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적은 독재와 종북이다

[사유]

민주주의의 적은 독재와 종북이다

자유 평등 인간의 기본권이 존중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부의 적은 독재정권을 추종하는 무리들과 북을 추종하는 무리들이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하여 공동체 성원의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참고자료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검증과정을 거쳐서 확인된 이승만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독재자란 결론에 도달한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상징적 의미에서 권좌에서 쫒겨 나 두 번 다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이승만과 자신의 충복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게 된 박정희의 최후는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두 인물의 정치적 역정은 당시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항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유 평등 인간의 기본권 존중은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절대적 가치라는 점에서 어떤 명분을 가지고도 합리화될 수 없다

최근 보수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 진 일부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으며 이런 역사적 사실왜곡은 다음 대권주자의 정치행보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은 갈 수록 높아 져 가는 추세에 있고 목적을 위하여 부정한 수단을 용인하지 않는 쪽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을 추측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21세기를 살아 가는 대한민국에서 시류에 편승한 이승만 박정희의 정치행적을 후손들의 귀감으로 삼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법치를 내 세우는 법치국가에서 권도를 용인하자는 주장은 갈 수록 설득력을 잃게 될 것이 뻔한 일이며 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북한이라는 주적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이란 형태의 전쟁상황 속에서 그릇된 내셔널리즘에 심취하여 우방국 미일을 적대시 하는 종북세력들은 실존하는 반민주 세력이라는 점에서 한시도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되는 집단이다

공동체 성원의 자격은 공동체 성원으로서 그 의무를 다 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권리이다 안이하게 유전자 염색체 배열순서가 같다는 이유만을 들어 공동체 성원으로 치부하는 것은 시대적 가치에 뒤 떨어진 한심한 작태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NHK 방송에 의하면 한민족의 유전적 순수도는 40%라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60%가 이미 잡종이라는 얘기다 이런 사실적 관점에서 공동체 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는 자만이 공동체 성원으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특정인에 대한 그릇된 기대와 환상이 그들 자신은 특별하며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착각하게 한다 범죄행위에 연루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자살한 자의 삶을 추모하고 우상화하려 드는 사회적 분위기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는 것을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

퇴임한 공직자로서 자신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비리혐의에 대해서 법과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고 책임을 회피한 노무현의 삶을 후손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정치 몰이배들을 척결하여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부의 적은 독재자를 추종하는 무리들과 북한을 추종하는 무리들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유권자의 52%에 달하는 중도성향의 중도정당 탄생을 학수고대한다

[김재길01073228482]

공감하는 글 잘보고 갑니다 북괴의 본질을 모르고 역사적인 우방을 모르는 젊은이들 정신 못 차리면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옵니다 저는 특수부대에 근무했고 북괴의 본질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친북 반미는 바로 자살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