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프렐라이 체 본문반(22년 기출까지)
현대대수학 체 공부 중 책을 보며 알것 같다가도 문제를 풀면 자꾸 틀려서 강의를 듣겠다고 마음먹은 후 어떤 강의를 들으며 좋을 지 고민하던 차에 학부생 때 수학 개념이 부족했을 때도 강의가 이해됐었던 이지원 강사님이 생각나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강의를 듣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생각하여 강의를 듣기 전 미리 책을 통해 개념을 한번 보고 잘 모르겠는 부분은 따로 체크하여 강의를 들으며 체크했던 부분을 더욱 꼼꼼히 듣는 방법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개념에 대한 내용만 듣게되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를텐데 강의 중간 기출, 과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그 부분을 다시 들아가면서 채우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반복적으로 내용을 다뤄주신 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를 했더라도 쉽게 까먹기 마련인데 4-5시간 수업 후 전체적인 내용을 1시간 동안 복습으로 1번 더 반복하고 또 과제문제를 풀면서 2번 반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총 같은 내용을 3번정도 반복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전체적인 내용을 연결시켜 강의를 해준다는 점입니다. 대수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내용이 많은데 구조가 잡히지 않는 것인데 진도를 나가면서 앞에 내용과 구조를 연결 시켜 설명해주셔서 문제풀이를 할 때 문제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강의에 대한 것보다 말의 높낮이?가 없어서 집중력이 살짝 떨어지기 쉬워서 정신을 잘 차려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점은 개인적인 문제이고 이 아쉬움보다 장점이 크기 때문에 강의를 추천합니다.
마지막까지 강의를 선택할 때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강의를 다 듣고나니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강의 선택을 위해 고민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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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2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