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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2 ; 1-12)
중소도시에 있는 큰교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교회 예배당이나 계단에 가보면 껌딱지가 있습니다. 교회 바닥에 껌딱지가 있으면 안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교회 바닥에 보니까 껌딱지가 없이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까
어떤 할아버지가 면도칼을 가지고 껌딱지를 때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는 할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할아버지,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더니 할아버지가 목사님께 <목사님, 제가 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손이 아직도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게 너무도 고마워서 하는 일인데 이 기쁨을 빼앗으시렵니까?>말을 하였습니다.
담임목사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할아버지처럼 교회에서 일을 할수 있다는 것, 일을 찾아 기쁨으로 일한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입니다.
올해에는 우리교회도 교회에 와서 청소도 하고 걸레질도 해 보고, 교회전도지를 가지고 나가 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교회에는 말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구경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는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매년 1월 둘째주일은 임원임명예배를 드리고 있지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은 임마누엘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즐거우신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교회 임원들이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신앙생활이 즐거운 것인가를 찾을수 있습니다.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책이 없었어요. 그렇게 사는 것이 팔자이고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네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가까이 있는 친구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그 중풍병자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들 중 네 사람이 자원하여 그를 예수님께 데려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1.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은혜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3절)
3절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 새" 이 네 사람은 강제로 떠밀려 온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자진하여 수고의 땀을 흘리기로 하였을 것입니다. 오늘 중풍병자 한사람을 네사람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네사람들은 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갔을까요? 네사람들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중풍병자의 병이 고침을 받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중풍병 환자를 데리고 가려면 무거운 침상을 메고 가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그들 역시 일상적인 삶에 바쁜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네 사람의 은혜의 감격과 손길은 한 중풍병자를 예수님에게 까지 데려 갈 수 있었습니다.
먼 길을 떠나 어렵게 가버나움의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도착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2절을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었다" 너무 많은 사람이 방안과 뜰과 집 주변까지 모여 있어서 이제 더 이상은 안으로 들어 갈 수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교회에 한번 와서 예배드리게 할려고 얼마나 애를 씁니까? 어제는 분명히 교회에 온다고 하는데 오늘 연락하면 집에 손님이 왔다든지, 갑자기를 어디를 가야 할일이 생겼다든지 하면서 교회에 오는 것을 피해 갑니다.
그러기에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앞에 은혜받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은혜받을려면 무엇보다도 예배집중해야 합니다. 예배만큼 은혜받는 통로가 없습니다. 예배가 죽으면 은혜가 없습니다. 예배가 없이 봉사하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예배가 살아야 인생이 살고 예배가 살아야 영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예배속에 임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강하게 느껴야 합니다.
왜 교회 10분일찍 오라고 합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은혜받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된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중풍병자의 제일 먼저 기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육신의 병을 고침을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첫 말씀이 무엇입니까?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자는 죄문제로 생긴 병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한 죄, 남을 사랑하지 않는 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깨닫지 못한 죄로 생기는 병입니다.
예수님은 질병을 고치시 전에 먼저 영혼의 병을 고치십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사람의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행동이 아닐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성도들이 세상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힘들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못박히셨나요? 저렇게 나에게 상처주고 상처준 사실도 모르고 자기가 최고다 자기 교만에 빠져 있는 사람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지.
남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데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지. 예수님의 보혈의 깊은 은혜를 다시 한번 체험하시기 축원합니다.
2. <제가 사랑하겠습니다>말하면서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4절)
사랑을 하려면 돈이 들어요. 어떤 남자가 자꾸 쳐다보니까 아가씨가 하는 말이 "왜 쳐다봐요?" 남자가 "좋아하니까 쳐다보지요?" 그러니까 여자가 하는 말이 "좋아하지 마세요. 좋아하면 돈 들어요" 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기 전에는 돈이 들어가는 것을 아까워하지만 사랑하게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식당에 가도 먹고 나서 각자 돈을 냅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저희 세대만 해도 "식사하러 갑시다"하면 응당 초대한 사람이 내는 줄 알고 있지요. 밥먹으러 가자 해놓고 각자 돈을 내자면 욕먹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 세대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젊은이들도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는 돈을 써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아요.
자, 여러분 그 사람이 여러분의 이웃을 위해서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그런 단계로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이웃을 위해서 여러분의 물질을 써도 아깝지 않은 마음, 이 네 사람은 그런 마음까지 가졌을 거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한 중풍병자를 만나는 일에 여러 사람이 동원이 되었습니다. 자원해서 한 중풍병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서 마을 사람들이 모였고 그 중에서 네 사람이 자원해서 한 사람을 예수님에게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혜 받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먼길을 침상을 메워가는 수고도 큰 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주님에게로 다가갈 수 없었어요. 네 사람이 침상을 내려놓고 대화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우리 돌아갑시다. 이만큼 했으면 우리가 저 사람을 사랑하고 관심 갖고 있다는 증거는 충분히 되었을 것입니다. 저렇게 많은 사람이 가득 차 있는 저 집을 어찌 들어가겠습니까?"
또 다른 사람이 얘기했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여기까지 왔는데 저 사람을 우리가 주님에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생각할 수 없을까요?" 네 사람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지붕을 뚫읍시다"라는 아주 엉뚱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물론 지붕을 뚫자고 했을 때에는 그들의 가옥 구조도 우리는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옥 구조는 대부분 철근 슬라브가 되어서 그것을 뚫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중동 지역의 가옥 구조는 대부분이 흙벽돌로 집을 지은 단층 구조입니다. 비가 자주 오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저 태양의 뜨거운 햇빛만 가려주면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중동지역을 여행해 보면 흑벽돌로 된 정방형의 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붕을 뜯었다고 했으니까 다른 가정보다는 좀 견고하게 지붕을 만들어 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든든한 지붕도 이 네 사람의 열정에는 이길 수가 없었어요. 결국 지붕을 뜯기 시작했고, 지붕을 뜯기 시작했을 때에는 아마 이러한 염두도 두었을 것입니다. "혹 주인이 배상을 요구하면 물어줍시다" 지붕을 뜯자고 했을 때에는 "이 지붕의 주인이 배상을 요구하면 물어줍시다" 그런 마음까지 가졌을 것입니다. 결국 그 중풍병자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여러 사람들의 관심이 네 사람의 열정과 희생과 사랑이 주님을 만나게 해 준 줄 믿습니다.
지붕이라도 뚫고 달아 내리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벤처 신앙이 필요합니다. 석공은 큰 바위를 깨뜨릴 때 반드시 깨진다는 전제 하에 망치를 계속 두들기는 것입니다.
당신은 기억도 못하겠지만 아마도 많은 실패를 했을 거예요.
당신이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곧잘 넘어졌을 것입니다.
홈런을 날리는 타자는 몇 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R.H. Macy는 뉴욕에 상점을 내기까지 일곱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영국 작가 죤 크리세이는 564권의 책을 내기 전까지 733번이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바브 루쓰는 714개의 홈런을 치기까지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도해 보지도 않은 체, 기회를 놓쳤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옆 사람과 인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말은 "내가 당신을 위해서 이제는 물질도 쓸 수 있고, 시간도 쓸 수 있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병상에서 고통 당하는 친구를 극진히 사랑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고 질병을 고쳐 주어야 한다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수고의 헌신을 하게 했습니다. 사랑은 적극적이고 모험적인 결단을 하게 했습니다.
우리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물질을 쓸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내가 전도할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가?
내 몸으로 내 가진 물질로 어떻게 하면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해 낼수 있을까?
주님의 사랑을 채워야 합니다. 은혜없이 주의 일을 하면 시험듭니다. 주님의 사랑없이 주의 일을 하면 실망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나혼자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전도하고 사랑하고 봉사하면 됩니다. 혼자 못한다고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하면 됩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됩니다. 주님이 계시면 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1절)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두 가지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는 죄사함의 은혜를 베푸신 줄 믿습니다. 이것은 사실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거예요. 사실은 중풍병자가 중풍병자에서 해방되어서 걸어가는 것, 이것을 기대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이 구하지 않은 것, 그러나 더 중요하고 귀한 것을 해결해 주신 줄 믿습니다. 영적인 치료,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신 주님,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말씀합니다. 11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네가 이제 걸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네가 환자 때에 너를 싣고 왔던 침상을 이제는 네 손으로 들고 가라"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길 원하는, 그리고 그 사랑을 이제는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셨어요. 감동 받았습니다. 배운 사람들도 도망가고, 훈련된 사람도 도망치는데 저 사람은 자기 돈으로 환자를 치료시키고 위험을 무릅쓰고 불편을 무릅쓰고 자기 나귀에 그 강도 만난 사람을 태워주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은혜를 입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한걸음 더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행동하기를 원하셨어요. 믿음은 행동이 따라가야 돼요. 사랑도 행동이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 하셨습니다. 감동만 받고 돌아가면 소용이 없어요. 성도들이 말씀 듣고 은혜 받고 감동되어서 가슴이 벌렁벌렁 하다가 돌아가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돌아가면 또 그만 인 것을...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 움직여 보고 행동해 보라는 것입니다.
윌리암 밀러는 손이 하나뿐이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의 공장에서 일하다가 기계에 잘리운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를 병신이라고 멀리하고 흉을 보았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뮐러 옆에는 항상 성경책이 있어서 희망과 용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라서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진 것을 항상 감사하며 우편배달부를 했습니다.
불편한 몸이지만 그의 배달은 매우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고된 배달이 끝나면 그는 주머니에서 성경을 꺼내 읽었습니다.
그는 이 좋은 책이 모두에게 읽힐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자신을 써달라고 기도했습 니다.
그리고는 영국 성서공회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불구자에게 힘든 일이라고 거절했지만 성서를 보급시키고 싶은 그의 꿈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성서공회의 허락을 받고 부두노동자를 대상으로 성경 파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험악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처음에는 놀림을 받고 매를 맞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믿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정성이 노동자들에게도 전달되어 성경이 날개돋힌 듯이 팔렸습니다.
노동자에게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 성공을 거두자 영국 성서공회는 그를 중국 선교사로 파송키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뮐러는 성경을 들고 낯선 중국 땅으로 떠났습니다.
힘겹게 중국어를 배우고 나서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팔았습니다.
중국에서도 그의 정성과 믿음은 받아들여져 성경책은 잘 팔렸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뮐러는 장님들도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몸소 한문으로 된 점자를 만들었습니다.
북경에서 그는 장님에게 점자를 가르켜 성경을 읽게 하였고, 마침내 장님학교 까지 만들었습니다.
한쪽 팔만 가진 그가 주님의 은혜로 양팔을 가진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은혜받은 한사람이 은혜받지 못한 백명사람보다 낳습니다.
우리교회처럼 작은 교회는 은혜받은 한사람이 귀합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사랑하겠습니다> <제가 교회 필요한 드럼을 해 놓겠습니다><제가 지방 목사님의 식사 대접을 하겠습니다> <제가 성도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제가 새로온 사람들을 양육하겠습니다> <제가 남들이 하기 힘든 일을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예수님이 찾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누가 이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니> <제가 하겠습니다.>
<누가 이교회를 위해 전도하겠니> <제가 하겠습니다>
<누가 이교회를 위해 사랑하겠니><제가 하겠습니다>
이런 물음에 <아멘><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응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