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앞 두고 국회에 전달한 비정규직의 요구

[노조위원장]

다음 글은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오늘 #비정규직 이제그만 주최로 '22대 국회는 비정규직의 목소리를 들어라'기자회견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진행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0대 요구>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동일노동 동일임금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특고 플랫폼 프리랜서 4대보험 전면 적용

특고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기본권 보장

노조법 2,3조 개정

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모든 노동자에게 상병수당 보장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상시업무 비정규직 사용 금지 및 정규직 전환.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 100인의 요구가 있었다.

기간제교사노조는 21대 국회 교육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논의되지 않은 법 개정이 있다.

바로 기간제교사들에게 교직원공제회 회원자격 부여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 개정안>이다.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되어 #기간제교사들도 교직원공제회 회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공제회 대의원회가 기간제교사를 차별하는 부당함을 스스로 시정하지 않는다면 법개정으로 강제해야 하는 것이니

꼭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상시업무 비정규직 사용 금지 및 #정규직 전환" 은 기간제교사에게도 꼭 맞는 요구이다.

학교에 필요한 교사를 안정적인 정규교사로 충분히 충원하는 것이 좋은 교육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기자회견을 준비하느라 애쓴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2대 국회는 21대 국회와 좀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

그들이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자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우리 노동자들에게 달렸다.

[20억부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볼테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