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구협의회는
2022.8.9(화)11시 집중폭우로 침수된 가구의 임시거처로 사용할 '쉘터' 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로 부터 배달된 20개을 지구임원들이 시청으로 나가서 인수하고,
지원을 요청한 안양시에 인계했다.
안양시의 피해는 안양7동 40여가구의 침수가 확인되었고 ,
석수3동과 비산2동에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확인되고 있다.
오후에는 중앙봉사관에서 '긴급구호키트' 를 1차 20박스를 안양시청에 전달하고
추가지원 요청에 따라 김영란관장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큰피해가 없기를 바라지만 계속 폭우가 내리고있어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상황으로 봉사원들 또한 지원요청에 적극 참여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구의 임시거처로 사용할 '쉘터' 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로 부터
배달된 20개를 인수, 안양시에 인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 비해가 없기를 기원하며 조의선 회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집중폭우로 침수된 가구의 임시거처로 사용할 쉘터를 인수해
안양7동 40여가구와 석수3동과 비산2동에 크고 작은 침수피해지역에
긴급구호키트를 1차 20박스를 안양시청에 전달하고 추가지원 준비 중에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김영란 관장님 피해지역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어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두 무사하시길 바라고 조의선 회장님 긴급 활동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