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을 먹고 드레펑사원으로 갑니다.
드레펑사원이 제 책에는 중국어로 읽어서 저빵사라고 써있네요.
세계에서 제일 큰 절이라고도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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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멋있네요.
표 사는 동안 차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내려서 사진찍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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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얘를 보고 불렀더니 달려와 재롱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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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큰장미님 향을 피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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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전경이 보입니다. 산 아래 오른쪽으로 보시면 라사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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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마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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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니차.
마니차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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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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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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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에 많은 불상,달라이라마,판첸라마,영탑이 있지요.
보이는 땅바닥이 뭐랬는데.. 무슨 흙? 잊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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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사 근처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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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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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사로 갑니다.
책엔 써라사라고 써있네요.
3개의 색모래 만다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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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장면. 동영상입니다.
티벳말을 못알아들으므로 질문과 답을 알 수 없네요.
산책로 같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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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을 타지 않은 방생견은 불러도 외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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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탑,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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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은 숙소로 돌아가고 몇 분은 코라를 돕니다.
전 코라 도는 쪽으로.
멍멍이들이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먹다가 사진 찍으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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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멋진 야크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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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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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면서 지붕 다지기를 합니다. 오른쪽에 포탈라궁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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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포탈라궁.
기존 사진 보고 포탈라궁이 세상에서 젤 높은데 있는 줄 알았는데, 산 앞에 있으니..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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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티베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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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사 입구서 기다리면서 찍은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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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한국식당 아리랑에서 삽겹살을 먹습니다. 된장찌개도.
7명이 삽겹살 5인분 시켰는데 고산증세로 거의 못드십니다.
고산증세가 없는 저는 아까워서 계속 집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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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리랑 식당이다..저기 된장찌게가 정말 맛있었는데..다시 먹고싶다...
난 김치찌개에 한표..마약냉면도..ㅎ
한국에서도 몇점만 먹던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었으니..ㅎㅎ 된장찌개도 정말 맛났습니다^^
(변경 장면 동영상 해설)
서있는 스님: "이 뭣 고 ?"
앉아있는 스님: "똥 막대기 !"
서있는 스님: "이것도 모르냐? 임마"
앉아있는 스님: "맞잖아! 짜샤".. ㅎㅎ
ㅋㅋㅋㅋㅋ변경장면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동영상 올려주시니 좋네요~~^^
친구 형님은 고산 증세로 전혀 못 드셨는데....
그래도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치셔서 다행이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