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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살요목 보살계서문> 중에서
~~~불자여, 항상 청정한 행을 하고 결코 사음을 행하지 말지니, 몸과 마음에 청정한 행을 닦으라. 이것이 우바새 우바이의 계이니 신명이 다하도록 지킬지니라. (나무 석가모니불)
금주의 법어--반야바라밀로 지금 부처님을 친견한다
금주의 법사--불광법회 선덕 혜담스님
<법문내용>
불광법회 불광사 법등가족 형제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오늘의 불광법회를 함께 하고 계시는 전국의 사부대중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이 7월 2일이라 2023년도 상반기가 지나고 벌써 하반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반 년 동안을 돌이켜보면서 새롭게 하반기를 설계하고 준비할 중요한 시간에 형제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위신력이 항상 함께 해서 집안이 평안하고 가족이 화목하고 모두 행복하기를 축원해 마지 않습니다.
제가 어제 사형 정혜당 지오 대강백의 영결식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지금도 합니다. 그리고 70대 중반을 넘어선 이 노승이 돌이켜보면 2018년도 지홍사건이 생기고 이어서 지정화상의 사태가 생기면서 끊임없이 5년 동안 다른 스님을 비난하고 나무라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면서 세월을 지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 어리고 대화도 해보지 못한 새로운 불광주지 동명스님을 보면서 이런 어린 스님한테 이런 말을 해야 할까 하는 회한이 듭니다. 그러나 어제 지오 스님의 영결식에서 나온 지오 스님의 행장을 보면서 속에 불이 타오르고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제 영결식에 참석한 분들은 금정총림 범어사 정혜당 지오 대강백 범어사 문도장이란 안내를 받았을 건데 문제는 여기에 적힌 행장에 있습니다. 행장에 보면 지오 사형님의 77년간의 모든 행적이 나와 있는데 강백을 지내고 선방에서 수행을 한 것과 불광사 주지를 한 것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불광법회 법주를 지낸 건 뺐습니다. 왜 뺐느냐고 상좌인 대혜스님이 물어보니 불광법회 법주를 맡은 것은 불명예여서 빼기로 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지정화상이나 제 사형사제들이 똘똘 뭉쳐서 혹은 새로온 주지도 합해서 불광법회를 말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덕대선사의 제일 큰 공로는 누가 뭐라 해도 불광법회를 창립하시고 한국불교의 불교 발전에 초석을 놓은 것이라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광덕대선사의 상좌라는 사람들이 불광법회를 없애자고 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철 없을 때 어쩌다가 광덕스님의 상좌가 되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에 안 든다, 싫다고 선언하며 떠나면 됩니다. 부모 형제 버리고 출가해서 사는 것이 기껏해야 절에서 나오는 시줏돈 챙기고 욕심 내는 겁니까? 이것이 말이 됩니까? 대장부가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부처님께서 너도 장부고 나도 장부다고 자주 말했습니다. 부처님은 부처를 이뤘는데 너는 똑같은 장부로서 시줏돈을 탐내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어떻게 출가한 사람이 광덕스님의 사상을 잇는다면서 불광법회를 말살하는 데 앞장서서 범어사 문도장에서 지오스님의 많은 제자가 모이고 범어사 전체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불광법회를 비난하며 없애고 말살하겠다고 무시하는 것이 상좌들이 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차라리 광덕스님 사상이 싫어서 상좌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십시오. 엊그제 학륜스님이 다가와서 각화사로 한 번 찾아오겠다고 해서 싫으니 오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학륜스님을 굉장히 좋게 봤습니다. 아마 저로 인해서 강원도 대학도 갔을 겁니다. 그렇게 해서 고맙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싫다고 오지 말라 했습니다. 생각하는 것들이 광덕스님을 이용해서 돈벌이하겠다는 건데 절집안이 돈벌이하는 곳입니까? 차라리 막노동하고 사십시오. 제 상좌인 본공스님에게도 그리 살려면 차라리 환속해서 막노동하며 살라고 했습니다.
수행자라는 이름으로 사기치며 사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제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불광법회의 정상화를 꼭 실현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적어도 95세까지, 20년 정도는 더 살아서 사형사제들이 어떻게 쓰러지는지 다 보고 가야겠다, 은사스님의 사상을 배반하고 살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금강신장들이 묵과하지는 않을 겁니다. 종단과 스님들이 돌아가는 걸 보면서 신장들이 잠자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할 겁니다. 그러나 지난 50년 동안 종단사를 돌이켜보면 종단이 어려울 때 마다 신장들이 꼭 나타나서 해꼬지하고 종단을 망치게 하는 사람들에게 꼭 철퇴를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종단이 내려왔듯이 불광법회도 반드시 일어나리라 생각하며 기도를 합니다. 불광법회 법등가족 형제 여러분과 정수위 등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불광법회를 다시 새롭게 정립해서 우리나라 불교의 새로운 초석을 놓아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반야바라밀로 지금 부처님을 친견한다입니다. 원래 부처님을 친견한다는 것은 부처님 당시에는 가능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처님을 찾아가서 말씀드리면 다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부처님께서 반열반에 드신 지가 벌써 2500년이 지나서 직접 어려움을 고하고 해결해 달라고는 못합니다. 우리는 불자, 부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 재세시에 마갈타국의 아사세라는 왕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빔비사라왕으로 부처님께 지극정성으로 귀의하여 불법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신 분입니다. 아사세는 아버지를 감옥에 가두고 음식을 주지 않았는데 어머니인 위제히 부인이 극락사상을 낳게 한 분인데 몸에 꿀을 바르고 옷으로 가리고 가서 먹이니 죽지 않았습니다. 아사세왕이 이상하게 여겨 간수에게 사실을 듣고는 어머니 면회도 못하게 해서 마침내 굶어 죽게 됩니다. 아사세왕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이 나면서 왕은 권력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죽였음을 뉘우치는 회한과 후회를 하고 몸에 부스럼(문동병)이 납니다. 온몸에 고름과 냄새가 나서 죽을 지경으로 고생할 때 의약에 조예가 깊은 기바라는 대신이 치료를 해도 안 낫습니다. 기바대신이 지금 세상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셔서 모든 고뇌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으니 부처님을 찾아뵈라는 말씀을 듣고 부처님을 친견합니다. 선친을 굶겨 죽어서 이런 병이 들었는데 어떻게 하면 낫겠는지 여쭙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병이란 마음에 회한과 후회가 쌓이면 병이 생기니 참회를 하고 다시는 짓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면 낫는다고 합니다. 옛날 『천수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백겁적집죄 百劫積集罪 일념돈탕진 一念頓蕩盡 여화분고초 如火焚枯草 멸진무유여 滅盡無有餘 백겁 동안 지은 죄업이 일념 동안에 내려놓을 수 있다. 갈대와 낙엽에 불이 붙으면 타듯이 죄가 다 없어진다. 죄무자성종심기 罪無自性從心起, 죄란 자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따라 일어나는데 심약멸시죄역망 心若滅時罪亦亡, 마음을 없애면 죄도 없어지고 죄망심멸양구공 罪亡心滅兩俱空, 죄가 없어지고 마음도 없어져서 공에 이르면 시즉명위진참회 是則名爲眞懺悔, 그때가 참다운 참회다. 그래서 공의 자리에 서서 모든 것이 없고 텅 비는 것이 죄업을 다 없애고 참다운 참회를 하는 겁니다. 108참회와 3000배 참회도 참회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이치를 터득해서 자기의 생명이 바로 반야바라밀, 공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참으로 참된 참회이고 그럴 때 내가 무시겁래로 지었던 모든 죄업이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부처님께서 아사세왕에게 하자 이 말을 들은 뒤에 홀연히 병이 없어졌습니다. 병이 없어진 뒤에 아사세왕이 부처님께 한 말이 법회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법회보 둘째 문단 참조) 이런 것이 우리 역사상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세조대왕이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마찬가지로 피부병이 생깁니다. 온갖 약을 써도 낫지 않자 어떤 대신이 말합니다. 조카를 죽이고 온갖 회한과 죄책감으로 병이 난 겁니다. 원래 세상의 이치는 흘러가는 것이라 흘러가지 않고 고여있는 물은 썩듯이 감정이란 것도 고여 있어서 썩어 병이 생긴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월정사의 적멸보궁이 있는 상원사는 영험 있는 도량이므로 거기에 가서 기도하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세조는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더워서 상원사 개울에 가서 목욕을 하는데 불현듯 동자가 나타나서 등을 밀어달라 부탁하고 동자에게 임금이 피부병 있다는 말과 임금의 등 밀어준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동자는 임금에게 문수동자가 등 밀어줬다는 말을 하지 말라하고 사라집니다. 그로부터 병이 나았는데 세조는 기분이 좋고 감동을 받아서 강원도 땅 전체를 월정사에 줍니다. 야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세조가 본 동자의 모습이 지금도 월정사에 있는 머리 묶은 문수동자의 형상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절박한 상황을 기도로 연결해줄 분이 없습니다. 큰스님께서 입적하신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큰스님 살아계실 때는 일요일마다 스님께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서 공양도 못하시고 1시까지 상담을 했습니다. 저는 신도들을 빨리 나가도록 하는 역할을 많이 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스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병도 낫고 다른 고민도 해결했습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불광법회 불광사에서는 회주스님이나 법주스님이 이런 일을 않습니다. 지오스님이 법주가 되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지환스님하고 지정화상이 동명사에 모여서 다음 법주는 지오스님이 하도록 하자고 밀담해서 정한 겁니다. 그런데 상좌와 문도들이 그건 무효이고 명예롭지 못한 것이라고 이력에서 지운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지오스님은 짧지만 법주한 것은 확실하고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겁니다.
모든 법주와 주지스님은 때가 되어 보시 타가서 쓰는 것이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은 불광의 식구들에게 뭔가 상담역할을 하고 도움을 주는 겁니다. 새롭게 주지가 된 동명스님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스님 된 지가 13년이 되었는데 그런 스님이 광덕사상을 잇겠다고 하면서 벌써 불광법회 없애겠다고 앞장서서 실행합니까? 출가를 했으면 출가인답게 행동해야지 말은 광덕스님 사상 잇겠다면서 광덕스님의 업적 중에 제일 중요한 불광법회를 없애는 아바타짓을 하는 건 안되죠. 다른 사형사제도 마찬가집니다. 엊그제 주지가 된 조카상좌에게 이런 말한다는 것이 창피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우리 주변에는 그런 상좌분들이 잘 없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선을 지도할 수 있는 스님이 잘 안 보여서 사이비 선지식처럼 보이니 차라리 스님을 찾아가지 말고 벽암록이나 종경록을 보고 공부하라는 말을 합니다. 선지식을 따라가면 자신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망하게 됨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저의 말이나 행동도 믿지 않아야 하겠지만 다른 스님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선지식이 잘 안 보이는 이때 어떻게 할 것인가? (법회보 3단락 참조)
관자재보살이 오온개공하여 일체고액을 건넜다는 이 도리를 내 생활에 쓰는 겁니다. 이것이 부처님 안 계시는 곳에서 부처님을 뵙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광덕대선사께서 불광법회를 만드신 후에 제일 먼저 슬로건으로 세운 것이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입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고 하는 것이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하다가 자꾸 하다 보면 세뇌가 되어서 그럴 듯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듯한 것에 멈추면 안 되고 확신이 생겨야 합니다. 내 생명이 확실히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구나, 내 생명이 영원하고 청정하고 원만구족하구나, 내 생명에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구나 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껴야 합니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입니다. 느낄 때 부처님의 공덕, 위신력이 나타납니다.
저의 국민학교 6학년 도덕책에 나온 설산동자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지 10여 년 지난 때라 일제 때 교과서를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 많아서 설산동자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설산동자가 설산에서 수도할 때 어디에서 ‘사는 것도 괴로움이고 죽는 것도 괴로움인데 이것을 해결할 수 없다.’ 라는 노랫소리를 듣습니다. ‘꽃은 피고지고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죽는다. 이 허무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런 아름다운 진리의 말씀을 들었는데 뒤에 결론이 없다고 나찰에게 결론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나찰은 그런 노래한 적이 없다. 지금 배가 고프니 너의 피를 먹어야겠다고 말합니다. 설산동자는 뒤의 구절을 일러주면 내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당신 입속으로 떨어져 먹이가 되겠다고 합니다. 나찰이 뒤구절을 일러줍니다. ‘나고 죽는 것을 놓아버리면 쓸 데 없는 근심걱정은 없어진다’고 일러주는 노래를 듣고 나무 위에 올라가니 나찰은 없어집니다.
이것은 『열반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무상하나니, 그 모두는 생멸하는 현상이로다. 생하고 멸함이 다해 마치면 적멸의 즐거움이 드러나느니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설산동자의 원을 나찰이 들어줬다는 겁니다. 중생의 원을 들어주는 부처님에 설산동자 이야기의 근본이 있습니다. 우리가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을 믿고 쓸 때 부처님이 다 들어준다는 사실에 눈을 떠야 됩니다. 그럴 때 참다운 불자가 됩니다.
세상에는 소원을 이루는 많은 책이 나왔는데 20년 전에 나온 책이 론다 번이 쓴 시크릿입니다. 그 뒤에 속편도 나왔는데 시크릿은 사람의 소원을 이루는 것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여 대히트를 쳐서 지금까지도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이것과 다른 책으로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란 3권으로 된 책입니다. 소련의 물리학자인 바딤 젤란드가 쓴 책으로 소련판 시크릿이라 하며 200만 부 이상 팔린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제 나름대로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시크릿과 내용이 다릅니다. 시크릿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쓰는 입장에서 자기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고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내가 지금까지 몇 겁 전생을 살면서 한 많은 행동이 정보장에 내장되어 있는데 이 정보장이란 유식으로는 제7말나식입니다. 말나식에 포함, 내장되어 있는 것을 꺼내 쓰면 된다고 합니다.
제7말나식에 내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복잡한 에너지 형태로 되어 있다. 이 에너지는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의식을 이 책에서는 영혼이라 말하는데 저는 이것을 제7말나식이라고 합니다. 마음과 정보장, 즉 제7말나식으로 마음과 영혼이 합해졌을 때 일이 저절로 된다. 그러니 애쓰지 말고 그냥 정보장에서 내어 쓰려고 노력하면 다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내 소원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런 책을 보면서 부처님의 사상이 어떻게 현실화되는가를 또 다른 측면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2023년 하반기에는 형제 여러분의 삶이 좀 더 밝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불광인의 선서>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우리는 불광법등입니다. 전법으로 무상공덕을 삼겠습니다.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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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사진은 지일심보살님이 애쓰셨습니다. 매순간 빠뜨리지 않고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게 잘 썼습니다.
바라밀님! 언제나 수고하셔서 저희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복습합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불광법회 불광사는 설립당시 광덕큰스님의 뜻으로 청정도량으로 영원히 이어갈 것임을~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한국불교의 새 희망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부 스님들이 불광법회를 말살하려한들 부처님의 뜻과 큰스님의 뜻을
이어받은 불광형제들은
불광법회 불광사를 더욱 더 단단하고
훌륭하게 이어갈 것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바라밀 님, 법회일지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토요일 범어사 지오 스님 다비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육신,
한 번 일어난 불씨에 훨훨 타 地水火風으로 흩어지면 그뿐.
진리를 등질 이유가 하나 없다는 것을~
法衣인 가사장삼 착용하신 스님들이야
저희들보다 그 도리를 더 잘 알고 계실 텐데,
수행자인 스님들,
그 본분 어디 두고, 그 마음 무엇에 얽혀 사시길래
貪瞋癡 三毒에 휩싸여 불법을 훼손하고자 하시는지.
그리 살면 아니 된다는 것을 몸소 가르치시려 거든,
불광 형제들 이제 충분히 숙지하였으니
수행자로서의 이번 生이 헛되지 않게 하시기를
발원해 보았답니다.
마음님 훌륭한 글 동감합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