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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계성천 발원지를 찾아서(쓰레기 없는 하천)
배병만 추천 0 조회 500 21.04.06 19: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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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6 23:49

    첫댓글 방장님. 저의 고향 앞 둑길을 따라 남지까지 걸어셨군요.저쪽에 친구네 집이 보이네요.
    어렸을땐 모래가 가득해서 축구.야구 등등 게임도 하고 목마르면 바로 마셨던 깨끗한 냇물이었지요.
    새마을운동때 어른들께서는 냇가 그 자리에서 벽돌을 만들(찍)었어요. 재첩도 10년전까지는 아주 많았지요.
    저 다리(도동교)를 매월 통과합니다(부모님 계심).
    지난번 토평천과는 달리 깨끗한 계성천을 지나셨다니 기분좋습니다!

  • 21.04.07 00:05

    덕분에 화왕산 정상 오랜만에 봅니다.
    간만에 깨끗한 하천을 보네요.
    계곡도 멋진 듯하고요.
    수고 많았습니다.

  • 21.04.07 06:04

    계성천..
    아직까지 둑방길에서 소치는 곳은 그리 많치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만큼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어 보였습니다

    친구녀석이 월령리에 있어서 가끔식 가는편인데 큰수양버드나무가 운치의 한몫을 더 하더라구요

    근거리에 있는 화왕산에서의 창녕 영산 쪽 조망도 참 좋구요

    수고 많으셨고 잘 봤습니다^^
    방장님


  • 21.04.12 02:53

  • 21.04.12 03:04

  • 21.04.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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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4.12 03:05

  • 21.04.07 15:08

    화왕산은 30년도 더지난 시절에 올라본기억이 있는곳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깨끗한 계성천을 보니 그나마 마음이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1.04.07 22:18

    30년전 사진과 작년의 창원지부 정기산행 사진. 표지석이 다르네요.
    당시( '90년~92년)고향 창녕읍이 근무지라서 평일엔 오토바이로 약수터에 다녀오고, 토.일요일엔 가이드 역할을 좀 했었지요. 대구에서 학생들이 많이 왔었어요.



  • 21.04.07 22:21

    @중산리 88년도에는 표지석이 없었던걸로기억됩니다~^^

  • 21.04.07 19:25

    좋은 사진과 스님과 방장님 인자한 사진 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 21.04.09 17:28

    방장님 쓰레기 없는 계성천 답사 축하드립니다.
    화왕산에 내려오는 길이 워낙 좋아 저도 동행하고 싶었는데 이미 다녀오셨다기에 ㅠㅠ
    2016년 7월부터 2017년 12월 까지 제가 1년6개월간 창녕에 근무하면서
    화왕산을 2017년에만 70번 정도 올랐던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산길을 다녀봤습니다.
    두릅도 많이 있는데 ㅎㅎ
    계성천이 낙동강에 합류되는 곳을 건너면 함안인데 근처에 어시미산이 보였겠죠

  • 21.04.19 17:14

    봄은 한층더 다가 오고요
    아름다운 계성천에 흐름 잘보고 갑니다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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