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이전의 눌림목을 벗어나서 사업시행인가 시점의 가격대로 일단 회복을 했다고 보여진다.
이미 실거래가격으로 이전 전고점대의 가격을 돌파하거나 그선의 가격대로 매매가 되는 등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9월 전체거래량은 32여건을 넘어섰다고 할것이다.
자~~~ 이제는 둔촌주공아파트 조합원 분양신청이 언제가 될것이냐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개략분담금의 내역이 어떻게 되느냐가 화두가 된다고 하겠다.
시기적으로는 10월경에 조합원 분양공고가 나갈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매수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할것이다. 앞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잠시 눌렸던 매물대의 매물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가운데... 앞으로 추석이후에 나오게될 조합원 분양공고와 개략분담금 내역에 따라서 그 향배가 다시 갈린다고 할것이다.
현재 주변에서 떠도는 소문은 시공사 선정당시의 자료와 별반 다르지가 않을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뭐~ 믿거나 말거나가 될것이지만...
현재로써는 그리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싶다.
앞으로 당분간 부동산 전체적인 시장이나 주변 경제여건상의 큰 돌발변수만 없다면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기때문에... 재건축의 진행이 달리고있는 상황에서 뭐가 나쁘겠는가?
우려가 있다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집행부의 업무능력과 앞으로의 사업추진속도가 될것이다. 조합에서 발표한 소식지 대로 진행이 된다면,
매수는 지금으로써는 그저 발빠른 저가형 매물에 매수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며, 거꾸로 소유하고 있는 조합원들에게는 일단 올해 가을~겨울까지는 끌고 가시라고 하는것이 맞겠다.
최근들어 둔촌주공아파트 소유주들로부터 어떤평형에 분양신청하면 가장 좋겠냐라는 이야기를 자주질문을 받는다.
딱짚어서 이것이 맞다 틀리다 말할수는 없지만... 최근 상담을 통한 의견이나 생각들을 정리해볼때
37평형 > 50평형 > 34평형 > 25평형 > 43평형 > 23평형 > 19평형
이정도의 순서로 이야기하면 맞을것 같다...
따라서, 37평형과 50평형을 지원확율이 높은 대지지분 29.83평(1단지25평형, 4단지34평형)의 경우 타 평형보다는 오히려 대지지분당 객단가가 높다라고 생각이된다.
이제 10월이 되면... 조합원 분양신청과 개략분담금이 나오게 될것이다.
조합원 분양평형이 결정된 뒤에는 이제는 대지지분의 표기보다 새아파트 몇평형이 되느냐에 따라서 가격편차가 나눠질 확율이 높다고 보여진다. 즉, 현재의 1단지XX평형 대지지분 : XX평 물건~~~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라 새아파트 50평형,43평형,37평형,34평형... 이런형태로 기준단가가 바뀐다는 것이다.
참고적으로 새아파트 평형에따른 기준가격은
새아파트 50평형(134㎡) - 약 12.5억 (평당 : 2,500만)
새아파트 43평형(109㎡) - 약 10.5억 (평당 : 2,440만)
새아파트 37평형( 95㎡) - 약 9.5억 (평당 : 2,570만)
새아파트 34평형( 84㎡) - 약 8.5억 (평당 : 2,500만)
새아파트 25평형( 59㎡) - 약 6.5억 (평당 : 2,600만)
...
이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본다. (다튜라 개인적인 견해이니... 오해는 마시죠? ^^)
정리해볼까요?
지금 이순간에도...
매수는 적극가담.
매도는 10~11월 분양공고이후까지는 홀딩(holding)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의 모든것
대일부동산(02-484-7474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참...
참고로...
신규아파트 50평형과 37평형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가격대는 하단 가격대에 해당이 됩니다.
어차피 조합원들로 모두 채울 확율이 높기 때문에...
조합원 가격으로 생각하고... 가격대의 설정을 조금은 낮게 한것입니다.
기준가격이라 함은 예상되는 시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합원 분양가도 평형대별 차이가 있는지요?
조합원 분양가는 일률적인 줄로 알았는데....??
평형 * (평당 2500만)= 기준 가격 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닌가봐요..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