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참자녀의날 경축 드립니다.
📚참자녀의 날
천성경P1242~1244
30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지어 놓으신 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자녀의 날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만일 그때에 자녀의 날을 맞이 하셨더라면 거기서부터 부모의 날도 세울 수 있었고, 만물의 날도 세울 수 있었고, 하나님의 날도 책정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이냐? 자녀로서 승리하여 우주적인 영광의 자리에 나갈 수 있게 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인간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이후 전 인류는 아직까지 하나님의 뜻 앞에 일치된 자리에서 승리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실 수 있는 영광의 자리에 들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입장에 처해 있는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역사, 구원하기 위한 역사, 즉 다시 전과 같은 자리로 끌어다 놓기 위한 역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입니다. 자녀의 날은 이날 하루가 다른 날과 특별히 달라서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의 날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없던 인간이 비로소 역사 이후 처음으로 그런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녀들로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31 자녀의 날을 갖기 위해서는 그릇된 자녀로 하여금 그릇되게 한 것을 시정할 수 있는 기원에서 하나님을 붙들게 해야 됩니다. 그릇된 자녀의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을 시정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나와서 자녀의 날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게 되면 하나님이 영광의 자리에 나가 기뻐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게 되니 아들딸도 기뻐하게 되고 만물도 기뻐하게 됩니다.
32 자녀의 날이 왜 필요한가? 자녀의 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가 그날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가 잃어버리게 했습니까? 아담과 해와가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아담과 해와가 찾아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실수해서 구멍을 냈으니 아담과 해와가 때워야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아담은 망치는 아담이 되었지만, 둘째 아담은 고치는 아담이 되었습니다. 첫 번 아담은 망하는 아버지가 되었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구해 주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33 통일교회에서 자녀의 날을 결정했다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뿌린 죄악의 씨를 뽑아 버리고 인류를 악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기원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인간이 자녀의 날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도 해방을 받지 못하고 탄식권 내에 있었고, 하나님도 탄식권 내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자녀의 날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날도 찾지 못하고 만물이 영광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만물 앞에 원한이 남아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영광의 날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된 모든 원인이 자녀의 날을 세우지 못한 데 있습니다.
34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 명절 중 제일 큰 명절은 부모의 날보다도 자녀의 날입니다. 그날은 부모의 권한을 다시 찾는 날이요, 6천년 동안 인류역사를 유린하던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타나는 날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그날을 맞아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라도 교인들끼리만 가서는 하늘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다리를 놓아서 모셔야 됩니다. 그러니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전부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 다리를 놓아 주어야 됩니다. 이날은 통일교인들만이 아니라 앞으로 세계 만민이 영원히 지켜야 될 날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제일 복된 날이 자녀의 날입니다.
第61 回 真の子女の日 慶祝致します。
📚真の子女の日
天聖径P1243~1244
30 神様は、天地万物を造られたのち、アダムとエバを中心として「子女の日」を迎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もしその時に「子女の日」を迎えていらっしゃったならば、そこから「父母の日」も立てることができ、「万物の日」も立てることができ、「神の日」も策定されたはずです。
それでは、この「子女の日」とはどのような日なのでしょうか。子女として勝利し、宇宙的な栄光の場に出ていけるようになる日です。しかし、人間の先祖が堕落したので、アダム以降、全人類の中でいまだに神様のみ旨の前に一致した立場で勝利し、神様が許される栄光の立場に立った人は一人もいません。それで、そのような立場に置かれている人間を復帰するための歴史、救援するための歴史、すなわち、再び以前と同じ立場に立てるための歴史が、今までの神様の復帰摂理歴史です。「子女の日」は、この日一日が他の日と特別に違うから記念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子女の日」とは、堕落によって神様の栄光の場に同参できなかった人間が、歴史始まって以来、初めてそのような場に参与できるようになったことを、子女として記念する日なのです。
31「子女の日」を迎えるためには、過ちを犯した子女が、過ちを正すことのできる起源において、神様と一つにな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誤った子女の行動によって神様を失ってしまったことを正すことができる息子、娘が出てきて、「子女の日」を立てることによって、神様を探し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神様を探し出せば、神様が栄光の場に進み出て喜ばれます。神様が喜ばれるので、息子、娘も喜び、万物も喜ぶのです。
32 「子女の日」がなぜ必要なのでしょうか。「子女の日」を必要とするのは、私たちがその日を失ってしまったからです。それでは、誰が失ったのでしょうか。アダムとエバが失ったのです。ですから、アダムとエバが探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アダムとエバが失敗して穴を開けたので、アダムとエバが繕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最初のアダムは台無しにするアダムになりましたが、二番目のアダムは立て直すアダムになりました。最初のアダムは滅びる父になりましたが、二番目のアダム、イエス様は救ってくれる父になったのです。
33 統一教会で「子女の日」を決定したというのは、アダムとエバが蒔いた罪悪の種を取り除いてしまい、人類を悪から解放する起源をつくったという意味です。これまで人間が「子女の日」を立て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万物も解放を受けられずに嘆息圏内にあり、神様も嘆息圜内にとどまっていらっしゃいました。「子女の日」を迎えられないことにより「万物の日」も探し出せず、万物が栄光の場に進む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それで万物の前に怨恨が残されたのです。また、神様が喜ばれる栄光の日を迎えられませんでした。そのようになったすべての原因は、「子女の日」を立てられなかったことにあるのです。
34 堕落した人間にとって、名節の中の一番大きい名節は、「父母の日」よりも「子女の日」です。その日は、父母の権限を再び探し出す日であり、六千年間、人類歴史を蹂躙してきたサタンを追い払い、勝利の旗を掲げて現れる日です。堕落した人間は、その日を迎えてこそ天の国に入ることができ、天の父母に侍ることができます。統一教会の教会員でも、教会員同士だけで行っては、天の父母に侍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橋を架けて侍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男性も女性も、霊界に行っている人々に橋を架け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の日は、統一教会の教会員だけでなく、これから世界万民が永遠に守るべき日です。堕落した人間にとって最も福のある日が、「子女の日」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