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리던
봄이 왔어요
내일이 경칩이네요
그런데 기다려서 온
봄이 아니고
그냥 온 봄이래요.
산신령 덕분에
오늘서 알게 됐어요
아직도 속바람은
차거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어요.
참석인원 총39명중
신입회원으로
작곡과 87학번 이유경
동문이 환영을 받고
교가 제창시
지휘까지하여 열열히
박수를 받았어요
그리고 공주서 살며
지내다보니
산악회 참석이 불가했던
69학번 홍성민
동문이 몇년만에 참석해
그 입담을 과시했다
63학번 백운기 선배,
전 산악대장 황수,
67학번 김흥래동문이
오래간만에
오늘
시산제에
참석하여, 함께
무사산행과 건강을
간절히 기원했다.
인천 지하철1호선
계산역
6번 출구앞에
산악회 동문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도착하자마자 차
한잔과 호두과자을 손에
쥐어주어 맛나게 먹고
등산길에 올랐다
그리고 솔밭 마당서
산신령께
건강한 무사산행을
기원하면서
절하고,기도하면서
시산제를 끝냈다.
그 자리서 제사음식과
과일을 실컷 나누어먹고
예약된 식당으로
GO~GO~
영상8도의 초 봄날
미세먼지 보통.
인천 산악회 시산제를
무사히 마쳤다.
집행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오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걸음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여러 선후배님들 덕분에 무사산행기원 시산제는 빛이 났습니다
올한해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시간40분의 장거리로 함께해주신 홍성민동문님 너무 감사드리고
새로운 동문 이유경후배님 두팔 벌려 환영하고 반가웠어요
민현식선배님~
추억꺼리 기록하시느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들많이하셨읍니다♡~올한해도안산즐산되기를기원합니다~함께하지못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