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 마음이 곧 경전이다.
<잠언>4장 23절 말씀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의 근원이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3장16절-17절 말씀에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불교>에서는<팔만대장경>을
260자로 줄이면 <반야심경>이고,
<반야심경>을 다시 5자로 줄이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입니다.
<일체유심조>를 한 글자로 줄이면
마음 즉 심(心)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며.
우리의 마음은 곧 "경전" 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육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과 죽음. 질병과 건강.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마음)임이 꾸준한
연구를 통하여 밝혀졌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육체를 위해서 먹었고.
육체를 위해서 입었습니다.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 집이 필요했으며
인류는 육체를 중심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보약을 먹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사 문제와 질병을 지배하는
정신(마음)의 속성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육체’가 아니라.
육체를 도구로 활동하고 있는 ‘마음 그 자체'입니다.
이것이 기본 진리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월터 케논> 박사는
이미 35년 전에 우리의 정서(마음상태)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고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 후 많은 대학 병원에서 신체적 질병 치료에
정서적인 면을 적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생각하면 육체가 생각하고.
육체의 생각은 마음의 생각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외적으로 나타난 결과가 좋으면 건강한 것이고.
나쁘면 질병으로 보는 것입니다.
질병은 왜곡된 생각의 결과입니다.
질병은 어두운 마음의 그림자입니다.
건전한 마음은 건강한 육체로 나타나고
부정적인 마음은 불건전한 육체로 나타납니다.
흔히들 ‘생각’하면 머리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몸 전체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한 가지를 생각하는데 수백억 개의 세포가
동원되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세포는 마음에 미세한 <스파크> 작용을 일으킵니다.
세포가 건강하지 않으면 건전한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마음의 병은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욕심은 죄악을 낳고 죄악은 사망을 낳습니다.
설사 미신이겠지만 토속 신앙에서는
정자나무 아래서 간절히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어떤 환자건 간에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건전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근심을 기쁨으로. 패배감을 자신감으로. 열등의식을
승리감으로. 후퇴하는 것에서 전진함으로 증오에서
사랑으로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다스려야 합니다.
건전한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몸의 기존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바뀌고 각 세포의 면역력이 강화되며
결국 질병이 떠납니다.
마음이 바르고 고요하면 건강한 신체활동이
활성화되고 계속 유지된다는 사실을
필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을 지키라
<오늘의 묵상>
<시편> 139편 13절~18절
13절.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절.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 이다.
15절.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절.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절.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우리의 생체 시간표를 기억하세요.
인체는 매일 시간별로 순서 있게 체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고 기능을 복원하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때문에 생체 리듬에 맞추어 식사와 일과를 배치하면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생체의 리듬을 알아보십시다.
1) 05:00-07:00: <대장>의 독소 배출 시간
<대장>은 인체.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제 때에 대장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반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직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한 후 이 시간대에는
쾌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쾌변시간이 늦어질수록 체내에 독소가 많이 싸이게 됩니다.
때문에 식이섬유가 가득한 밀 빵이나 야채로 조식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2) 07:00-09:00: <위장>의 독소 배출 시간
인체 최대의 소화기인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운반하며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습관이 불규칙적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오늘날 우리들의 <위장>이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위장>의 배출을 도와주기 위해서
반드시 조식을 먹어야 하며
땅콩과 호두. 사과. 당근. 등
풍성한 음식물을 <위장>에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꿀을 마셔도 <위장>에 도움이 된다.
3) 09:00-11:00: <비장>의 독소 배출 시간
<비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한 다음
음식물의 영양물질을 인체의 각 기관에
운반해주는 장기입니다.
<비장>을 아끼면 건강에도 좋고
피부도 윤택이 나면서 기색이 좋아집니다.
<비장>의 독소배출 시간에는 복부를
안마하는 동시에 머리를 쉬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머리를 쓰면 비장에 좋지 않음으로
이때는 가벼운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11:00-13:00: <심장>의 독소 배출 시간
<심장>은 인체의 장기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고 인체의 중심입니다.
때문에 점심에는 계원(桂圓)과 같이 <심장>에
좋은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때는 심장박동이 가장 빠른 때임으로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여건이 되면
오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13:00-15:00: <소장>의 독소 배출 시간
이때는 간식을 먹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소장>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6) 15:00-17:00: <방광>의 독소 배출 시간
이때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독소 배출에 좋은
찻물을 많이 마시면서 최대한 체내의 독소를
많이 배출하도록 방광을 도와줍니다.
인체 최대의 독소 배출 통로인
<방광>을 안마해도 좋습니다.
7) 17:00-19:00: <신장>의 독소 배출 시간
이때는 하루 동안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입니다.
운동이 신장의 독소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조깅이나 빨리 걷기와 같은 운동이나
허리 굽히기는 <신장>안마 효과를 가집니다.
석식에 <목이버섯>이나 <미역>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신장>이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도 있어서
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19:00-21:00: <심막>의 독소 배출 시간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는 이 시간에는 <심막>을
가볍게 두드려주거나 팔굽을 안마해서 <심장>의
혈액공급과 대뇌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심막>과 연결된 <중지>를 두드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9) 21:00-23:00: <림프>계통과 <내분비>계통의 독소 배출 시간
이때는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즐거운 기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영화를 보거나 즐거운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목 부위를 안마하면 림프의 독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습니다.
10) 23:00-01:00: <간장>의 독소 배출 시간
11) 01:00-03:00: <쓸개>의 독소 배출 시간
12) 03:00-05:00: <허파>의 독소 배출 시간
<간장>과 <쓸개>. <허파>의 독소 배출 시간에는
잠을 자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것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한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잠 들기에 전에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두>나 <우유>를 마시고 요가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조명을 꺼서 최대한 어두운 환경을
마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밤 10시 가 되면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인체의 독소 배출에서 황금시간대 이므로
이 시간에 잠을 자야 독소 배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