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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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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마지막 스승의 날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50 23.05.21 10: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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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1 11:01

    첫댓글 행복한 스승의 날을 보내셨네요.
    코로나로 고생도 하셨구요. 42년 교직 생활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23.05.21 12:38

    글 읽는데 왜 제가 뭉클하죠?
    말이 42년이지, 강산이 마흔 번도 더 바뀐 세월 동안 한길을 걸어 여기에 당도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연이 켜켜이 쌓였을까요.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을 받은 제자들은 시간이 흘러도 스승님의 참교육을 잊지 않을 거예요.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초등학교 선생님 하고 싶습니다.

  • 23.05.21 13:39

    42년 동안 아이들 가르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제자의 편지를 받으면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시겠네요.

  • 23.05.21 18:11

    42년을 교직에서 애쓰셨을 선생님을 생각하니 뭉클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제자들이 선생님과 같이 보낸 시절을 기억할겁니다. 존경합니다.

  • 23.05.21 18:35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이 떠올라 코가 시큰거리네요.

  • 23.05.21 21:28

    담임이 아닌데도 아이들이 그렇게 스승의 날을 축하해 주네요. 선생님의 인기가 짐작됩니다.
    스승의 날, 그리워지다 이제는 다른 나라의 기념일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 23.05.22 17:37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셨을 거 같아요. 따뜻한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3.05.23 02:29

    얼마 남지 않은 교직 생활이 아쉬워서 더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23.05.23 11:19

    그러고 보니 마지막 스승의 날이었네요.
    하루하루가 느낌이 남다르겠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흐뭇한 하루를 보내셨다니, 제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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