림제일교회), 장로부노회장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 서기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 부서기 손정호 목사(모포제일교회), 회록서기 박희영 목사(포항송도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정기 목사(포항용흥교회), 회계 이환 장로(포항중앙교회), 부회계에 김석순 장로(포항오천교회)가 뽑혔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