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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다니엘이 8월에 10일간 휴가를 나왔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휴가를 나와서 1박2일로 시골도 다녀오고 집에서 편히 쉬었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다니엘은 올 상반기에 군에서 틈틈히 공부해서</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위험물 취급및 관리에 관한 위험물 관리기능사 자격증을 땄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군대에서 전기병으로 근무한지 1년이 넘었는데</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이제는 많은 근무경험으로 전기에 관한 노하우가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군대 가기 전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땄었는데 앞으로 전기기사 자격증도 따겠다고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필기와 실기책도 준비해 군대에 복귀했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사람과의 관계를 제일 어려워 했던 다니엘은 군대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시간이 갈수록 다니엘의 모습이 변하고 있는 것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항상 위축되어 있었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던 다니엘이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이제는 이렇게 소명을 향해 나가고 있는 것이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다니엘의 발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깊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9202eb022d4a0e8fce554d745e82e60319b56bc2_re_1662031145320" class="txc-image" width="650" height="51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9202eb022d4a0e8fce554d745e82e60319b56bc2_re_1662031145320" data-origin-width="2820" data-origin-height="2250"></div><p style="text-align: center;">밝은 얼굴로 가방에 엄마아빠의 선물과 선생님들 선물을 준비해 왔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고맙게도 요즘 야엘 학원셔틀하느라 많이 피곤했는데 다니엘의 선물이 고맙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다니엘이 휴가 나왔다고 세라와 드보라 선생님과 안나 선생님께서</p><p style="text-align: center;">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맛있는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86e19dfc100d065aac4fc97fbf2d4026f70f7fd0_re_1662031145320" class="txc-image" width="651" height="42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86e19dfc100d065aac4fc97fbf2d4026f70f7fd0_re_1662031145320" data-origin-width="2583" data-origin-height="1687"></div><p style="text-align: center;">세라가 직접 구워 보내 준 향기와 맛이 고급스러운 바나나케익입니다. 예쁘게 잘 구워졌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다니엘이 맛있다며 아주 잘 먹었습니다~  세라야~ 고마워!!</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c4017645b449e62232dc6fb9b078b4786230fc3_re_1662031145320" class="txc-image" width="650" height="4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c4017645b449e62232dc6fb9b078b4786230fc3_re_1662031145320"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center;">드보라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삼계탕과 맛있는 빵입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다니엘이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443d45f5b305fe7f973ad4f8f76208f48f3c55c_re_1662031145320" class="txc-image" width="650" height="4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3o/a443d45f5b305fe7f973ad4f8f76208f48f3c55c_re_1662031145320"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center;">안나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맛난 치킨세트^^  다니엘이 게눈 감추듯 맛있게 먹었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 휴가 나올때마다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선물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사랑으로 맞아주시는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모든 것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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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니엘이 휴가 나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밝은 웃음과 적극적이 대화.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요. 다니엘에게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가 그대로 드러나 감사드리게 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니엘이 휴가때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다니엘에게 주님께서 일하심을 요안나 자매님을 통하여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영혼을 향하신 주님의 일하심이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니엘이 휴가를 나올때마다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기도 합니다.
만날 때마다 밝고 활기찬 모습의 다니엘이 기특하고 귀여워요~^^ 주님께서 군대라는 이벤트를 통해 다니엘을 만지시고, 변화시켜 주시고 계시네요~ 소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니엘을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니엘의 예전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해보면 너무 놀랍게 변했죠~!
휴가 나올때마다 환하고 밝게 웃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 웃게 되고 또 주님의 일하심이 너무 놀랍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다니엘이 휴가를 나올때 마다 마스크 팩을 선물로 가지고 오네요~ 아이들이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군대에서도 시간을 잘 사용하여 자격증도 따고~ 갈수록 늠름해지는 다니엘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