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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합니다.(눅22:14-23)
2016, 6/26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눅22:14-23절 말씀으로“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합니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선포할 때 주의 크신 은혜가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장마철이라는데 비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습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치고 번개가 치나 우리의 부흥200, 부흥2000 부흥3000은 쭉 계속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본문말씀은 이제 예수님이 몇 시간 후면 지실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만찬을 지내면서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이것이 나의 살과 피라며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영원한 새 언약을 세우시는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2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성찬식은 주님이 세우신 새 언약입니다.(19-20절)
둘째로, 성찬식은 성도끼리 공동식사를 통해 계속됩니다.(17절)
사랑하는 여러분!!!
가시고기의 암컷은 알만 낳고 곧바로 둥지를 떠나면 수컷혼자서 둥지 짓기부터 부화한 새끼들이 모두 떠나기까지 약15일간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직 새끼들을 위해 혼신의 힘들 다하다 둥지 앞에서 숨을 거둔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둥지를 떠났던 새끼들이 죽은 수컷주위로 모여드는데, 이는 자기들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를 슬퍼하기 위함이 아니라 죽은 아버지의 살을 파먹기 위함이랍니다. 죽어서까지도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주는 것이 바로 `가시고기`라는 물고기랍니다.
우리주님도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의 피와 살을 우리에게 주셨고, 떠나서도 지금까지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계속 주고 계시는데, 이것이 새 언약이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 있을 성찬식이 바로 이런 새 언약의 외적인 면을 재현하는 것인데, 성찬의 의미를 바로 알고 참여하셔서 주님과 온전한 교제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따라가면서 성찬식을 통해 주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성찬식은 주님이 세우신 새 언약입니다.(19-20절)
본문19-2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아멘.
여러분!!! 구약의 출애굽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한 사건의 정점이라면,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이 그 정점입니다.
왜냐면 구약의 출애굽사건이 1,480년 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신 사건을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나올 때 애굽의 바로왕이 백성들을 순순히 보내주지 않자 하나님이 마지막10번째 재앙으로 애굽 땅에 있는 것은 사람이고 짐승이고 모든 것의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십니다. 이때 당신의 택한 자녀들을 함께 죽일 수가 없어서 살아날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게 바로 1년 된 어린수양을 잡아 그 피는 문지방과 문설주에 바르고, 그 살은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기가 남으면 아침이 되기 전에 전부 불에 태워야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1480년 후의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일까요? 네 연관이 있습니다.
여러분!!! ① 출애굽 때 이스라엘백성들을 살린 것은 1년 된 어린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처음 본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가르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말했고, 또 고전5:7절에서도“...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출애굽의 양과 예수님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②또 예수님이 성경에 남성으로 묘사되는 것과 어린양이 수컷인 것이 일치합니다.
③ 어린양이 유월절에 죽임을 당했는데, 예수님도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④출애굽 할 때 먹었던 어린양은 하나님명령으로 뼈를 꺾지 않았는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도 뼈를 꺾으려했으나 바로 돌아가셔서 뼈를 꺾지않습니다. ⑤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지방에 바름으로 죽음의 그림자가 넘어갔듯이, 예수님의 보혈, 그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죽음에서 살려냈습니다.
롬5:9절 말씀에“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신, 구약성경이 이렇게 기가 막히게 정확히 일치합니다.
뿐만이 아니라 구약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어떻게 오시고, 어떤 일을 하시며, 어떻게 돌아가신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신약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고, 주님도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5장에서 잠자지 말고 깨어서 주의 재림을 사모하라 말씀하셨고, 또 벧전4:7절 말씀에“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잠깐 엉뚱한 곳으로 흘렀는데, 이와 같이 주님은 오늘도 구원받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성찬식을 통해서 어린양 되시는 당신의 피와 살을 먹이심으로 생명을 이어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피와 살을 오늘날 어떻게 먹을까요?
오늘 본문말씀이 그 해답을 주시는데, 당시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본문19-20절을 통해 이것이 내 피와 살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성찬식에서 떡과 포도주를 먹을 때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해서 이 성찬식을 거행하여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유월절어린양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도"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를 대대로 지킬지어다. 이날을 기념하여 대대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12:14) 때문에 구약에서 유월절을 통해 어린양의 대속의 은혜가 계속됐던 것처럼 지금도 성찬식을 통해서 대속의 은혜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성찬식에서 먹는 떡과 포도주는 바로 어린양이신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을 때 우리는 주님과 교제를 계속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무교절기간에 1주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무교병과 쓴 나물만을 먹었는데, 이 빵은 맛도 없고, 먹기도 힘들고, 쓴 나물도 곤욕입니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이렇게 맛도 없고 쓴 것을 먹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들을 먹음으로 주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고, 또 누룩이 상징하는 죄와 부패를 벗어나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다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주님은 구약의 유월절을 완전하게 이루시기위해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또 그 은혜와 구속의 은총을 계속 이어지게 하려고 당신의 피와 살까지 주시면서 새 언약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성찬식을 위해 3년 동안을 준비하셨습니다.
아니 33년의 전 생애를 거쳐 준비했는지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 다윗 때부터, 그 이전 아브라함 때에부터, 아니면 아담과 하와 때 에덴동산에서부터, 아니면 만세전부터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의 성찬식을 준비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율법과 절기(유월절)를 지키지 못해 여전히 죄를 범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은 당신의 피와 살로 새롭게 유월절을 제정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새 언약이고, 그 상징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거행하는 성찬식인 것입니다. 렘31:31-33절 말씀에“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주님이 다시 세우신 새 언약을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 새겼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만 사랑하면 새 언약이 자동적으로 지켜지게 되고,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요6:55-56절에“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시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고 있고,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성찬식은 우리가 이것들을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다음 주 맥추감사주일에 성찬식을 거행할 뗀데 이런 의미를 알고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날마다 주님과 하나 되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성찬식은 성도끼리 공동식사를 통해 계속됩니다.(17절)
본문17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아멘.
주님이 잔을 들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말씀하시길 이것을 갖다가“너희끼리 나누라."고 하십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내 피와 살을 먹고 나와 하나가 되어 내 몸을 중심으로, 디시 말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수직적인 관계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형제들끼리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서 신앙을 키우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성찬을 통해서 다시 말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하나님과 형제들과 친밀한 사귐을 이룰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월절에 양을 잡아 구워먹고, ‘마짜’라 부르는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었는데, 이 음식은 오직 할례 받은 자, 다시 말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만이 함께 모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믿음의 형제들은 주안에서 성찬을 통해 형제간의 사랑을 돈독히 해나가는 겁니다. 함께 먹고 마실 때 두 당사자가 서로 마음을 열고 신뢰와 우정을 쌓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한 언약식이나 관계를 맺을 때는 성찬이 동반되었습니다. 창세기26장에 그랄 땅의 아비멜렉과 군대장군비골이 자기 땅에 들어와 큰복을 받는 이삭을 쫒아내려고 그를 찾아갔지만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는 것을 보고 어쩔 수 없이 이삭과 서로 화친을 맺고 함께 식사하며 언약을 맺습니다.
창세기31장에서도 야곱이 복을 받아 재산이 급격히 늘어나자 삼촌라반이 시기하여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라반과 야곱을 한 상에서 식사하게 함으로 서로 오해를 풀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도록 하십 니다. 출애굽기24장에도 모세와 70인 장로들이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먹고 마셨는데, 이 시간이 바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었고, 하나님 앞에서 미워하고 싸우면 안 되는 한 형제임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처럼 형제들끼리 함께 식탁을 나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바이어에게 먼저 배불리 먹인답니다. 배고프면 아무래도 협상이 잘 안되겠죠? 교회에서도 서로 음식을 나누고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가십시오.
그래서 저도 가능한 새로 오신 분들과 식탁교제를 하려하는데 그게 제 맘대로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들 마음이 여유가 없고 닫혀있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이걸 아시는 주님이 오늘 식탁교제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성찬을 통해서 먼저 주님과 사귐이 있어야합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다는 것이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과 사귄다는 뜻이겠지요. 요일1:3절 말씀에 "우리가 보고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라.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그리스도예수와 함께함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우리끼리 사귀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과의 먼저 사귐이 있어야합니다. 만약 형제들끼리 교제에 주님말씀보다 우정이 앞선다면 그건 잘못된 교제입니다. 때문에 교회 안에 끼리끼리 어울리고, 파당이 허용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찬을 통한 교제가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①예배입니다. 지금의 예배가 구약시대의 제사라면 몸도 마음도 준비를 하고 정성으로 예배해야합니다. ②전도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구하는 것과, ③교회서 말씀을 가르치고 배워서 주님을 닮아가도록 하는 양육도 있고, ④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봉사와 헌신도 있습니다.
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교제입니다.
교회의 기능을 무시하는 무교회주의자들은 교회 안 나와도 혼자서 예배드리며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주님이 원하시는 신앙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교회공동체를 세우고 그 안에서 신앙이 아름답게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형제들과 교제가 없으면 신앙이 길을 잃습니다.
EX)제가 아는 목사님이 은퇴 후 집에서 예배드리는데 이건 신앙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목사님이라 집에서 예배드리던 아이가 교회에 잠깐 나왔는데, 이 아이가 생각보다 엉망이라 나중에 크면 신앙이 어떻게 될까 걱정되었습니다. 집에서 예배가 그만큼 신앙관리가 안 된다는 뜻이겠죠. 왜 그럴까요? 형제들 간에, 지체들 간에 교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과 형제들과 교제가 없을 때 목사도 그럴진데 하물며 일반교인이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형제들끼리 교제가 없으면 원수마귀를 효과적으로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교회는 구원받은 형제들이 서로 지체가 되어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전인 교회를 세워가는 곳입니다. 고전12:25-27절에“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본문말씀은 이런 교제가 성찬을 통해서 더욱 견고해져 간다는 것입니다.
행2:44-47절에 초대교회의 공동체모습이 나오는데 여러 가지 중에“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라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볼 때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돌아가신 유월절의 은혜가 성찬을 통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날마다 주님과 또 형제들과의 교제를 계속되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