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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의 입상자들 중 뜻이 맞는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시작된 "임마누엘음악선교단(임마누엘선교단의 전신)"은 문화사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1987년 5월에 이성국 총무를 중심으로 하여 풀타임으로 헌신한 팀을 조직하게 된다.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 시작될 당시 노래 (대한생명 노래 선교단)와 연주 (임마누엘 선교단)를 도운 것이 계기가 되어 찬양과 경배사역에 관심을 갖게된 임마누엘은, 동부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ㅘ양동 할레루야 선교교회 (전신 체육인교회)에서 금요선교에배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게되었다. 임마누엘은 사역 초기부터 음악과 미술 사역을 병행하였는데 사역이 확장되면서 1990년에 음악은 임마누엘 선교단(정종원) 으로 미술은 기쁨의 집(이성국)으로 분리하여 사역을 전개하게 되었다. 이후 "임마누엘 선교단"은 인천으로 사무실을 옮겨서 인천지역의 복음화와 인천지역의 청소년들을 섬기기 위해 매주 목요일 도화교회본당에서 목요찬양모임을 가졌다. 특히 임마누엘 선교단은 1990년에 창작 예배곡을 모아 앨범으로 발표했는데 3집 "내 입술로(형제여 우리 모두 다함께)"를 시작으로 4집 "내 영이 (주의 인자하심이)", 7집 "내 기뻐하는 자 (주님 한분만으로)"를 통해 한국적인 경배와 찬양곡의 가능성과 탁월함을 알였다. 꿈이있는자유(정종원,한웅재)를 비롯하여 많은 사역자(송명수,안민선)들과 연주자(김성훈.박명선,김상규,천민찬,정혜선,윤태민)들을 배출해낸 임마누엘은 "97년 다리놓는사람들"로 통합하여 박철순간사를 리더로 하여 에배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 불리워지는 예배곡들 대부분이 외국곡인 것을 생가해 볼때 임마누엘의 창작 예배곡들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며 새로운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라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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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참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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