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유명한 세일즈 왕의 뒤를 따라가서 보니,
판매가 거절당할 때마다 오히려 웃었습니다.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렇게 거절당해도 웃음이 나와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평균 11번 거절당해야 물건이 팔렸습니다.
그런데 한번이라도 더 거절당하면
물건 팔 때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래요.”
물건을 파는 것도 이런 거절의 경험을 하는 데,
전도할 때 얼마나 거절을 당하겠습니까?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복음의 씨를 뿌려봅시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푸르른 6월의 중심에 서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야트막한 거두리의 산들이
모두 깊은 숲으로 숨어 버렸고요.
우물가 옆의 목련과 하얀 꽃의 산딸나무도
싱싱함을 자랑합니다.
이른 아침에 들리는 온갖 새들의 인사도
여전히 정겹습니다.
세상의 시끄러움과 복잡함에 상관없이
늘 그렇게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공급해 주는 6월입니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부는 쉼터 위자에 앉아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변함없이 돌보아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거절해도 인자하신 웃음으로 품어주시며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하시는 주님과 함께~
낙심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강침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기쁨구역의 맛있는 매운탕~‼
지난 월요일부터 교회 뒤편 베다니 집 리모델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의 점심과 간식을 교회에서 대접하고 있는데요.
지난 목요일 점심은 기쁨구역에서 헌신해 주셨습니다.
아구 매운탕, 돼지불고기 볶음, 배추 겉저리, 오이무침 등
맛있는 반찬이 즐비했습니다.
베다니에서 일하셨던 모든 분들이 점심을 드시면서
매우 즐거워 하셨답니다. 저도 행복했고요.ㅎㅎ~
수고해주신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
온 마음 다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싱그러운 초여름 밤의 풀륫 연주회~‼
춘천 베르트 플룻 앙상블 제 17회 정기연주회가
토요일 저녁 7시에 춘천 문화 예술 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예배 찬양 때마다, 플룻 반주로 은혜를 더하시는
김윤주 권사님께서 단원이신데요.
와우~ 너무 멋지셨습니다.~‼
부드러운 새소리처럼 우리 마음을 울려주는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로
초여름 밤을 수놓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춘천청소년 플롯 오케스트라 단원인
장성은 학생의 훌륭한 연주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그대로 보여 지는 것 같았는데요.
온 마음 다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한, 기도해 주시고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께서는
축하의 예쁜 난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감사~^^
베다니 게스트 하우스를 리모델링합니다~‼
오래전에 노인복지 사업으로 시작했던 베다니 쉼터~‼
노인복지 사업이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
전문적인 시설이 부족하여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었는데요.
몇 년 전, 겨울에 수도가 얼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선교사님, 또는 타국의 목사님들께서 쉬어 가실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국내 목사님들께서 목회 나눔을 할 수 있는
쉼의 장소로도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미국의 장길준 목사님과 차만심 사모님께서
이곳에 계시는 동안 많이 애써주시고
후원 헌금도 해 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직도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박원기 집사님~‼
몇 년전, 베다니 텃밭 옆 정자를 수리할 때에도
헌신적으로 일을 하셨던 박원기 집사님~‼
지난 월요일부터 직장을 다녀오신 후,
오후부터 교회에 나오셔서 베다니 리모델링을 위하여
저녁 늦게까지 일하십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베다니 철계단의 더러움을
힘들게 벗겨내는 작업을 하시고,
손수 구해 오신 페인트로 아주 예쁘게 칠을 해주셨습니다.
야외 화장실도 멋지게 변신하였답니다. 와우~‼
주님께서 베푸시는 크신 축복이,
온 마음 다해 교회를 사랑하시는 집사님께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예배당 멋진 난 꽃 화분~ 고맙습니다.‼
늘 예배당을 아름답게 하시는
춘천난원의 안동운 집사님께서
싱싱한 자주색 난으로
제단을 환하게 하셨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크게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수고하시는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으로 들어가신 장길준 목사님 내외분~‼
주일말씀도 은혜롭게 전해주시고 베다니쉼터 리모델링도
최선을 다해 도와 주셨던 장길준 목사님, 차만심 사모님께서
지난 목요일 아침에, 미국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강원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해주시고 아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교사로 파송 받으신 김수복 목사님~‼
거성 침례 교회에서 목회하셨던 김수복 목사님과 백근연 사모님께서
이스라엘, 필리핀 선교사로 나가시게 되어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춘천 성시화와 평화 통일을 위하여 많이 기도하며 애쓰셨는데요.
이제는 전 세계를 위하여 복음을 들고 나가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충성스런 증인이 되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물가 목련나무와 산딸나무가 이발(?) 했어요~‼
서울에 사시면서 강원교회를 무척 사랑 하시는
최공식 안수집사님과 차현심 집사님~‼
지난 5월에 교회에 오셔서는 소나무, 주목나무 및
웃자라고 있는 교회 나무들을 이발 시켜주고 가시더니,
어제는 춘천에 내려 와서 우물가 목련나무와 산딸나무를
쌈빡하게(?) 이발시켰습니다.
지나가는 전깃줄과 엉켜있어 늘 걱정이 되었는데요.
톱으로 불필요한 나뭇가지를 자르고~~~
자른 나무를 구석으로 옮기고~~~
에궁 힘드셨죠? 흐잉~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성경 퀴즈 문제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디모데후서 4장 1절 ~ 8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명령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 “ 너는 00을 00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 2. 예수님을 따라가며 믿음의 길을 지키려면 범사에 오래 참아야 합니다. 이렇게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을 사도바울은 무엇이라고 표현했나요?( ) “ 나는 00 00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3.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면서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받을 상은 무엇입니까?( )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0의 000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8) 이번 주 정답 : ① 말씀을 전파하라 ② 선한 싸움 ③ 의의 면류관 ❊6월 10일 성경퀴즈는 장길준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윤주 권사님, 문반석 형제님, 강계춘 권사님, 장성은 학생, 권순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