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수) 오후 2시 대학로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노조에서 마련한 연극(프리즌)관람을 했습니다!!
10여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관람하고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두 분의 비조합원도 함께 하셨습니다!
몇 분은 점심때 일찍 만나 점심식사와 차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보니 좋았습니다!!
연극(프리즌)이 락 뮤지컬이었는데, 노래와 춤이 아주 좋았습니다!
음색이 다른 남자 셋이 주고 받다가 함께 부르기도 하는 노래가 아주 좋았습니다!
소극장이어서 관객과 주고 받는 케미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꼭 앞좌석에 앉아서 봐야겠다는 다짐도 해봤습니다!!
꽤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자구요!!
일상을 좀 내려놓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첫댓글
멋지네요
ㅋ 이제야 봤네요. ㅎ 오래된 공연이라 구성력도 있고 로즈엔건즈라는 밴드도 알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마로니에 공연에 가보니 옛날이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비맞고 간 디저트카페에서 위원장님이 사준 젤라토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ㅎ
일찍 내려오느라 젤라또를 못 먹어서 아쉽네요!
일도 일이지만 그렇게 편하게 만나는 것도 참 좋네요!