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간은 고난주간으로한주동한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고 또한 부활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지내는 한주간입니다 그가운데 오늘은 아침부터 더욱 마음이 저려오네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 고통을 홀로견디신것도 그렇지만 오늘은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맞는 아버지 생일날이기때문이죠. 작년 이맘때만해도 아버지와 함께 기쁜하루를 보냈었는데~~ 아버지 생신을 맞아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고통 잊으시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거하시길 오늘하루 예수님과 아버지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첫댓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그리워지고 마음이 아파지지... 나도 아버지께서 하늘나라가신지 내년이면 10년이다. 힘내라.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피하고 싶으나 피해갈수 없는 아픔이구나. 그래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