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리집 작은놈하고 산옆텃밭에 심은 야콘을 캣는데 수확이 시원치않았지만 여행때 폐를끼친 서울 누님댁에 알이굵고 몰독한것들만골라 한박스보내고 나머지 잘잘한것들은 땅에묻고 먹을라고 작업을 좀했습니다. 야콘은 못드리고 사진만 올린께 이해바랍니다.
출처: 재부진도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박재관
첫댓글 방갑습니다.야콘 뿌렁구넌 장에서 보고 먹어도 봤제만 우게넌 못 봤었구만이라.그란데 짤라징거 봉께 대낭구 같으구만이람짜? 건강하시지라?
인사가늦었네..고맙네..야콘구경만 시키고 못보내 미안하네...
* 아들이 닮아도.....완전 판박이군 그래...... 그라고 야콘을 우리집 할망구가 먹고 싶다 하는 디.....아직까지 남은 것 있으면 연락을 해라
첫댓글 방갑습니다.
야콘 뿌렁구넌 장에서 보고 먹어도 봤제만 우게넌 못 봤었구만이라.
그란데 짤라징거 봉께 대낭구 같으구만이람짜?
건강하시지라?
인사가늦었네..고맙네..야콘구경만 시키고 못보내 미안하네...
* 아들이 닮아도.....완전 판박이군 그래...... 그라고 야콘을 우리집 할망구가 먹고 싶다 하는 디.....아직까지 남은 것 있으면 연락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