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여서 포탈라궁으로 갑니다.
입구부터 줄이 쫙 서있습니다.
앗 카메라를 안가져왔네요. 이런 바보 같은 일이.. 핸드폰으로 몇 장 찍습니다.
우린 입장료 100원인데 티베탄은 2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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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하얀천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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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81F4F394DBCEE8818)
계단 계단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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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궁광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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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 표 내는 입구입니다.
들어가면 사진 절대 못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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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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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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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벽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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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어제 갔던 아리랑에서 여러가지 주문해 먹습니다.
KC님은 저랑 같은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이유는 캠핑 때 해먹어야하니 함 먹어본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Mad Yak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밥 먹구 있으면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이름에 '미친'이 들어가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앉으면 버터차, 칭커주를 주고 음식은 부페식으로 가져다 먹습니다. 중국식, 티벳식 나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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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구경합니다. 동영상입니다.
내일 라사를 떠난다니 뭔가 아쉬운 마음에 야경을 보러 포탈라궁광장으로 갑니다.
다시 돌아올껀데..
아직은 하늘색으로 보이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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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까만 하늘색과 더 대조가 됩니다.
포탈라궁도 더 하얀빛을 발하는데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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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마지아미 카페를 갑니다.
6대 달라이라마 스토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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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좋습니다. wifi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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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아미 카페에서 밀크티 주문했더니 보온병으로 가득.,,그거 먹고 배불러서 먹다 먹다 남기고 왔지요..ㅋㅋ
피~~ 다들 핸드폰 좋은거 가져왔다고 자랑?하던곳 ㅎㅎ 로밍 안되는 폰 가져온 저는 심심했답니다 ^^
1차팀 때 티베트 공연을 못보아서 아쉬웠는데, 주연씨 덕분에 동영상으로 감상 잘 했습니다.
포탈라궁은 밤에 봐야 더 멋있고 신비하답니다..
아무리 세속화로 물들었다해도 티벳인들에게 포탈라궁은 성지랍니다...
외지인들이 이렇다 저렇다 할수 없는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