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처음 내 눈에 들어온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나는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 이정하. 눈이 멀었다 中 -
어떠세요..?
짦은 글 안에
ㅎㅎㅎ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이 짧은 글 보면서
한번 웃으시라고
마음이 환해 지시라고
적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녀님께서 성당에 들어오시는 순간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지만나는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수녀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마도~ 눈에 잘 띄어서 그렇겠지요..? ㅋㅋㅋ그래도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복음에 키작은 자캐오가 나무에 올라가면서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그래서 자캐오의 집에 구원이 내린 것처럼...엘리사벳 성녀가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한 것처럼...저 만치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주님을 만났기에 세상이 환해 졌음을 봅니다.
첫댓글 수녀님께서 성당에 들어오시는 순간
저만치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는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수녀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마도~ 눈에 잘 띄어서 그렇겠지요..? ㅋㅋㅋ
그래도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복음에 키작은 자캐오가 나무에 올라가면서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
그래서 자캐오의 집에 구원이 내린 것처럼...
엘리사벳 성녀가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한 것처럼...
저 만치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주님을 만났기에 세상이 환해 졌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