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하루는 이렇게 살아뿌리는기야~**
그래 길에서 놀 때는 확~미츄버릴꺼야~
특히, 점심 막걸리 반주 다음 오후 걸음에는....
이쁜 언냐들 하고 어떤 시츄에이션이고 걸리기만 해봐라...
돌(돌고래)겠네~** 걷기 시작도 전에
그렇지 않아도 기분나빠 좋아 죽갔는데(?...)
고래는 왜 미소를 날리는거야~
남들 걷는거
밑에서 한번 쳐다보고
"우악" 헉 ~ 산두꺼비다
"이씨 아저씨 뒤에서 뭐해..."가 금방 또 들린다. "에이 짜슥 콱"
우에서 한반 내다보고
옆으로 살짝 걸쳐보니 ...
나는 걸은 적이 없고 쫄쫄 따라만 다녔구나~
"그래 뭐 발로 걷냐고, 눈으로 걷다가 입으로 걷잖아..."
갑자기 몽져리 일시정지...왜..?
세상에나 걸어봐야 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관심에 관심 또 그 우에 관심. 궁금하다 오백원이 읎다
그 시절 월남 스키부대, 일년 내내 눈 한번 안 내리지만
당당하신 울 소대장님이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 우린 귀신을 쫓았다,
그리고 해병들은 귀신을 잡았지. 그래 그게 뭐 어때서...
산들 바람이 오기만을 기다린 땐스쟁이 풀들이 속삭인다.
"어이 고개 들어 봐, 또 사람들이 지나간다"
옛날 재래식 화장실
그 깊이가 어마 어마하다. 문 닫고 나올 때 "텅"하고 단단한 번뇌가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는...
또 관심
참 궁금한 관심... 합하면 천원이 있어야 하는데...
물꽃도 쳐다 봐 주지도 않고 제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지금 바우길 16구간에는 해를 따라 다니는 "샤워 부스기" 가 엄청 많다.
첫댓글
땐스쟁이 풀들,,
샤워 부스기,,
ㅋㅋ
국장님
하트 하트요~^^
정답!!! 일시정지 이유... 메타세쿼이아 설명 듣는 중???
우리나라에 시범적으로 심었던 나무라는 거...???
씨앗이 최근에 발견됐다는 거...???
아래 테라언니 글 보니 알겠네요...
잘난 체 좀 해볼라 했더니...ㅋㅋ
ㅋㅋㅋ
토요일~늘,,신나지만~
더 특별히 신났던 길~~
고마리에 시선을 둔 세여인
국장님~천오백원 제가 낼게요~ㅋ
문 닫고 나올때~~텅~~ㅋㅋ
하아~
후기로 또,, 대박웃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냥그냥 미소가 지어집니다.바우길은 그래서 즐겁고 언제나 옳아요^^
4박5일 강릉살이 무사히 끝내고 집에서 체력 만땅 충전중입니다.
국장님과 구간지기님 바우회원님 만나서 반갑고 그립습니다.
바우길에서 만납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