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를 8월 29일까지 연장 하였습니다.
여름휴가와 함께 부산울산경남의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는 관계애서 나온 조치라 생각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개인방역과 모임자제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공동체 미사는 10%로 가능하기에 평일 미사 봉헌은 큰 문제가 없으나 주일 미사에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자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토요일과 주일에 봉헌되는 미사에 분산에서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과 주일 저녁미사에는 10% 보다 적은 숫자가 참석하고 교중미사에 10%이상의 산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니이번 4단계중 미상 참석하시는 분들은 토요일과 주일 저녁미사에 분산해서 참석하여주십시오.
그리고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어쩔수 없이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비대면 미사로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확진자들의 발생 상황을 보면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마스트를 벗은 상황에서 모임을 기지셨다면 공동체 미사의 안전을 위해서 비대면으로 미사를 봉헌하여 주시고
공동체 미사를 참석하시는 분들도 성당에서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대화도 자제하여 주십시오.
미사후 개인적은 식사나 차모임 또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잘 넘어갈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활천성당 가족들과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을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