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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여러분은 현 경쟁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비(교육계를꿈꾸다) 추천 0 조회 101 09.01.20 12: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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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0 14:30

    첫댓글 이런 생각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곳이 "학벌없는 사회"겠죠. 그리고 현재 그렇게 하고 있는 곳이 제가 활동하고 있는 민들레(대안교육)입니다. 그런데 제도권을 벗어난 아이들이나 부모들조차 흔들리는 부분이 바로 "대입"이랍니다. 일반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저로서도 이 부분에서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나 남편은 이미 좋은 학교와 높은 학력에 대한 기득권을 누리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제 아이도 되도록 서열이 높은 학교에 갔으면 하는 바람이 솔직히 생깁니다. 이것이 제가 갖고 있는 딜레마네요. 모두들 꿈꾸는 이상적인 교육이지만 제겐 멀게 느껴지는 건 제 아이가 이미 입시생 반열에 오르기 직전이라 그런가 봅니다.

  • 09.01.20 14:40

    경쟁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닌데,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지나친 경쟁 과열이겠죠. 대안학교 아이들은 대부분 이런 경쟁에서 뒤쳐진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이 배움에서 낙오된 것은 아니죠. 서로를 일이켜 세우는 건강한 경쟁을 통해 배워나가는 교육이 늘 아쉽습니다. 거기엔 서로를 인정하는 분위기도 포함되겠죠...^^

  • 09.01.20 17:17

    줄세우기가 문제이지요 !

  • 작성자 09.01.21 00:58

    줄세우기 정말 치명적이죠 유유

  • 09.01.20 20:25

    경쟁교육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자신감 결여,자살 등등 ...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친구들간에도 서로 친분있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나와 넌 언제나 경쟁상대라고만 생각한다면 행복한 삶이 아니겠지요???

  • 09.01.21 12:20

    우물안에서 경쟁한다고 지쳐서 우물밖으로 나가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멀리 보고 넓게 보고 세상살이에 경쟁력이 있는 강인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선은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당장 모든 것이 고쳐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물론 우리의 교육문제를 풀어가면서...

  • 작성자 09.01.21 12:46

    공감하는 바입니다. 부모님의 반응이나 태도에 따라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집에서 부모님이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진로문제를 같이 걱정해주면서 아이의 입장을 잘 듣고 같이 토의하는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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