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도장에서 첨으로 수련을 했습니다. *^^*
훨씬 더 아늑하고 기운 가득한 멋진 도장으로 변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왼쪽 벽에 걸려있는 "오송화"에 매료 됬답니다.
그 그림으로 인해 도장 내에 더 큰 기운이 가득한것 같아요.
원장님과 사범님들께서 너무 애쓰신것 같아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언 일주일 만에 다시 수련을 하면서 그야말로 몸부림과 한심함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의 몸은 참으로 영악한지라 고새 쉬엇다고 맘과 몸이 따로 놀더군요.
땀은 비오듯 쏟아지나 폼도 안나고 호흡도 자꾸 흩어지고 각 관절마다 '아드득, 우두득' 노래를 부르고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아 글쎄 행공 수련중에는 저도 모르게 신나게, 정말로 신나게 잠이 들었답니다. 내가 잠들었다는 것도 아예 눈치를 못챌 정도 였으니까요. - -;
원장님의 위로 말씀으로 쑥스러움을 쪼끔 면하기는 했어도 많이 챙피했습니다.
근데요 사실 오전반 도반들 모두 다 잤데요~ ㅋㅋㅋㅋ^^
수련중 국부조명 정말 분위기 쥑이데요.
뭔가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느낌이 오~예!!였습니다.ㅎㅎㅎ
안 그렇습니까? 도반님들은? 거 지난번 도장에서 커텐으로 조명 조절하는 거와 비교하면 정말 환상 아닙니까?
앞으로 우리 모두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의 수고에 부흥 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도장을 애용합시다!!^^
이제 새도장에서 새맘으로 (어차피 한달도 안된 사람이라 늘 새맘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수련해 볼랍니다.
선생님 열심히 할랑게 잘좀 지도해 주세용~ ^^
언제 어느곳에 존재하든지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지요, 도반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닌가 합니다. 약방감초?처럼~ㅋㅋㅋ , 공사중에도 도와주시고, 우리의 고민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해주신 도반님은 선생님이 보내셨나요??? 암튼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쭉~~ 지금의 이마음 변치마시고 늘 열심히 하시는 도반님이시길 ..
첫댓글 맘에 드신다니 고맙습니다 좀더 여유로우면 좀더 님들을 위하여 잘해보고 싶은데 조금은 아쉬웁군요 공사내내 채워지지않는 저에 욕심에 설화님이나 설송 그리고 종종 도와주신 안수한도반님 최민석 도반님 그리고 모단체 도반인 박도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저희들에 문패는 더욱새로워진 문패를 구상중입니다 기대 하셔
좋습니다! 여러분에 기대치가 채워질여나 ~~이제 자신에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수련들이 돼었으면 합니다
아직 도장에서 수련을 못해봤는데, 기대됩니다.^^
언제 어느곳에 존재하든지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있지요, 도반님이 바로 그런분이 아닌가 합니다. 약방감초?처럼~ㅋㅋㅋ , 공사중에도 도와주시고, 우리의 고민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해주신 도반님은 선생님이 보내셨나요??? 암튼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쭉~~ 지금의 이마음 변치마시고 늘 열심히 하시는 도반님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