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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맥 10차 산행기 외 호남 !!! 그리움의 길 그끝을 찾으러 # 8
이글스 추천 0 조회 198 16.09.26 20: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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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6 23:01

    첫댓글 첨 낙동할때 보다 많이 야위어 진것같아 맴이 짠 합니다 땀도 많이흘리시고 더위가 많이 힘드신거같아 빨리 시원한 계절이 오길 바래봅니다 한구간 고생 많으셨구요 이제 마지막 더위 보내버리고 시월에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읍니다

  • 작성자 16.09.28 17:43

    유달리 여름이 힘들긴 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겨울산행이 여름보다는 수월할수도 ~~~
    힘든건 매한가지일듯 싶구요, 국공 잘다녀오시고 정맥길에서 만나요
    한구간 수고했어요

  • 16.09.27 00:52

    날씨가 아직 한낮은 더위가 제법 땀을 흘리게 하던데
    한구간 고생하셨습니다. 여전히 등로는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동료들과 함께 걸음하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그곳에 와 있겠지요.
    절번을 넘어선 길 끝까지 무사히 마치시구요. 이제는 넘어지지 말고 땅 잘 보고 다니셔유...

  • 작성자 16.09.28 17:47

    ㅎ ~ 누리님말 명심해서 걷겠습니다
    대신 호남길에 더러더러 500짜리 뿌려놓으세유 ~~~
    열씸히 바닥볼께요 ㅋ 글감사합니다 늘 즐산,안산 하세요

  • 16.09.27 00:54

    많은 사연과추억을 맹글며
    진행하시는 정맥길
    넘어지고~ 구르시고~
    쉽지않은 험난한 길인가봅니다
    앞구르기 2회전에 한복판에
    걸리셔을때 간신히 목숨부지하시어
    참말로 다행이시네요~~^^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세요

  • 작성자 16.09.28 17:49

    네, 비야님 고맙고 감사하구요
    국공길 무탈한 걸음 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16.09.27 05:26

    한여름에 비해서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땀도 많이 안나고 식수도 덜 마시는 산행이라 무게도 가벼울테니
    보다 멀리 갈 수 있는 산길길이죠
    대간 마치고 호남으로 놀러 갈테니 버리고 가시면 안됩니다.
    글과 그림 감사히 보고 산에서 뵙도록 할께요

  • 작성자 16.09.29 09:10

    누가 누굴 버리고 갑니까 ?
    ㅎ ~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알낀데요.
    꼭산에가 아니더라도 근처에 오면 들러세요. 시간되면 맛난거 사드립니다
    늘 무탈하게 다니시구요, 오가는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관심가져 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9.27 06:06

    가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낮에는 한여름 더위만큼이나 더위가 기승을 부려 물도 많이 먹히겠지요.
    항상 조심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9.29 09:11

    네, 운영자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혹 시간되서 서울 오산가면 뵙길 기대해 봅니다

  • 16.09.27 21:16

    무더운 여름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가을엔 익은 밤이 많이 잇으니
    힘들고 배고푸면 익은밤 마니 잡수세요 추백팀은 달리기 하느라
    밤주어먹고 나면 아무도 없슴 ** 정맥하느라 수고많습니다 정맥 5차 팀 화이팅 이글스님 수고 많습니다

  • 작성자 16.09.29 09:14

    아이고 햄요
    밤 !!! 야그 하지마소 그놈의 밤때문에 화순경찰서 잡혀갈뿐 했습니다
    클납니다, 주인 왈 경상도 사람이라서 봐준다 캅디다, 정맥하다가 쇠팔찌 찰뿐했니더 ~

  • 16.09.28 08:24

    한여름의 호남길 고생 많으셨지예..
    이제는 선선한 가을바람 즐기면서 걸음하입시더..등로 사정은 좋지않겠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걷다보면 종착역에 다다르겠지예..
    선배님..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하는 동안 즐기운시간 하입시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29 09:18

    대장님, 항상 고맙고 든든하구요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난다 하더니만 안계시니 쪼메 거시기 합디다
    담구간에서 뵐수있겠지요 국공지원 수고해주시구요
    수행중님 잘돌봐주이소 예 5차팀 대표로 ~~~ ㅎ 고맙습니다

  • 16.09.28 23:36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지만 한낮의 열기와 흐르는 땀은 누구나 피할수 없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구간 제암 사자 일림산 멋진구간 잘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9.29 09:22

    네 대장님
    대장님의 시그널을 등불삼아 잘가고 있습니다,
    담구간 제암산 지나면 동남쪽으로 꺾어서 백운산을 바라보며 가야되네요
    절반을 지났으니 어느정도 그림이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6차팀도 늘무탈산길 되세요

  • 16.09.29 05:40

    그렇게도 더웠던 여름도 걔절의 변화를 이길순 없나봅니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
    뭐같은 등로지만 그리움의 끝이 보일듯하지요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29 09:24

    네, 지부장님 어느정도 윤곽이 그려지네요
    언제 함산 해볼지 ? 그날을 기다려 보면서 늘 안산 즐산 하세요
    고맙습니다

  • 16.09.30 02:23

    아침의 운해가 장관이네요
    오손도손 모여 앉아 쉬는모습도
    정겹고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6.09.30 08:27

    네, 지부장님 늘고맙고 감사해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

  • 16.10.07 20:14

    긴여름 벗어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
    올 여름처럼 더웠던 해도 없지 싶은데
    하필 호남에서 여름을 다보내고 있으니
    호남 마치면 보양식 거하게 한상해야
    다음코스가 수월할것같습니다.
    다음구간부터는 멋진 가을날씨
    기대하입니다.옹

  • 작성자 16.10.13 08:43

    네, 옹님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새벽에 시작되는 산행 항상 후미에서 대원들 챙겨주시고
    해뜨면 선두에서 길찾아 주시고 수고가 많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거하게 몸보신 해야할듯 합니다 , 정맥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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