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 100일 프로젝트 : 반쯤 왔어요.

[성정길]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반이 되어가네요. 

다음주에 여수 대회가 

딱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전마클 덕분에 올 한해 

즐겁고 풍성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프를 뛰었습니다. 

성수형님 대근형님 양섭형님 은희누님 

함께 뛰어주신 덕에 

개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16킬로 이후에 퍼졌어요. 

목표보다는 9초 정도 늦긴 했지만 

만족합니다. 

다음주 여수대회를 

풀코스 나갈 예정인데 

언덕이 많다니 목표기록은 

대략 3시간15분 이내에 

들어오는 걸로 정했습니다. 

전반 하프까지는 445페이스로 

1시간40분 정도 뛰고 

후반 하프는 430페이스로 

1시간35분 뛰는 것이 목표입니다. 

벌써 올해가 끝났군요. 

올해 3300킬로를 뛰었고 

12월에 400 뛰었네요. 

월400 이상은 동마까지 

꾸준히 뛸 생각입니다. 

[김성수]

👍 👍 👍
페이스 감각만 몸에 익으면 달릴 때 마다 PR

[성정길]

고맙습니다 형님.
함께 뛰어주셔서 조금 덜 힘들었습니다 ^^;
열심히 쫓아가겠습니다.

[정덕진(아중)]

수고많았네
지난해도 함께해서 고맙고
새해엔 더 행복하길 ,,,,

[성정길]

늘 감사합니다 형님 ^^
오래오래 함께 달려요.

[이동준(회장)]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성정길]

응원 감사합니다 회장님 ^^

[신윤경(재무부장)]

힘내시게~~~홧팅

[성정길]

ㅋㅋ 고마워요 재무부장님 ^^

[김갑수]

정길아 오늘 잘했어. 홧팅.

[성정길]

고맙습니다 형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한정희(아중팀)]

너무 잘하고있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