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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청소년 헌장의 첫 구절은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시작한다. 삶의 주인으로서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을 키워보자.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인성·개발.
인성 갖춘 미래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면
2022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7기 청소년 모집
교보교육재단은 2022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7기 청소년을 모집한다. 체험 중심(체)·인성 개발(인)·지혜 함양(지)을 의미하는 <체.인.지>는 스스로 주체가 되어 타인을 배려하고 정직·성실·창의·도전적인 인재로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는 중2~고2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5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동기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컴퓨터 추첨으로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온라인 면접으로 최종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6~8월 중 토요일 오후 1~4시, 총 10회의 체험 위주 온라인·오프라인 활동과 8월 중 2박 3일간의 제주도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주최 교보교육재단
대상 중2~고2
접수 5월 22일까지
홈페이지 kbedu.or.kr
Reporter’s tIP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6기를 거치면서 완성도 높은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바른 인성으로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사회의 참사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7기 프로그램은 리더십 전문가, 교수의 자문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재구성하고 셀프 리더십과 팀 리더십의 조화를 이룬 것이 돋보인다.
지원 동기에서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을 드러내는 것이 핵심! 질문에 맞게 500자 이내로 정성껏 작성하고 가산점에 해당하는 30초 셀프 인터뷰 동영상도 꼭 제출하자.
.정보·대회.
미래 사회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
2022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
포스코 ICT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AI for Good: 세상을 이롭게 하는 AI’라는 주제로 환경·안전·사회·보건·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심사한다. ESG 연계 작품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6월 2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예선 심사 합격자의 IDEA Sharing PT를 거쳐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7~8월 동안 AI 전문가의 멘토링 지도를 받고, 최종 PT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주최 포스코 ICT 외
대상 중·고
접수 6월 2일까지
홈페이지 aichallenge.poscoict.com
.문학·공모.
연극과 시나리오에 진심인 청소년 모여라!
제10회 한예종 청춘나눔창작연극제 ‘청소년, 봄을 짓다’
청소년극 희곡 공모전 ‘십분발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은 청춘나눔창작연극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삶과 시선이 담긴 청소년극 희곡을 발굴하고, 새로운 형식의 청소년 연극 창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13세 이상의 신인이나 기성 작가로, 청소년의 삶과 상징이 담긴 새로운 내용과 형식의 10분 분량 창작 희곡을 5월 20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작은 <청소년극 페스티벌 봄, 짓> 낭독공연으로 제작된다.
주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대상 만13세 이상
기간 5월 20일까지
홈페이지 karts.ac.kr
.전시·공연.
정의의 이름을 건 싸움의 승자는?
뮤지컬 <데스노트: Death Note>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만화 <데스노트>를 뮤지컬로 만든 공연.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해 2015년 일본에서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그래픽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계속 바뀌는 배경을 보다 웅장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초연작의 배우들이 다시 주연을 맡아 한층 노련하게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다. 데스노트를 손에 넣고 그 힘에 빠져드는 천재 고등학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탐정 엘의 두뇌 싸움에 빠져보자.
장소 충무아트센터
기간 6월 26일까지
홈페이지 caci,or,kr
완치 후에도 불편은 계속?
<코로나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이겨내려면>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졌다. 위중증에 대한 불안은 줄어들고 가볍게 겪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한데 격리가 끝나고 복약 기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던 증상이 좀처럼 완화되지 않는다.
잔기침, 피로감, 미열, 미각·후각 상실, 두통 등 후유증도 다양하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아보자.
상영 티제이비뉴스 채널
내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