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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처음부터 제대로 읽자, 창세기 마음공부 세번째 후기 - 유림
유림 추천 0 조회 43 21.04.17 15: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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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8 11:07

    첫댓글 아주 나이스

  • 21.04.19 08:30

    관계에서 두려움이 있다면, 우선 있는 그대로 두려움과 함께 그냥 만나도 괜찮아요 아무 문제 없어요. 그게 문제거나 뭔가 잘못됐다고 여기지는 마세요. 단지 불편하고 좀 더 자유롭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찬찬히 잘 찾아보세요.
    얼굴이 선해보이고 첫인상이 좋아서 자연스레 전달되는 나의 이미지가 손상될 것 같을까요?
    아니면 어색한 분위기나 약간의 갈등도 어려워하여 그런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으려는 긴장으로 생기는 걸까요?(이건 '갈등은 나쁜거야'라는 절대에서 비롯돼요)
    스스로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타인을 위하고 그들을 배려하면서 스스로는 속으로 끙끙 앓는 선택은 자신에게 이로운 선택이 아니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을 위한 몇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그들에게 솔직히 말하고 상황을 바꾼다.
    2) 그들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또는 나를 위해서 한는 실천임을 알아간다.(의식으로 바꾼다.)
    3)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크게 배운다 생각한다. 등등

    무엇을 선택하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 스스로 감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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