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 오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리더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하루 였습니다.

부디 다 살아서 돌아 오길 바랍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 번 일은 선장의 미흡한 대처로 일이 크게 벌어진 사고 입니다. 사고는 언제나 일어 날 수 있는데 ,그 사고를 어떻게 대처 하느냐가 오늘 우리들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미흡한 초등 대응이 아까운 어린 목숨들은 위기로 몰앗다고 생각 합니다. 착하게 말 잘 들은 순진한 학생들만 당하게 되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분명한 것은 아무리 좋은 장비와  사고 대처 메뉴어리 잇어도 그걸 이용 하지 못하면 무용 지물 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선장은 위기를 빨리 대처 하는 지시를 내려하고,그 밑에 직원들은 정해진 메뉴얼을 제대로 수행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것 같습니다. 과연 여기만 그럴까? 사실 어느 곳이든 사고 나면 미흡한 대처로 사고를 키운 면이 많이  잇습니다.그래서 감독도 훌륭해야 하지만 이를 수행하는 선수도 소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구정 폭설때를 생각 하면 오늘 모습과 너무나 유사 합니다. 행정 기관은 대비 하지도 않았고, 무능한 리더자는 체크도 하지 않고 무방비로 있다가  피해를 키워 서민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않았던게 새삼 곱 씹어 보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받드시 과실에 대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적당히 넘어가니 이런 일이 자꾸 제발 되는 것입니다. 어둠과 차디찬 바닷물에 생사를 넘나드는 이들에게 하느님이 꼭 지켜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구조하는 장소에는 너무 통화가 몰려 잘 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럴때 일 수록 관을 믿고 차분히 기다려 줍시다.  구조 현장에 불 필요한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구조 작업을 도와 주는 겁니다. 언론과 방송들도 지나친 통화를 자제 했으면 합니다. 지금은 구조 작업에 올인 할때 입니다. 제발 모두 살아 잇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