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분별

[기쁨향기]

주님께서는 시대를 분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대를 분간하지 못하면 초림이든 재림이든 바리새인들처럼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림에 실패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처럼 재림때에는 더 심각할 것입니다

선택은 A 아니면 B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거룩한 말씀 안에 있습니다

시대를 분간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강림의 때를 분별하는 두 가지 기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징조들과 무화과나무 비유입니다

그러나 시대를 분별할 수 있지만 몇년 몇월 며칠처럼 날짜(date)를 정하는 것은 금지되었습니다

징조들과 무화과나무 비유는 시대를 분별하는 기준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금지 하셨지만 시대를 분간하는 모든 것을 금지하신 것이 아닌데 일부는 싸잡아 금지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거든 주님께서 문 앞에 오시는 임박한 때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징조들을 본 최종 세대입니다

마태 24장 33절의 이 예언은 우리 세대에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징조들을 확인하였고 주님께 지금 문 앞에 와계신 타이밍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디데이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의 길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실 것이기에 남은 시간의 길이는 속단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므로 그 결정을 침범하지 않도록 존중해야 합니다

무화과나무 비유를 배우라 하셨으니 이것은 주님께서 허용하신 시대분별법입니다

배우라 지시하셨으니 불법은 아니지만 교회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주님의 오실 때를 분간하는 것은 허용되었고 이것까지는 허락되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2~35)

시대를 분별하는 것을 배우라 하셨으니 배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무화과나무 비유를 보고 시대를 분별해야 합니다

배우다(learn its lesson)는 새로운 지식이나 유익한 교훈을 위해 학습하는 것입니다

"여름이 가깝다,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문장들은 시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싹이 나고 잎사귀가 무성해지고 열매가 맺으며 때가 점점 시간이 단축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침내 여름이 가까이 왔고 그때가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문 앞에 이른 것은 인자이며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표현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조건이 충족되면 임박한 때라는 것을 알려줄 것입니다

무화과나무 잎사귀가 무성해지면 여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암시하듯, 이 징조들을 보면 주님의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단지 무화과나무를 보고 계절의 변화와 자연현상만 고려한다면 우리는 문앞에 오신 인자의 때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2000년의 긴 시간에서 자연현상은 2000번이나 반복되었고 한 세대를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때를 분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성경을 읽는다 하더라도 때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주님의 뜻을 벗어날 것이고 그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싹이 나는 것을 보면 그때부터 한 세대 안에 일어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세대의 사건은 과거에 일어난 적이 없으므로 여전히 미래에 일어날 일이고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면 비로소 우리는 시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조짐이며 유대인을 구속하기 위해 마지막 주간으로 복귀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 새대의 시작과 끝을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홍수 심판의 경고와 방주를 준비하는 시간은 120년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기 전에 특별한 회개기간을 두셨습니다

예레미야는 한 세대의 길이인 40년간 예루살렘의 멸망을 선포했고, 바벨론에 멸망한 후 70년간 포로로 살았습니다

두 번째 예루살렘 멸망은 주후 70년에 일어났으며 이는 부활승천하신후 한 세대의 길이인 40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디아스포라가 되어 세계 나라로 흩어졌습니다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4)

이방인의 때는 몇 년이나 지속될까요?

이방인의 때는 언제 시작되어 언제 끝날까요?

이방인의 때는 시작되는 것은 예루살렘이 밟히는 때라 하셨으니 주후 70년입니다

왜 하필 70년이었을까요?

왜 정확히 한 세대의 길이인 40년 후에 이방인의 때가 시작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회개기간을 한 세대 길이만큼 주셨습니다

주후 70년은 주님의 탄생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별개로 이방인의 시간에 맞추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방인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것도 이방인의 시간 관점에서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는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면서 싹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의 때는 주후 70년부터 1948년까지 1878년(1948-70) 구간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방인의 때는 계속 진행중이며 그것은 이방인 교회의 휴거로 끝날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는 주후 70년부터 교회의 휴거까지입니다

만약 2024년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이방인의 때는 2024년-70년 = 1954년 동안 지속된 것입니다

만약 2030년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이방인의 때는 2030년-70년 = 1960년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기간에 이방인들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이 독립되었음에도 이방인의 때가 계속 되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과거의 패턴처럼 회개의 기간, 신부단장의 시간을 한 세대로 정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무화과나무 한 세대입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하자마자 유대인의 때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싹이 나고 잎사귀가 날 때까지 완충기간을 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알리야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봄에서 여름까지, 휴거를 준비하는 한 세대가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화과나무 한 세대의 길이를 분간할 수 있을까요?

홍수전에는 수명이 길어 120년이나 주어졌고 유대인들에게는 40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의 때에는 이방인의 평균 수명이 감안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 모세는 한 세대의 길이를 7080으로 정하였고 우리의 날(to number our days)을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으라 했습니다

가르치는(teach)는 것은 배우는(learn its lesson)과 관련이 있습니다

모세는 한 세대의 길이를 가르치고 우리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곧 돌아오소서( return), 언제까지입니까?(O Lord! How long?) 묻습니다

이것은 기다림에 지친 신부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주님 오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정확하게 몇년 몇월 며칠은 알 수 없습니다

견해가 맞다면 우리의 남은 때를 계수할 수 있고 기간은 오늘이라는 최소시간부터 미래의 최대까지 남은 시간이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의 길이에 대한 감각은 각자 다를 것이고 암묵지로만 마음에 두고 그날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징조들을 보고 주님께서 문 앞에 와 계시는 예언이 성취되었으며 그 때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니 준비를 끝내십시오

그때에 극상품의 무화과와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를 분리하실 것입니다

농부는 극상품 무화과를 거두어 창고에 들이고, 때를 놓친 설익은 무화과는 폭풍 가운데 땅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땅의 거민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카이로스

[하늘바라기]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