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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부의성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산수유(사곡면. 신태수)
남해 금산(보리암) 산행
1.산 행 일: 2020년 5월 17일(일) 07:30분 출발 2.출 발: 동래지하철3번출구 지하도 건너편 3.산행코스: (산행시간 4시간, 휴식시간 포함) 두모계곡~부소암~상사암~좌선대~제석봉~일월성~금산정상~보리암~ 이태조기단~쌍홍문~도선바위~금산탐방지원센타 중식, 간식, 식수, 스틱, 개인장비
☞ 산 소 개 남해금산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위해 2200년전 서복(徐福)이 동남동녀 3,000여명을 거느리고 중국, 일본, 한국등을 거쳐갔으며 그중 한곳이 이 금산이라고 한다. 또한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았었다는 전설이 깃든곳이기도 하다. 전국 3대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이 자리 잡고 있는 금산은 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해안과 맞물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한해 7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단체 또는 가족 단위로 찾고 있다. 한국 관광공사가 지난 2012년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다중국 진시황의 서불과차(徐市過此) 등 전설 외에도 조선 건국 이전에 이성계가 조선의 개국을 앞두고 보광산(현재의 금산)에서 백 일간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금산이란 이름은 조선이 자신의 뜻대로 개국되자 그 보답으로 산을 온통 비단으로 덮겠다고 한 것에서 유래한다.마치 고운 비단 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럼 수려하고 눈부신 비경이 곳곳에 숨어 있는 금산에는 제1경인 쌍홍문을 비롯한 38경을 모두 감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