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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30:18-24, 겔11:14-25, 36:22-38
예레미야는 유다 말기에 사역한 선지자로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열을 올리고 가나안 원주민들과 어울려 세속화되어가는 백성들에게 죄의 실상을 보여주면서 유다는 망하기로 작정되었고 외쳤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지리 않으셨다는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 증거로서는 렘30:19을 보면 그들에게서 감사와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는 축복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감사소리에 이스라엘은 번성하고, 인구는 늘고 영화롭게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가 불러오는 축복입니다. 황소 고삐를 잡고 있으면 황소가 저절로 따라오듯이 감사목소리라는 축복의 고삐를 잡고 있으면 축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게 축복의 원리입니다. 축복받으려면 감사해야 합니다. 요나는 고기뱃속에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렸더니 구원은 주께 속하나이다(욘2:9).” 요나는 3일을 고기 뱃속에서 살았을 때 그 고기 뱃속에서 주께 감사목소리를 내니 물고기가 요나를 토해내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축복을 만들고 싶으면 감사하세요! 감사하면 축복의 통로로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하면 사방이 우겨 싸임을 당해도 구원의 길이 나타납니다.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하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기쁨이 넘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이스라엘은 선민이 되었으며 주 하나님을 전하게 될 제사장 신분이니 얼마나 큰 감사입니까? 감사의 저수지가 출렁댈 때 가장 하나님의 백성다웠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윗 때에 가장 번성했는데 감사가 풍년 드니 모든 게 풍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감사 씨가 말라버리게 되면서 이제는 걸핏하면 불평입니다. 그들 조상들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있는 홍해 앞에서 불평하였으며 만나와 메추라기라는 최고의 영양가 음식을 40년이나 먹었으면 감사해야 하는데 코에서 냄새가 난다고 불평의 통로가 되었더니 망한 것이 다시 돋아올라옵니다. 예레미야는 말합니다. 이제 너희들에게 감사소리가 나오면 하나님께서 회복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요나는 고기뱃속에서 감사하는 목소리로 물고기가 요너룰 토해내서 밖으로 나와서 삶이 회복되고었듯이 예레미야도 감사목소리에 회복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예전에 즉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태평성대를 이루었을 때는 사방으로 국토가 넓혀졌고 조공이 줄을 이었고 가나안 원주민들은 머슴이었듯이 지상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목소리가 마르면서 점점 쇠약해졌고 지금은 멸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국가의 위기를 당해서도 국가의 회복을 감사소리에 둡니다. 국가를 회복하는 것은 군대도 경제력도 아니라 감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감사가 있을 때 회복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하게 하실 때는 불평부터 시작하고 회복시킬 때는 감사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가 축복을 끌어오고 즐거움을 끌어당깁니다. 감사목소리는 풍랑에서도 살고 고래도 삼킬 수 없어 토해냅니다. 인생에 찾아온 불행이라도 감사하는 사람을 삼킬 수 없어 토해낸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불평은 풍랑을 불러오고 멸망의 길로 던져버리면 끝장입니다. 요나는 감사목소리로 회복되었니 사명이 회복되고 일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도 감사목소리에 회복이 임한다고 전합니다. 믿음이 회복되고 주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기를 원하십니까? 감사목소리를 만들어 내세요! 감사가 불평을 막아내고 축복의 생애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울은 기도와 간구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빌4:6-7)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 곧 감사하는 삶입니다.
21 그 고귀한 자들이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들을 다스리는 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주가 말하노라. 여기서 물론 그 다스리는 자는 메시야를 말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말씀하셨는데, 이는 앞으로 오실 메시야를 닮은 자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곧 담대한 마음으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서 자기의 인생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안에 메시야가 탄생할뿐 아니라 메시야를 닮은 많은 역사의 주인공들이 나타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70년의 포로 생활을 통해 위대한 민족의 영웅들이 탄생됨과 아울러 놀라운 약속을 하십니다.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민족의 영웅들의 탄생과 함께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를 이끄는 민족이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그 명령을 그대로 행할 때 우리 몸은 창조된 그대로 반응하게 됩니다. 그러니 감사가 최고보약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기는 안보도, 경제도 아닙니다. 감사실종이 위기입니다. 예수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것도 아니고 바울 같은 고난을 당한 사람도 많지 않는데 왜 그렇게 분노와 미움과 불평으로 채워져 있습니까? 불평은 내가 나를 가장 나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불평목소리에는 감사로 불평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절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기도드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눅1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에서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됩니다. 혈루증여인에게 “딸아” 탕자에게 “아들아”하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충만함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리스도의 영으로 장착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민6:24-26) 24 주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주 께서 자산의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주께서 자신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네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위의 말씀들은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모든 것들이 잘되고, 회복되어 진다는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을 책에 기록하라는 것은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주께서 반드시 이렇게 증거하시고, 남기기 원하시고, 전파하기 원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3절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니리라는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예레미야가 이 말씀을 증거할 때는 이미 북이스라엘은 멸망당해 사라졌으며 남유다도 이미 정복당하고, 많은 이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예루살렘도 다 무너지고 훼파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소망없고, 이제 꺼져가는 등불같이 다시 일어설 어떤 힘도 없어 보이는 다 끝난 것 같은 모습인 저들을 하나님은 여전히.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라 부르시는 하나님 백성들이 돌아가게 하시겠다 하십니다. 회복은 갑자기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과정이 있습니다.
5-7절에서 해산하는 고통이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자식을 해산 하는 남자는 없으나 남자들이 해산하는 여자처럼 고통에 몸을 웅크리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 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7절에서 그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될 것이지만 환난에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잔인한 징계를 내렸다 하십니다. 네 죄가 허다해서 이 일은 너에게 행하였다 말씀하십니다. 애매한 고난, 억울함에 당하는 고난이라면 긍휼을 구하고, 불쌍히 여겨주시길 구할 수 있을텐데 악행으로, 허다한 죄로 자업자득하는 고난을 누구에게 하소연도 할 수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달라고, 후회해도.. 사실 돌이킬 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랑하던 자도 다 떠나고, 만신창이가 된채 버려져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그들에게 7절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말씀하십니다. 회복, 구원을 약속하시며 그들을 위해 한 왕을 세우시겠다 하십니다. 죽은 다윗을 다시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다윗에게서 날 의로운 한 가지 메시야를 일으키실 것, 그들이 섬길 왕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원수 갚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하십니다. 다른 이방나라를 멸망시킬 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하십니다(11). 재판관이 자기 자녀는 소중하고, 사랑하니까 범죄해도 죄가 아니라하고, 징계하지 않는다면 재판관 자리에서 당장에 박탈 당합니다. 재판관은 아무리 제살을 깍아 먹는다 할지라도, 공의로 재판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아무리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신다 하시더라도 그들의 허다한 죄, 악행을 묻어 두실 수 없어 철저히 징계하십니다.
(히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보이지 않고 슬퍼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에게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업자득으로, 자신의 죄로 인해 매맞는 자녀들이 고통스러운.. 징계로 인해 때리시는 중에도 구원을,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17절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포로귀환을 약속하시며 폐허가 된 언덕위에 그들의 거처가 세워지고, 사람들이 살게 될것입니다(18).
그들의 수가 줄지 않고 번성하게 되고 영화롭게 되리라고 하십니다(19).
무엇보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22)하시며, 죄가 허다한 백성들에게 잔인한 징계를 내리신 후에는 최고의 축복, 최고의 은혜를 약속하셨습니다.
에레미야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이며 얼마나 존귀한 언약인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죄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버려진 자임을 아시면서도 내가 새 살이 돋아나게 고쳐 주신다 하십니다.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이십니다. 무엇보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얼마나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약속의 말씀인지 모릅니다. 현실만 보면 내 죄악만 보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인데 주께서 친히 이루시겠다 하십니다. 24에 너희가 마지막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깊이 생각하리라 즉 깨달으리라 하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친히 하나님의 열심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인해 우리들에게 자유함을, 구원을, 회복을 주셨습니다. 이 에레미야의 말씀이 에스겔에 전 인류를 위해 다시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말씀은 '구약의 복음'이라고 불리워지는 말씀에 이 배경은이스라엘이 이방인들에 의해 조롱을 받았고 아주 황폐해졌을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이스라엘이 다윗 시대, 솔로몬 시대는, 하나님 앞에영광을 돌렸던 자랑거리였는데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서 이방나라에 흩어지면서 '말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는.. 추락을 경험했던 상황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겔36:3)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고, 사방에서 너희를 삼켜 너희가 사람들의 말 거리와 백성의 비방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한때 자랑거리였던 이스라엘이 사람의 조롱듣는 말거리가 됐어요. 이방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아이고 이스라엘이 이제 형편없게 됐대' 이방 백성들의 비방거리가 된 거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에 말거리가되고 비방거리가 된 그들을 향하여 '그들을 회복시키겠다'고 아주 강하게말씀하십니다. (겔36:4) 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하나님의 말을 들을라. 산들과 언덕들과 강들과 골짜기들과 황폐하여 피폐한 곳들과 사방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 거리와 조롱 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조롱거리가 된 너희들에게 내가 회복의 말씀을 주겠다' 는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오늘 여러분 가운데도 한때 자랑거리였는데, 말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신 분이 혹시 계십니까?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면, 말거리, 조롱거리가 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순서로 다시 자랑거리로 회복되는가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면 여러분의 인생에도 놀라운 축복이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겔36:25) 그 때에 정결한 물을 너희에게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되 곧너희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으로부터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회복의 첫 번째 단계는 정결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둘로 나눠집니다. 하나님 눈에는 더러운 사람, 정결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때로는 더러워졌고, 때로는 깨끗했어요. 깨끗할 땐 하나님의 축복이쏟아졌어요. 더러워질 때는 지금처럼 말거리가 되고, 조롱거리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더러워진 너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몸이 찝찝하고 더러우면 목욕하면 되는데 영혼이 더러워지면 어떻게 정결하게 합니까?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히9:13-14)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성찬식 때는 우리는 예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십니다. 무슨 상징이에요? 우리의 영혼이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것이 성찬식입니다. 따라서 하세요. 나는 예수님의 보혈로 흰눈보다 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서 피 흘리게 하신 이유는 바로 더러워진 우리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할 때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피 흘렸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정결하게 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겔36:26) 또 새 마음과 너희 속에 주고 새 영을 너희속에 두어 너희 살에서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리라. 우리들을 정결하게 하신 주님이 두 번째 하시는 일은 새 영과 새 마음을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안 바뀌는 게 두 가지입니다. 영과 마음이에요. 예수 믿지 않은 사람들의 영은 죽어 있습니다. 그 죽어있는 영을 어떻게 살려요? 병원에 가도 영은 못 살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죽은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예배하는 살아움직이는 spiritual fellowship 즉 주님과 교제가 가능한 영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영이 살아난 분들은 예배하고, 예수 믿지 않고 영이 죽은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지금 산으로 들로, 술과 마약으로, 결국은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 예수님이 우리의 영을 살리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못 바꾸는 것중에 하나가 마음입니다. 굳은 마음, 강퍅한 마음, 타고난 못된 좁쌀 같은 마음이래도 못 바꿔요. 안 바뀝니다. 여러분, 같이 살고 있는 배우자 마음을 바꿔보신 분 계세요? No내가 낳은 자식이라도 자식들 마음을 돌이켜본 적이 있으세요? 불가능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은 없어요. 수많은 마인드 컨트롤, 마음수련, 기 단련 뭐 다 소용없어요.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자기가 자기의 마음도 못 바꾸는데 우리 속에 있는 영과 마음을바꾸기 위해서 하나님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셨는데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로 작정하셔서 우리 마음(영혼)속에 성령님을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겔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안에서 걷게 하리니 너희가 내 판단의 법도를 지켜 행하리라. 하나님의 영을 우리마음 속에 둔다면 우리 속에 있는 속마음인 나의 영을 살리고, 내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꾸시려고, 아예 하나님의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신 날이 성령강림하신 오순절이었습니다. 오순절 이후로 우리가 성령임하기를 원하면 성령님이 내 속에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 속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계신다고 인정하는 분만 아멘 해보세요. 성령님이 오셨을 때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게 가능해진다는 말입니다. 구약시대 때는 이게 불가능해서이스라엘 백성들이 조롱거리가 되고 말거리가 된 거예요. 그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사랑합니다', '거룩하게 살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뒤로 온갖 음란한 짓 다하고, 온갖 더러운 짓 다 하다가 더럽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그냥 종살이로 쫓겨나 가버린 거예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들/우리 속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성령을 주신 거예요. 바울도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율법을 좇아서 자기의 힘으로 거룩하게 살려고 발버둥친 바울의 고뇌가 나와 있습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대단히 경건하게 살았던 율법학자였는데 고민이 되는 거예요. 한쪽으로는 하나님 말씀대로 거룩하게, 깨끗하게, 살고 싶은데 '내 속에 또 한 자기가 있어서, 그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사로잡아 오는도다' 그러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런 거예요. 우리가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죠. 이런 설교를 듣고 나면 누구나 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거룩하게 살 것 같은데 그렇게 하루도 못 갑니다. 수없이 우리가 죄를 짓고, 못된 생각을 품게 되고, 손과 발로못된 짓을 하면서 우리도 바울과 비슷한 얘기를 해잖아요. 여기서 '사망의 몸'이라는 단어는 로마 군인들이 썼던 고문 방법입니다. 적들을 잡아오면 자백을 받기 위해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 '사망의 몸' 즉 시체를, 붙잡아 온 포로랑 묶어놨어요. 눈과 눈을 마주보게 하고, 코와 코, 입과 입을 마주보게 하고 손과 발을 다 그냥 붙여놨어요. 그걸 '사망의 몸'이라는 아주 잔인한 고문 방법이에요. 아무리 용맹한 적들도, 자기 눈으로 시체의 물이 들어오고, 코에 그 구더기가 들어오고, 입술로 막 악취가 들어오면, 다 자백하고 다 정보를 불어낸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유명한 고문 방법을 로마 시민권자였던 바울은 가끔 본 거예요. 로마 군인들이 일부러 공포심을 자아내기 위해서 거리에 시체를 묶어놓은 포로들을 전시해놨기 때문이죠. 근데 그게 꼭 자기 모습 같다는 거예요.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자기를 바라보면서 '내 몸에 꼭 사망의 몸, 시체가 붙어있는 나, 내가 어떻게 할꼬? 내가 영적 지도자인데 이렇게 못 사니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내가 해방되었다!' 이렇게 찬양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성령님의 은혜를 깨닫고, 거기서 해방된 것입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이 딜레마를 해방시키러 오신 분이 성령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막 겉으로는 거룩하게 살고 싶지만, 속으로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하면서 자기 이중성에 대해서 막 고민하는 분은 '성령님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고, 밝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여러분 마음속에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성령님의 은혜와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진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게 28절이에요. (겔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성경 31,102 구절들을 한 줄로 딱 요약하라 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가장 많이 반복되어 나오는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성경의 주제입니다. 어둠의 백성이었던 우리가, 예수 믿고 나서 하나님의 백성처럼 변화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고민도 하고, 기도도하는 것들이 점점 우리들이 하나님의 백성처럼 되어가는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도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생각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도 내하나님이 되어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내 인생에 막 쏟아붓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름이 많죠.
치료자 하나님, 여호와 라파, 승리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
돌보신 하나님 여호와 로이, 우리는 예수 믿고 난 후부터 수많은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전쟁 가운데서 제가 시달릴 때, 내 손을 들어주시고 승리를 주신 여호와 닛시를 경험했고, 병들었을 때 여호와 라파를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파워가 내 삶에 쏟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기독교이고, 언약, 하나님의 약속인 줄로 믿습니다. 보세요. 내가 점점 하나님의 백성처럼 내 영이 살아나고, 정결하게 되고, 굳은 마음에서 점점 부드러운 마음이 되기 시작하고, 우리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자꾸 말씀 따라 살아갈 마음을 넣어주시고, 그래서 어느덧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야, 너 교회 다니니?' 이런 말을 듣기 시작할 때 그런 영적인 회복이 있을 때, 이제 그 영적인 회복을 넘어서 환경의 축복이 옵니다. 계속해서 읽어봅시다. (겔36:29-30) 29 내가 너희를 모든 부정함에서 구원하고 너희를 구원하며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이 닥치지 않게 하리라.곡식의 풍성함은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나타내는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 가운데 거하면 그 나라의 풍성함을 우리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이 기근을 경험했어요? 영적으로 더러워졌기 때문에, 하나님 백성이란 이름은 있지만 하나님 백성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백성처럼 말과 행동도 안 했기 때문에 '풍성'이 '기근'으로 추락했을 뿐이에요. 오늘 말씀의 순서에 따라 풍성함으로 이어지기까지 정리를 한다면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얻고 → 내 영이 새로워지고 → 마음이 새로워지기 시작하고 → 내 마음속에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말씀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게 되면 →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의 환경과 내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거리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는 거예요. '기근의 욕'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야, 너 예수 믿는데 나한테 돈 꾸러왔어?' 이거죠. '너 교회 다니는데 왜그 모양으로 사냐?' 이런 것이 욕이에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났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단절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기근의 욕'이에요.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런 욕먹고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영이 내 속에 들어와 내 영과 내속이 새로워지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당연히 기근의 문제도 해결해주셔서 욕먹고 살아가는 그 수치스러운 우리의 삶의 모습도, 회복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영만 달랑 천국에 가는 게 아니라 모든 면이 회복이 되고, 모든 면이 풍성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오신 거예요. 성령이 그것 때문에 오신 거예요.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이스라엘 백성이 한 때는 하나님의 자랑거리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우상숭배하고, 이방인들의 것을 좋아했을 때 도둑들이 찾아온 거예요. 바벨론이 찾아와서 포로로 끌고 갔고, 남아있는 가나안 땅은 에돔인들이 들어와서 다 약탈해 갔어요. 도둑놈들이 들어와서 다 뺏어갔어요. 빼앗고, 죽이고, 도둑질하고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면, 다 회복되는 줄 믿습닌다. '풍성'이란 말은 헬라어로 '페리스소스' 예요. 영어로 over and above, superior, extraordinary, surpassing 이에요.단순히 내 영이 정결하게 되고, 내 영과 내 마음이 새로워지는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오늘 말씀처럼, 기근으로 욕먹던 사람이 풍성함으로, 가난 때문에 울고 있던 사람이 풍성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환경과 경제도, 우리의 땅도, 내가 회복이 되면, 나 때문에 내 땅도, 일터도, 내 삶의 모든 경제 문제도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이게 순서예요. 맨 처음에 영적인 회복, 그 다음에는 경제적인 회복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금 여러분 가운데, 기근의 욕을 당해서 돈 꾸러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먼저 돈 달라고 하기 전에 여러분의 영이 먼저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거고, 그래서 성령님이 오셔서, 여러분 안에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잘 될 때, 여러분의 환경도 잘 되게 될줄로 믿습니다.(겔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들로 인하여 너희 눈앞에서 너희 자신을 심히 싫어 하리라.'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 때문에 망했고, 이것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먹고 살았다는 거예요. 크리스천이지만 은밀히 죄짓고, 못된 행동하고, 가증한 일하고, 우상숭배했기 때문에 도둑놈한테 당해버린 인생을, 이제는 성령님이 옆에서 '너 왜 거짓말해? 너 왜 그런 음란한 짓해? 성령님께 야단 맞아서가 아니라, 그 더러운 죄들을 스스로 밉게 본다는 거예요. 그런 분들 많죠? 술, 담배 끊어라 끊어라 해도 못 끊던 분이 성령 받으니까, 그 비싼 위스키가 어느 날 오줌 물로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속으로 '왜 내가 저 더러운 걸 내가 마셨지? '스스로 밉게 보는' 거예요. 스스로 그런 것이 싫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스스로 죄를 끊는 그런 수준까지 성장해 나간다는 얘기입니다. 이거 조금이라도 맛보거나, 경험해 보신 분은 아멘 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요? (겔36:3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너희의 모든 불법에서 깨끗하게 하는 날에 또한 너희로 하여금 성읍들에 거하게 하리니 황폐한 곳들이 건축되리라. 그러면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보세요.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되고, 영혼의 회복이 첫 단계로 일어나니까, 황폐하던 환경이 건축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 짧은 세 절에 '황폐'라는 단어가 5번 나와요. 모든 게 황폐, 황폐, 황폐인 거죠. 여러분, 황폐한 사람 보셨어요? 알코올 중독자들은 늘 소주병 들고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가장황폐하게 된 인생이었어요. 근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정결하게 되면 황폐하던 곳의 건축이 일어나요. 뭔가 하나님의 회복이 시작되는 거예요. (겔36: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그 황폐한 땅에, 뭔가 경작이 되어 열매가 그곳에서 맺히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 줄 잠시 보죠. (겔36: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놀라운 말씀입니다. 전에는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다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은 최초에 인간을 에덴 동산에 살게 하셨어요. '에덴'이란 말은 즐거움 pleasure 이란 뜻이에요. 천국에서 느끼는 감정을 '에덴'이라하요. 우리가 너무 좋을 때 '와~ 천국 같아' 이러잖아요. 그게 에덴과 같은 말이죠. 하나님이 주시는 영권을 가지고 원래 인간이 살기 원하시던 환경인 에덴 동산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이 땅에서 그렇게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장차 우리가 천국에 가면 그렇게 살 거예요. 그러나 이 땅에서도 우리가하나님의 나라인 에덴동산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막9: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즉 오늘날 우리가,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인 에덴 동산이, 천국이 권능으로 우리 삶에 임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그 에덴 동산에서 원래우리가 살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도록 마귀하고 노는 바람에 에덴에서 추방당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게 추락해버린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다시 우리들이 에덴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부어주신 분이 성령님이세요. 성령님은 여러분들에게 오셔서, 에덴동산 같은 삶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심령이 에덴이 되기를 원하시고, 가정의 에덴이 되기를 원하시고, 이 땅에서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 에덴이 성령의 권능으로 내 삶에 임하는 걸 보고 '야! 이게 주님이 주시는, 이 땅에서의 삶이구나! 이걸 주시려고 예수 믿는구나!' 이렇게 찬양하며 기뻐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여려분의 목적지는 '에덴 동산'이에요. 본문에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그들에겐 '백 투 더 예루살렘' 하기로 작정해 버리셨어요. 36절에 하나님의 결심이 나와 있어요. (겔36: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주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주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주 하나님이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주님이 '내가 말했다. 내가 끝낸다!'라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복음이에요? 하나님이 작정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에덴 동산을 이 땅에서 맛보며 살다가진짜 에덴 동산에 들어가기를 주님이 작정하셨습니다. 이걸 이루시기 위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열심히 일하십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목사님, 하나님이 내 인생을 에덴동산으로 만드시려고 작정하셨다는데, 우리 집은 왜 생지옥이에요? 어제도 대판 싸웠고...아까 '기근의 욕'이 나왔는데, 요즘 제가 돈이 없어서 돈 빌리러 다니는데 어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이 작정하셨다면서요?' 잘 들으세요. 37절 때문에 그렇습니다. (겔36:37-38) 37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그럼에도 이스라엘 집이이것을 위해 내게 구하여 자기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게 하여야 하리라.. 내가 사람들로 양 떼 같이 그들의 수를 늘이고 38 거룩한 양 떼 곧 예루살렘의 엄숙한 명절들의 양 떼로 채우듯 피폐한 도시들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내가 주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라.
에덴 동산을 이루어 주시고 회복을 이루어 주시고 예루살렘에 돌아가게 해 주소서 기도하라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은 작정하셨습니다.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에게 에덴 동산을 회복하시는 게, 하나님 아버지가 여러분을 부르신 목적이고,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에게 작정해 버리셨어요. '그런데 내 인생은 왜 이 꼬라지냐?' 하시는 분은 하나님의 뜻은 작정되었으나 그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갖자가 기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9:6-7)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하나님은 대단히 열심히 있으신 분이십니다. '내가 열심으로 내 아들 예수를 보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이루어질 거야.. 내 열심으로 반드시 이룰 것이다!' 하나님은 얼마나 열심이신지, 주무시도 않고 졸지도 않고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작정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분이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내 인생에 에덴의 동산이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요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셨어요. 우리가 그 이름으로 부지런히 기도하면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지런히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내가 시행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보좌 위에서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왜 내 이름으로 기도 안 하냐? 내 이름으로 네 문제 해결해 달라고 구하면 내가해 줄 텐데' '왜 예수님의 이름을 안 써 먹냐?' 성령님은 내 속에서 탄식하면서 기도하신다는 거예요.(롬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우리는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해서 멍청하게 있는데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이 자꾸 나를 깨우시는 거예요. 새벽에도 깨우고, 밤에도 깨우고 이런 말을 들으면 내 안에서 막 요동치는 감동이 와서 기도하게 될때 그렇게 성령의 감동을 따라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삶을 황폐하게 놔두지 않고, 에덴 동산으로 만들려고 작정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에덴이 안 된 부분, 먹고 살만한데 부부사이가 안 좋다. 그러면 빨리 성령의 감동 따라 기도하시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너, 너, 이런 식으로 살면서 잠이 오냐? 자지 말고 교회 가서 철야해!' 하나님은 오늘날도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살리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신 거고, 지금 여러분 속에서 탄식하며 '너, 그렇게 살면 안 돼 나랑 같이 에덴으로 나아가자, 에덴을 이루자!' 라고 내 속에서 탄식하시며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기도하시는 삶을 살다가 여러분의 삶이 다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