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부가 요가선생님들의 세로운 강의와 지도 영역이라 강조하던
MBSR이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다시한번 방송에 전파를 탔습니다.
이 방송을 통하여 마음의 문제들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mbsr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주중 수련을 지도하고
서울에서 주말 지도자 과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상담 문의 환영합니다.
다음은 신문에 나온 내용을 부분 정리하여 본것이빈다.
정보 공유^^
------------------------------------
16일 방송된 KBS ‘수요기획’에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이들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탈출 트라우마, 도전21’이 전파를 탔다.
마음의 병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경험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사회의 편견과 경제적 여력 탓에 대부분 제대로 된 치유를 못 받고 있다. 제작진은 3개월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해 공황장애, 강박증, 식이장애 등 각기 다른 마음의 병을 가진 이들을 치유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 중략~~~~~~~~~~~~~~~
`````
다섯 명의 참가자는 21일 간의 합숙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치료, 불안과 고통에 맞서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명상치유 이완훈련,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비폭력대화 등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에 임했다. 같은 공간서 살을 맞대고 고민을 나눈 이들은 각자가 환자이자 서로의 치유자가 돼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다.
마음 깊은 곳에 숨겨뒀던 아픈 상처를 용기 있게 드러내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치유하는 21일 간의 도전 끝 놀라운 변화들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