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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고막원천 발원지를 찾아서(고막대사는 어디 계신가?)
배병만 추천 0 조회 602 20.02.12 12: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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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3 07:36

    첫댓글 광주에서 나주까지
    나주까지 가셨으면
    나주곰탕이라도 맛은
    보셨는지요
    좋은친구분을 두신듯
    수고하신 흔적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2.13 09:16

    나주 곰탕은 대구에도 팔지 않나요
    그리고 국밥은 우리집앞이 제일 맛나죠
    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힘차게

  • 20.02.12 15:53

    고막원천이라 부르게된과 강과 천의 구분을 치수사업 여부로 정해졌다는 글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2.13 09:17

    고막원천 이름부터 특이해서 걷는동안 왜 그런이름이 붙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정맥길 안전산행으로 잘 이어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 20.02.12 16:17

    고막원천 강 이름 특이하네요.
    설명 달아주셔서.. 알았네요.
    고막대사님^^
    강길.. 역사와 인문이 시대를 초월해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지음님 멋진 벗이 함께하셔서
    날은 흐리고 칙칙하지만
    따뜻함이 머무는 강행기 잘 봅니다.
    이번 강행길도 고생 많으셨네요.
    삐끗하신 발은 좀 괜찮으신건지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방장님~

  • 작성자 20.02.13 09:18

    꼬막대사 보고 싶죠
    강길에는 인문과 역사가 함께하니 언제나 역사책을 보며 미리미리 공부를 하게됩니다.
    4월에는 대간 한번 가야 할텐데
    그죠!~

  • 20.02.12 20:26

    베낭에 꽂고다니는 한국의 100대강 깃발의 사진처럼
    강길을 뛸일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운겨울 강길 뛰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꽃길을 뛰어야하니 마음도 몸도
    편안할듯 합니다. 좋으시죠....ㅎ
    100대강 끝나는 그날까지 항상
    몸 건강, 마음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2.13 09:20

    강길에 많은걸 배우고 깨달았던것 같습니다.
    산을 배우고 강을 배우고 이제 다시 산으로 가면 또다른 세계가 나타날지
    가다보면 끝나는 길
    멀게만 느겨지던 그길이 어느덧 목적지에 다와가네요
    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20.02.12 21:07

    고막리 고막대사 고막원천, 우리나라에 이런 마을에 이런 천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네요 방장님 해박한 지식에 읽다보면 나도 같이 해박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수고하셨구요 가까운 시일내에 식사나 하면서 얼굴 한번 보자구요. 시산제때는 일이 있어 못갔습니다.
    내년 시산제에는 꼭 가봐야지요...ㅎ

  • 작성자 20.02.13 09:21

    그나저나 서울가면 얼굴 한번 뵈야하는데
    가다보면 다시 집부터 생각나니 ...
    얼굴 한번 보도록 합시다

  • 20.02.12 22:59

    전라북도 정읍에서 시작된 걸음이 나주. 함평을 지나 영산강까지 이여졌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강 중에서 최고로 썩은 물이 많이 흐르던 영산강....
    지난날 영산강 포구의 추억은
    푹~삭힌 홍어 냄새 보다도 더한 기억입니다.
    강주변 사람들이 오죽했으면 자신들과 이념과 사상이 다른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까지 영산강 4대강 사업에 찬성을 했을까 싶습니다.
    일년에 두세번 영산강 하구를 지나며 어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0.02.13 09:22

    영산강 비록 물은 흐리지만 많은 사람을 배불리는 강이라 여겨집니다.
    산에도 정이 있고 강에도 정이있고 사람간의 정이 있고 그중에 사람간의 정이 최고겠죠
    그래서 바다님이 참 좋습니다.

  • 20.02.12 23:37

    징글 징글 맞을거 같은강길 매번 새로운 강길에 좋은 모습만보면 발걸음이 가벼우실텐대 사람 사는곳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발목치료 잘하시고 남은길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2.13 09:23

    얼굴 한번 뵈러 온다면서요
    어찌된게 강길 다 끝나가도록 나타나지 않으시고
    이제 본격적인 한양길인데 얼굴 한번 보고 걸어보도록 합시당
    시산때 뵈니 참 멋졌어요

  • 20.02.13 14:13

    지맥길 가기전에 선답자 산행기 대충 훑어보지만 눈으로는 보는데 머리에는 안 들어오고 ..ㅎ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산행후 복습차원 강행기도 써야하고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 20.02.13 19:01

    고막원천 강길에 불법소각한곳이 제법 보입니다
    시골이라 마을사람들이 쓰레기등등 갔다놓고
    소각한듯 같아 보입니다
    라면은 잘 안먹는 편인데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지음님 친구 덕에 배는 골지않고 걸으신듯
    좋은 친구 두셨습니다

  • 20.04.13 21:30

    이번 강길은 친구분이 계셔서 발목이 좋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 하신것 같으네요.
    수고 많으셨고 치료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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