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인 2015년 12월 한차례 금리를 인상했던 미국이
올해 11월 또는 12월에 추가 금리인상이 사실상 굳어진 상황입니다.
10년 주기 위기설이 도는 이유를 살펴보면 ,
미국은 1995년 정책금리를 3% 포인트 올렸습니다. 그 여파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통치며
중남미와 아시아 신흥국들에 외환위기가 불어 닥쳤지요. 2년뒤 한국은 IMF구제금융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에도 금리를 4.25% 포인트 인상하며 주택담보대출이 부실화 되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 하였고 결국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 되었습니다.
미국은 현재 0.25~0.5% 인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4%대까지 인상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선이 있는 상황이어서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올리지 않은 뉘앙스가 강했지만, 내년에는 빠르며 큰 폭의 고속인상이 예상됩니다.
1995년 3% 인상했고,
2006년 4.25% 인상했으며
2017년인 내년에는 5%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것으로
염두해 두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부채를 줄이고, 투자자산을 현금화 하거나
달러를 사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유럽,일본 등이 마이너스 금리이므로 미국도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글로 배운거 맹신하지 마시고, 양적완화로 전세계에 엄청나게 풀린 달러를
미국이 회수해야만 한다는 것도 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달러를 회수하는 방법은 금리인상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