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
속으로 숨었다. 조조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전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풀에 불을 지른 그때. 하늘에서 소나기를 퍼부었다. 조조는 이를 보고 탄식 했다. ~~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福받은 사람 만큼은 못하다." 는 말.
福의 본질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다. 십 년이상 수도한 제자가 하산하면서 스승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 “그만하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단, "福"받은 사람에게는 덤비지 말라.”고
함. "福"은 그만큼 위력이 있는 것~. "福"은 동양적 감성, 서양에서는 "幸運" 이라 한다.
^^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위로~, 그냥 누군가가 되어주는 것이 최고의 위로이다.
^^ 신념을 가진 사람이 가장 무섭다. 그 신념이 어른 말, 진실, 진리를 듣지 못하게 한다.
^^양지 산비탈의 눈은 금방 녹아내리지만, 그늘진 곳의 눈은 반대입니다.
양지 인생은 주어진 것들을 금방 잊습니다. 반면
음지 인생은 주어진 고마움들을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간직합니다.
^^인도가 영국 식민통치를 받을 때 코브라가 창궐했다.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코브라를 잡아 오는 이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그런데 얼마 후 숫자는 다시 늘었다.
코브라 농장을 만들어 자신이 키운 코브라로 포상금을 받아갔다.
결국 포상금제는 사라졌고, 키우던 코브라들은 버려지면서 더 많은 피해가 생겼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현상을 ‘코브라 효과’~.
좋은 법·제도~. 인간 죄성이 그걸 악용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롬 3:23)
^^늙고 젊은 것이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에 있다.
*日本에서 壽司집을 운영하는 "모리타"는 조리사(스시 장인)이다. 15세부터 지금까지 일했으며,
올해 92세인 된 모리타는 11시 半에 가게 門을 열어, 오후 3시 半에 닫을 때까지 서서 일한다.
*韓國人 李吉女(91세)는 가천대 총장으로, 길병원 설립자로, 경인일보 회장으로 분주히 일하는
여성이다. 91세이지만 60代의 신체와 얼굴을 가지고 있다.
^^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는 사람의 개인적인 구주가 되시고, 우주의 주인이시다.
만물이 다 주님의 손에, 그 권세 안에 있다. 주님은 기이한 방식으로 세계를 통치하신다.
^^자만심(세상에서 장기 제일 잘 두는 사람이 사는 집)과 지혜("나귀" 주인인 시골 노인~)
30냥 걸고 장기를 둠. 져서 나귀(50냥 값)를 맡기고, 볼 일보고 이겨서 나귀를 찾아감.
^^1998년 6월 16일, 당시 84세였던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1915년 출생, 2001년 별세)은 아버지
소 판 돈 갖고 18살에 가출한 빚을, 이제야 갚는다면서 소떼 500마리와 함께 판문점을 넘었다.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그의 마지막 절규였으며, 세기적인 시위였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실제로 거절당하는 것보다 더 두렵습니다'.
사람들은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대해, 스스로 만든 과장된 두려움을 갖습니다.
^^인간의 의지는 형체도 없고 무게도 없고 물리력도 없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다.
^^고린도 교회에는 불화가 심각했다. 잘난 사람이 많았기 때문. 어떤 사람은 지혜를 자랑,
어떤 이는 능력과 은사를 자랑. 파당이 생기고 불화가 일어난 것. 갈라진 교회를 두고,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다(고후 12:10). 교회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곳.
^^처져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뇌에 좋다. 주변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자극 받는다.
마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기를 방치하지 말고, 다른 상황에 놓이도록 노력해 보자.
이것만으로도 일상생활이 꽤 달라질 수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山에 들어가 衣食住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문제나 사업실패, 가정붕괴, 인간관계 파탄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나무, 풀, 짐승들이 살아야 할 山 속에서 무허가 집을 짓고 사는
자체가 자연 파괴, 不法, 비정상적이다. '자연인'은 山에서 농사를 짓고, 벌(蜂)을 치고, 가축을 기른다.
티비 방송사들이 美化하고 있으니 이게 뭔가? 자기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자연 破壞人'인데.
^^ 사사기 기드온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후에 교만해져서 우상숭배를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숭배로 인도한다. 기드온이 살아있을 40년 동안 평안했다는
의미를 팀 켈러 목사는 ‘예배가 없는 평안, 순종이 없는 평안’이라고 정의한다.
^^ 1등으로 달리는 6살 아들에 감격한 어머니가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OOO! 파이팅!”
1등으로 달리던 아들이 엄마를 향해 “네”하고 큰소리로 대답하며 달려왔다. 1등보다 더 기뻤다.
^^위대한 사람은 목적을~, 소인들은 공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물의 유혹과 탐심으로 가득한 곳이 가시떨기 밭~, 현대인이 가장 넘기 어려운 장애물.
예수님도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하셨다.
^^내가 최고의 입장료를 내고, 최고의 무대를 보고 왔다고 자랑을 하게 되는 겁니다.
가수는 이렇게 자랑 거리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나훈아)
^^상처가 없는 사람들이 없었다. 육체적인 상처만이 아니었다. 감정노동자들이 받는 영혼의 상처는 더 큰
것 같기도 했다. 한 명의 성공 뒤에 천 명의 실패와 눈물이 있는 게 세상이다. (영화- 엑스트라)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다행입니다.
^^카지노에 없는 세 가지, 그것은 창문 거울 시계입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면,
거울 보면서 도박에 미친 자기 모습을 보면,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 시계를 보면 “아! 약속 시간이지”라면서 카지노를 나설 수도 있기 때문.
성경은 창문과 거울, 시계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를 일깨워 줍니다. 성경은 성령의 바람을 통해
^^성장을 추구할수록 허무함이었지만, 성숙을 추구하면서 기쁨이 찾아왔다.
^^*惜吝成屎(석인성시), [아낄 惜, 아낄 吝, 이룰 成, 변 屎]. 돈 아끼다 X이 되었다.
^^사람을 가두는 족쇄 중에 가장 무서운 족쇄는 말의 족쇄입니다. 피부로 느낄 수 없는 족쇄인 만큼 자각도
힘들고 빠져나오려는 의지를 갖기도 힘듭니다. ‘나는 요리 못해.’라는 이 한 문장이 나를 발전하지도 시도
하지도 않게 만들었던 족쇄였고, 오래도록 저를 가두어 묶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